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8일 후포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두화)가 주관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후포면사무소에서 해안맨발걷기 교육을 하고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걷기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후포면에서는 후포해수욕장 해변과 후포4리~후포6리 해변에 해안맨발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종합안내판, 세족장, 신발장을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해안맨발걷기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땅(Earth)과 현재 진행형(ing)의 합성어인 어싱(Earthing)이라 고도 불리며 혈액순환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맨발로 걷는 이유는 신체와 지면이 직접 맞닿으면서 생기는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를 접지, 혹은 앞서 언급한 어싱(Earthing)이라고 하는데 지구가 커다란 자석인 북극(N극)과 남극(S극)으로 되어있어 신체와 접지를 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로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결국 ‘어싱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어싱효과가 최대치로 발휘되는 곳이 해안맨발 걷기이고 별도로 ‘슈퍼 어싱’이라고 부르고 있다. 강의를 진행한 경북맨발걷기협회 장기현 회장은 “수분과 염분이 풍부한 바닷가는 몸속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유
8월 29일 서울시청 광장은 영양고추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으로 아침을 열었다. 2024년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청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 자란 전국최고 영양고추를 산지에서 현장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국내최초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인 가격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고추의 본고장과 같은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주된 의의는 청정지역 우수한 농, 특산물의 직판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도농상생을 “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에 담겨있다. 올해 16회째 실시되는 이번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농특산물 전시, 판매, 군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개회행사, 생방송 프로그램, 원놀음 공연 등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중 첫날 현장에서는 지난 2주간 지속적인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을 홍보해왔던 피식대학이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유튜버의 새로운 홍보 상생효과를 불어넣을 것이다. 도시민들을 참여욕구를 자극할 만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현장분위기를 스크린으로 전
포항시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모토로 교육부가 추진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한동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동대는 향후 5년간 최대 1천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으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 산업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천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인적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대는 이번 본지정 평가에서 ▲미래대학 HI(전인지능) 교육모델 실현을 위한 ‘HI College’ ▲글로벌 협력 성과를 확산하는 ‘HI Alliance’ ▲HI 지산학 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HI Accelerator’ 등의 핵심 추진 과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동대는 그동안 포항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정착을 위해 전인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강조해왔다.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한동대는 국제적 수준의 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2024년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영양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 특산물의 직판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도농상생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게 된 이번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주제로 막을 연다. 올해 16회째 실시되는 이번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농특산물 전시, 판매, 군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개회행사, 생방송 프로그램, 원놀음 공연 등의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청 광장을 빨갛게 물들일 페스티벌은 영양고추 테마동산과 영양고추 퀴즈쇼, 매운 음식 먹기 챌린지, 고추 채썰기 등 도시민들의 참여 욕구를 자극할 만한 구성들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에서 3일간 진행되는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로 구성했고,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통해 ‘상생고리형성’의 준비를 마쳤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이 ‘울진 대왕소나무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24일, 박형수 의원은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최근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수세가 약해진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대표 보호수인 대왕소나무를 회복시키기 위한 긴급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수령이 약 600년에 이르고, 모습이 웅장하여 2014년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대왕소나무는 최근 지속된 가뭄과 폭염 등 급변하는 날씨와 병해충의 침입으로 인해 급격히 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수세가 약화된 대왕소나무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안과 울진 금강소나무숲 전반에 대한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왕소나무 살리기’에 국회와 산림청, 경북도와 울진군, 전문가들과 민간이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현장간담회를 추진한 박형수 의원은 “대왕소나무 고사 위기는 기후변화 영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며 “대왕소나무가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고 관계기관과 지역 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주문했으며, 임상섭 산림청장은 “전문가, 지역주민과 함께 대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외과수술과 병해충 방제를 비롯한 영양공급 조치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2024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8월 29일부터 3일간 16번째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이다. 금년도 행사는 명실상부한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영양군을 대한민국 중심 서울로 옮겨놓은 듯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부스에서는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햇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8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매년 시행중인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로 소비자에게 신뢰도를 더욱 높일 예
