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는 16일 우박,돌풍 피해 현장을 방문해 직접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했다. 피해지역은 점곡면 사촌리, 윤암리 일원과 옥산면 감계리, 금성면 대리리, 탑리 일원으로 7월 15일 13시 30분경 약 5~10분간 우박이 쏟아지고 돌풍이 불었다. 이날 김주수 군수는 피해농가를 돌며 피해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피해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재해 복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우박,돌풍으로 사과 40ha, 복숭아 25ha, 자두 5ha등 70ha가 과실상처 및 도복 등의 피해를 입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손길을 드려야 한다.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가짐으로 피해복구에 필요한 대책수립과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이 15일 한국철도공사 정왕국 사장 직무대행을 만나 ‘동해선 포항~수서행 KTX 신설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국토부장관 방문에 이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그동안 급증하는 철도 이용객 증가 추이에 발맞춰 동해선 KTX 추가 증편과 포항~수서 KTX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성과로 8월 1일부터 동해선 KTX가 하루 4편이 증편돼 1일 최대 1,600여 좌석을 추가 확보했다. 이 시장은 포항역을 이용하는 경북 동해안 주민의 불편을 덜게 된 이번 증편에 대해 지역 주민 모두가 환영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철도공사에 전했다. 이강덕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포항~수서 고속철도 유치’에 대해서도 올해 내 국토교통부 승인이 되도록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할 뜻을 전달했다. 또한, 주말 러시아워 시간대 포항도착 차량 1편을 추가 편성토록 요청했으며, 지역현안 사업으로 포항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편의를 위해 190억 원이 소요될 ‘포항역 주차타워 건립사업’과 우천시 택시승객 승·하차 불편 해소를 위한 ‘택시 승강장 지붕 증설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민 대다수의 이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는 11일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해 직접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비안면 장춘리 김택근)를 위로했다. 피해지역은 비안면 장춘리, 옥연리 일원과 다인면 외정리, 가원리 일원으로, 비안면은 7월 10일 16시경 약 20분간, 다인면은 같은 날 17시 10분경 약 10분간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김주수 군수는 김춘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과 함께 피해를 확인하고 피해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재해 복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우박으로 사과 20ha, 복숭아 16ha, 자두 5ha등 50ha가 과실상처 및 낙과, 도복 등의 피해를 입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성껏 길러온 농작물이 이렇게 갑자기 피해를 입어 농가에서 상심이 크실 것”이라며“과실은 멍들었지만 피해 농업인들께서 빨리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를 통해 재해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환동해산업연구원 전강원 원장은 7일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서 관내 유관기관 등이 함께 공감하고 지역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전강원 원장은 지난 5월, 가족과 함께 울진군 내로 주소이전을 하여 기관장으로서 솔선수범을 보였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연구원 내 직원 12명이 울진군으로 주소를 이전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주소이전을 한 직원 중 대부분이 청년세대로서 청년인구 유입이라는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전강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할 것이며, 본 연구원의 귀어귀촌센터, 창업투자지원사업, 연구개발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더 나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온 열정과 신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던 일이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듣고, 가슴으로 소통하며, 안동의 꿈을 키워 나가고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시정을 추진했습니다.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물은 모든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항상 낮은 데로 흐르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기에 가장 이상적인 선의 표본이라고 합니다. 저도 “물水”과 같이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가기를 주저하지 않고, 바위도 뚫는 끈기와 인내로 시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시민 앞에 나서기보다 시민과 함께하고, 마주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안동을 희망과 번영의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막중한 소명이 무엇인지 되짚어보며 민선7기의 성공적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28일 생활 속 일회용품 안 쓰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의 선두자가 되었다. 이 실천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나고 커피숍의 테이크아웃 1회용 컵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넘쳐나는 1회용품의 배출을 줄이고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선두자로 참여한 권 시장은,“배달 음식 주문 시 1회용 플라스틱 용기 거부하고! 다회용기 사용하고!”를 외쳤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박성수 부시장과 김광수 복지환경국장, 송인광 자원순환과장을 지명하였으며, 지명받은 주자는 3일 이내 고고챌린지를 실천하고 시청 내부 전산망에 영상이나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게 된다. 7월 중으로 전 직원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1회용품 없는 쾌적한 안동시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월 1일 아침 조회 시 전 직원들이 1회용품 안쓰기 실천 다짐대회를 가짐은 물론 부서별 실천다짐대회를 실시하여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자원순환과장은 “시청에서 시작한 1회용품 안쓰기 실천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전파되어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매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서행 KTX 신설 및 영일만 횡단구간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서울 수서역~포항 SRT 유치’는 그간 SRT 차량 부족으로 포항시민 대다수가 원하는 수서행 차량 운행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었다. 현재 동해선 KTX는 2015년 개통 이후 8회 증편(20→28회)됐으나 2019년 기준 이용률은 주말 118%인 전국 최고 포화상태로, 좌석 매진으로 인한 입석 승객이 연간 17만 명에 달하며 러시아워 시간대 차량부족, 강남 이용을 원하는 승객 증가 등 포항경북 지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KTX 증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부족한 SRT 차량의 공급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KTX 여유 차량을 투입해 포항과 수서역을 연결하는 ‘수서행 KTX 신설’ 방안 승인을 국토부에 요청했고, 국토부에서 승인이 되면 당장 하반기부터 포항~수서 KTX가 하루 6회 이상 증편 가능해진다. 이날 면담에서 이강덕 시장은 노형욱 장관에게 수서행 KTX 노선 신설 필요성을 강력 건의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한, 이강덕 시장은 경북 제1순위
엄태항 봉화군수는 15일(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한왕기 평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우리의 바다를 파괴하고, 나아가 후손들과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태항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 권영준 봉화의회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4일 『울진사랑실천! 울진 愛 주소갖기부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주소갖기부터’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 ․ 고령화 및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울진군이 선두 주자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석태 울진해경서장은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 하였으며 후발 주자로는 김생곤 국민연금공단 울진상담센터장 과 홍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출장소장을 지명했다. 울진해경서장은 “신청사 추진과 함께 직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관사를 하루빨리 건립하여 울진군에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늘 본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관심과 도움을 주신 존경하는 장선용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전찬걸 군수님과 공직자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의원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울진군에서 신축하는 공공건물의 누수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발언하고자 합니다. ‘의식주’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옷과 음식, 집을 이르는 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구조와 국민들의 소득 수준으로 보면 옷과 음식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최근 엄청난 사회적 이슈가 된 주택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울진군민들 중에서도 평생 한 번 집을 지을 경우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바로 누수입니다. 주택이 완공되고 난 이후, 누수는 건축주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며, 상상도 하기 싫고, 두고 두고 후회가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붕구조와 시공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누수가 되지 않는 건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울진군 또한 울진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년 수억원에서 수십억, 수백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