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울진군의료원과 2018년 유방초음파 검진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또는 건강보험납부자 중 직장가입자 91,000원이하, 지역가입자 96,000원 대상자 중 유방암 검사상 유소견시 무료초음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로 국가암검진 결과표를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유방초음파 검진비 지원사업으로 조기암검진 및 암을 미리 발견하여 울진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21일 경상북도 제11회 암 예방의 날「2017년 국가 암 예방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암 검진기관이 부족할 뿐 아니라 지역적인 특성 등으로 수검률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7년 초기부터 암 검진사업에 주력하여 이장출무회와 마을회관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 홍보하는 등 주민 밀착형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암 예방교육, 캠페인 등 수차례에 걸친 홍보와 모든 행사에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여 1:1 로 가가호호 검진독려를 하였고 일일이 미수검자를 확인하여 대상자에게 암 검진 안내 우편발송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수검률이 전년대비 16.47% 증가한 46.47%로 높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전년도 경험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암 조기발견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해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22일 고우이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진군보육정책위원회는 어린이집 보호자 대표, 보육전문가, 보육교직원 등 의 다양한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균형 있는 배치 및 지역 주민의 보육 요구가 반영되도록 울진군 보육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보육사업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보육수요 추세를 반영한 인가 기준,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설치, 농어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범위 등 2018년도 보육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울진군은 자체 예산으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 대하여 간식비와 친환경농산물(생토미,김치,고춧가루)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3~5세 부모부담 추가보육료를 전액 지원하여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영유아의 복지와 직결되는 보육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올 한해도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30일 대회의실에서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각종 대형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를 총괄하는 재난현장의 지휘통제 기구이며,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매월 1회 관내 주요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 화재 등 재난상황을 가상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울진군 온정면 소재 LG생활연수원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 및 다량의 유독가스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역할 및 임무, 대응방안에 대한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영돈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2017년 6월 1일 07시 26경 경북소방본부 상황실로부터 울진군 죽변항의 한 선박위에 의식 없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울진소방서 죽변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구급대원 소방사 박상우외 2명은 다급히 현장을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환자는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 구급대원 3명은 평소에 약속된 매뉴얼대로 한명은 흉부압박을 실시하고, 한명은 구인두기도기를 삽입하였으며, 또 한명은 산소투여를 실시하였다.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 안에서도 의료지도를 받으며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하던 도중 환자는 다행히 숨을 쉬었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장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주어지는 인증서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정례조회에서 소방사 박상우외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직원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윤영돈 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이자 울진소방서 전체의 자랑”이라며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은 지난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이즈(AIDS)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대한에이즈협회 대구경북지부 김지영 사무국장이 맡았다. 이번 교육은 에이즈가 암처럼 치명적인 질병이 아니고 고혈압·당뇨병처럼 관리 가능한 질병임을 알려 감염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하지만 완치가 어렵고 건강관리에 시간과 비용이 드는 만큼 감염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날 강의와 함께 제30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과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아 다양한 에이즈 예방 홍보행사도 진행됐다. 최근 한국사회는 “용인 여고생 에이즈,부산 에이즈"등 채팅앱을 통한 만남 후 에이즈 감염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해 1,199명이 에이즈 감염자로 신고되었으며, 20~40대가 전체의 76.4%를 차지한다. 에이즈 검사 및 상담은 전국 보건소 어디서나 무료로, 익명으로 받을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감염예방 및 관리를 위해 연중 무료 및 익명으로 에이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교육과 상담,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11월 6일 기성면 정명1리에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2만1천명의 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인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3년 4월 발대식을 가지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이날 기성면 정명1리에서 2만1천명째 진료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및 신체가 불편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감동형 보건사업으로 군은 매주 4회씩 운영해 4년 7개월 동안 710개 마을을 순회했다. 또 한방진료, 기초검사 및 물리치료 등에 필요한 장비와 한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대형진료버스와 승합차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부터 4Km(10리)이상 떨어진 주민의 생활속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챙김서비스를 제공하는 초 고령화 사회의 주민맞춤형 건강사업이자, 울진군의 특화된 보건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운영해 평생건강도시 울진 이미지 구현에 더욱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월 4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지정 의료기관 6곳에서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 ~ 59개월 이하 어린이(2012.9.1. ~ 2017.8.31.)이며 관내 지정 병의원 및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을 통해 가능하다. 생후 60개월 ~ 83개월, 영덕군에 주소를 둔 미취학 아동은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중 생후 6개월 ~ 35개월 어린이가 접종 가능한 곳은 영남의원, 365 행복한 연합의원, 권외과의원, 예주한솔의원이며, 생후 36개월 ~ 59개월 어린이가 접종 가능한 곳은 영남의원, 365 행복한 연합의원, 권외과의원, 예주한솔의원, 서창수 외과의원, 김연수 신경외과의원에도 가능하다. 백신이 품절될 수 있음으로, 병의원 문의 후에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기는 올해 예방접종을 처음 맞는 어린이는 9월 4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2017년 이전 기초접종(2회)이 완료된 경우는 올해 1회 접종이 필요하며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국가 예방접종에서 제외되는 60개월 ~ 83개월의 영덕군에 주소를 둔 미취학 아동은 영덕군 자체 사업으로 9월 26일 ~ 1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7월 14일(금) 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 포항성모병원(원장 이종녀),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과 「울진군 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검진 항목은 고혈압, 심장, 골다공증,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 및 갑상선초음파 등 총 100여개 항목이고, 검진 대상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7월부터 12월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대형 종합병원 수준의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통해 울진군민들께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특화된 맞춤형 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진 대상자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울진군 10개 읍면사무소에서 마을별로 인구비례에 따라 정하였고, 취약계층 및 고령자 등을 우선 적용하여 2,161명을 선정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9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4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치아관리 백세치아의 기본!’을 주제로 아동기때부터 올바른 구강건강 및 올바른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건치아동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 2차 심사를 거쳐 건치왕 상(1명), 고운치아 상(4명), 예쁜치아 상(5명)등 10명이 수상하였으며, 아쉽게 수상은 못했지만 구강건강에 더 노력 하라는 의미로 참가상(10명)에게도 구강용품이 전달됐다. 건치왕 상에 선발된 영덕야성초 6학년 김지수 학생은 “건치왕 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올바른 잇솔질로 구강관리 실천하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식전행사는 영덕야성초등학교 동아리팀의 신나는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로는 ‘아동?청소년 구강관리 교육’과 '치아사랑 OX퀴즈’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구강용품 전시와 로고 및 캐릭터 스티커, 포토죤 설치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참가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은 영덕군의 희망이
경상북도는 22일 미래 첨단산업도시이자 물류 교통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구호 아래,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개 시군 5,000여 명(선수와 임원 2,595명, 자원봉사와 운영요원 등 2,5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2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20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의 대회사,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ㆍ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힘이 넘치는 김연자 가수의 경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