경주시와 경북도가 구어2산단 내 현대자동차 알짜 차체부품 협력사인 ㈜대성사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대성사와 함께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자동차용 신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허부걸 ㈜대성사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대성사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2026년까지 구어2일반산업단지 3만6896㎡ 부지에 11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플랫폼을 포함한 자동차용 차체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조성한다. 특히 차체 경량화 강성에 필수 공정인 핫스탬핑 공정을 이용해 전기차 플랫폼 라인을 만든다. 1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투자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장설립 인, 허가 등의 행, 재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국내 자동차 산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의 유치를 통해 내연차, 전기차를 포함한 연산* 170만대 규모가 예상되는 현대자동차 최고 부품 허브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일 년 동안 생산 또는 산출하는 총량. 또 경주 e-모빌리티 연구
지난달 12일 개장한 영덕군 관할 7개 해수욕장이 지난 18일을 기해 38일간의 운영을 마무리하고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등 독성을 가진 해파리의 대량 출몰로 흥행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영덕군의 경우 누적 방문 15만여 명을 기록해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영덕군은 긴급 예산을 투입해 해파리 퇴치에 나서는 한편, 해수욕장 해파리 이중 차단망 설치, 해파리 제거 안전관리요원 보호 슈트 지급 등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해파리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 합동 인명 구조훈련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함을 기했으며, 각 해수욕장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가족 단위 행사로 피서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래불 해수욕장의 해변 페스티벌, 백합 줍기 체험, 비치사커대회, 대진 해수욕장의 해변 가요제와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 장사 해수욕장의 바비큐 페스티벌과 유아 풀장 등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 악재 속에서도 깨끗한 바다와 수려한 백사장을 잊지 않고 영덕을 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8월 29일부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 ‘가장 작은 육지 섬’에서 ‘대한민국 최대 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 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이다.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 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식탁으로 올라가기 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품의 가치와 품질의 보증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미국 FDA 인증, GAP 지정, HACCP 등 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어 간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무더위가 채가시기 전에 올해 출하 약정을 체결한 고추의 수매사업이 한창이다. 고추 수확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고추 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양질의 홍고추 수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보다 당겨진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일정으로 농촌에서도 뜨거운 여름의 마무리를 맞이하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집약적 농업구조(고추, 엽채류 등) 특성상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의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은 바쁜 시기에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번기 인건비 상승 억제에 큰 기여가 된다. 농민들이 아침잠을 포기하며 가져다준 홍고추를 품질검사를 실시한 뒤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간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수매, 건조, 가공, 포장의 과정을 거쳐 생산된 영양고추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핵심이 된다. 외관은 윤기가 많이 나고
영덕군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4위에 오르며 경북 체육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덕군은 총 16개 종목에 출전해 종목별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축구와 궁도 종목에서 나란히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승전보를 전했으며, 육상(트랙·필드·마라톤)과 족구에서도 종합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도 유도, 골프, 배구 종목이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이 이번 상위권 달성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는 일부 특정 종목에 의존하지 않고 전 종목에 걸쳐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체육회 관계자와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원 속에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 그리고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어우러진 ‘원팀 영덕’의 결실로 평가된다.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은 “이번 종합 4위라는 값진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영덕군은 군민 눈높이에 맞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에 따라 군은 건축업무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정기교육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외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하고,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건축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체 직무교육 △분야별 전문 강사 초빙 교육 △우수 사례 현장 견학 △업무연찬 및 토론 활성화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복잡한 건축 법령과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신속한 업무 적응이 필요한 신규직원들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 공무원과의 ‘실무 밀착형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해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대석 도시디자인과장은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과 행정 노하우가 무엇보
포항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지역 산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이차전지 등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된 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개최한 ‘중동사태 관련 포항시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산업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및 이차전지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K-스틸법 시행령 제정, 계시별 전기요금 체계 개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제조원가 상승과 물류비 부담 확대, 수출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경우 제조 공정상 에너지 소비와 함께 수출입 의존도가 높아 국제유가와 물류 운송비에 매우 민감한 구조다.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산 저가 철강 공급 과잉, 환율 상승 등
안동시는 지난 3월 30일 서울 경복궁에서 시작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4일간의 대장정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450여 년 전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마지막 여정을 재현하며, 선생의 인간 존중 정신과 미래를 대비하는 인문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2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과 청소년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은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남양주, 양평, 원주, 충주, 제천, 단양, 영주를 거쳐 안동 도산서원까지 총 270km를 도보로 이동한다. 재현단은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선생의 여정을 따라 걸으며 구간별로 마련된 연극 공연, 인문학 콘서트, 차담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인문학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여정 10일 차인 8일, 재현단은 제천 한벽루를 출발해 이번 여정의 백미 중 하나인 선편 이동을 통해 청풍호의 절경을 만끽하며 장회나루까지 약 13km 구간을 이동한다. 이후 다시 도보로 이동해 투구봉 휴게소와 우화교를 거쳐 단양향교까지 약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