울진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그렝이질 학생맞춤교육으로 행복 울진교육을 실현하기 소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으며, 7월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상반기 실적공유와 교육, 행정지원과 업무안내, 현안 협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지원과에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 연수 계획, 기초학력 보장활동을 위한 방학생활, 현장 맞춤형 장학, 교원해양교육 연수, 휴가 중 교원 복무 관리, 따뜻한 행복교육, 울진 학생 예술제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안내하였다. 행정지원과에서는 학교 회계 조기 집행, 청렴도 향상, 여름방학 대비 학교 시설물 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안내하였다.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 “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생들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생활지도를 철저히 해 줄 것과 방학 중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품성과 소통, 공감의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10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군위군새마을회는 장학 기준에 부합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 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새마을지도자 자녀 2명에게 각각 장학 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통해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새마을지도자와 자녀 모두가 새마을운동의 투철한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7월 7일(목),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식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2023년 부모교육 프로그램‘긍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길’』을 개최하였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김수동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음식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충분히 발산시켜 균형 잡힌 성장과 통합 추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대한 이해와 재발견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의 열쇠를 발견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부모는 “자녀가 보이는 행동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자녀에게 더 좋은 부모님이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박경화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양육가치관을 설정하여 서로의 지지체계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와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학년당 1회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업 여건 속에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나아가, 타 지역 인재를 유입하고, 지역 내 인재의 유출은 방지해 청년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와 시의회는‘학업장려금’지원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적극 협력하고, 각 대학교는‘학업장려금’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격 기준은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일 현재 안동시에 주소을 두고, 직전 학기 평균 성적이 70점(C)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안동지역대학생 8,800명 중 2,400명만이 안동시에 주소
경상북도 교육청의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의 신규사업 집행률이 63.5%로 나타나, 억지로 끼워서 맞춘 ‘주먹구구 예산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 신규사업별 최종 집행 내역(1천만 원 이상)」에 따르면, 신규사업 269건에 2,409억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집행된 예산은 1,529억1천4백만 원으로 집행률이 63.5%에 불과했다. 추경신규사업 예산의 36.5%에 달하는 887억3천6백만 원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더욱이 추경사업으로 신규 편성했으나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채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된 사업이 3건으로 6억 9천만 원, 2022년 집행률이 0%인 사업이 6건에 11억 2천 6백만 원이나 된다. 집행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사업은 17건으로 집행잔액은 808억 7백만 원이며 이중 집행률 30% 이하인 사업이 9건에 793억 9천 2백만 원에 달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사업은 당초 123억 5천 6백만 원 중 75.6%를 집행했지만 집행잔액은 30억 1천 2백만 원이나 남았고, [모듈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갑질금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은 지역사회일수록 공무원들의 사회적 영향력은 매우 크고 군민들은 공무원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청렴한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3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을 접수한다.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부모가 없는 경우 보호자)가 주민등록을 울진군에 계속하여 2년 이상 두고 실거주 중인 자로, 대학생 본인 성적이 2023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 이상이고,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200만원 미만으로 지원받으면 신청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대학생 장학금 신청 공고문(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 www.uljinsf.kr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 www.uljin.go.kr)에 게시되어 있으며, 1차 장학금을 놓치거나 2학기 복학생 중 동일 학년 미수혜자는 2차 신청 기간인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이 곤란한 경우에는 장학재단으로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울진군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학생 장학금 지원 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했다. 그 외에도 군은 고등학생에게 지급하는 다자녀 장학금 대상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해 수혜 범위를 넓혔고, 울진 고우이학당의 고등학생 대상 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6월 29일(목),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총 18명을 대상으로『2023년 울진Wee프로젝트 슈퍼비전』을 개최하였다. 슈퍼비전은 숙련된 상담자(슈퍼바이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전은 한국아들러심리협회 회장인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상담사례를 숙련된 전문가의 관점으로 분석해보며 상담의 방향성을 점검하였다. 사례담당자는 상담 진행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풍부한 치료기법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슈퍼비전을 통해 체계적으로 상담 목표를 세우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상담장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박경화 센터장은 “상담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상담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을 위한 실질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3년 6월 23일(금)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인 학교 지원을 실시할 목적으로 업무 피드백 및 개선 사항 발굴을 하고자 2023 학교지원 모니터단 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지원 모니터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2023 학교지원 모니터단은 각급 학교의 다양한 경력의 교사와 학교 교육행정직원 및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로 구성되어있으며, 학교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을 하고 학교 지원 요청 시 전문적 지원을 위한 자문 및 지원 협조와 더불어 지원 업무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상반기 6월 정기 모니터링 협의회에서는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담당이 상반기 업무 보고를 하고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지원 아이디어 제안 대회 안내와 이와 관련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실현시키고자 한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학교지원센터에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학교 현장 개별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 .”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2023년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 추진인력 양성사업’개강식을 개최했다. 문해교육사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 초·중학교 과정을 밟지 못한 분들의 한글 교육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의미하며,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해교육사의 활동 영역도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성인 문해교육 추진인력 양성사업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위탁으로 총 32명의 교육생이 6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6차시(48시간) 8주간 운영하며, 문해교육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문해 교육과정의 이해, 문해교육 방법과 전략, 교수설계와 교수-학습 과정,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의 교육과정 수료 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저학력 성인 및 교육 소외계층 대상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 환경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