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13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로 우수대학에 입학하는 관내 고등학생에게 지급해 온 울진사랑특별장학금을 우수대학에 편입하는 대학생에게 확대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울진학사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일부 개정하여 취업난으로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졸업 후 3년 이내에서 5년으로 입사 자격을 완화하고, 입사 대상자에 직장인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방송통신대학생, 직장인을 추가하여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장학사업으로 대학 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을 5명에게 2,000만원,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 희망(저소득층) 장학금을 55명에게 3,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또, 올해부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50만원 상향하여 대학생장학금을 1,081명에게 16억 2,00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예체능 특기생을 위한 특기 장학금은 12월 중에 지급 예정으로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손병
경상북도울진교육청은 11월 15일(수)에 2024학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총론 주요 방향, 주요 개정 사항, 교과 교육과정 내용, 마지막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후속 지원에 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를 통해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개정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탐구 중심의 수업의 변화 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집합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 동영상을 제작하여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기성초 김성준 교사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 구성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월 14일 청송초등학교 후문에서 청송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정희정) 주관으로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및 교통안전 지도 ▲사람 중심 교통문화 캠페인(차보다 사람이 먼저!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청송군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하여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교통봉사대 등 50여명은 등교시간에 맞추어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교통봉사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6일 치러지며 관내 군위고등학교 76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격려방문행사에는 군위군청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각 실·과·소장이,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홍창진 교육지원과장과 담당 장학사가 참석했고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봉우리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각 회원들이 참석해 찹쌀떡과 가래떡, 초콜렛, 마카롱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남시일 군위중·고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을 위한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위를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선도대학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13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 대학 본지정’에 대한 평가 결과 포스텍을 비롯해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글로컬 대학’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혁신으로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할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의 투자와 규제혁신 등을 우선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본지정 평가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갖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은 △3무(無) 경계 수요자 중심 교육 혁신 △지역 전략산업 혁신과 글로벌화 선도 △신산업을 창출하는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 구축 등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해 지역 번영과 국가 미래산업의 근간을 만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학’을 목표로 하는 실행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 대학으로 포스텍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글로컬 대학 사업의 후속 조치로 지역기업·유관기관·경북도와 함께 ‘글로컬 대학 지역혁신협의회’(가칭)를 구성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 10일(금) 2023년 2학기 학교급식 위생, 안전점검을 위한 학교급식점검단 사전연수를 실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은 「경상북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조례」에 따른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 점검 강화를 위해 학부모 및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학교급식 및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에 앞서 점검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 요령과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학교급식점검단의 내실있는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 안전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고 급식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청은 11월 8일(수)에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숲길 4구간에서 『2023학년도 초·중등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생 체험활동 내실화를 위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부로 진행을 하였다. 1부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생명으로 공존하는 금강송숲길 4구간 『대왕소나무길 』탐방을 통하여 자연생태와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을 통하여 금강송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 연수로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을 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로써 사전활동-체험-사후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지역 특색 체험학습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원청과 학교간의 신뢰기반 소통이 강화되어 행복 울진교육이 잘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회장 이선욱)는 11월 02일(목) 13시40분, 후포고등학교에서 150여명(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북한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 인식 확산으로 건전한 통일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2023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선욱 협의회장은 인사에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후포고 1,2학년 재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현주 강사의 "북한을 알아야 통일 보인다" 라는 주제로 북한 청소년들의 실상에 대해 강의를 시작하였으며, 북한에서의 활동소개부터 강사의 탈북을 결심한 계기, 탈북 당시의 어려움, 탈북민들의 실상, 북한의 자원,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 하였고 강의 도중에는 북한 및 통일에 관한 퀴즈를 내어 맞추는 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여 학생들에게 흥미와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고등학교(교장 김진구)는 2023년 11월 1일, 2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성취 프로그램으로 서울권(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과 대구권(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학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동기 부여를 도모하고 꿈과 끼를 찾아 진로, 진학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도전 성취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인 진학 학과를 탐색하고, 본교 졸업생인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질의 응답 진행하였으며, 모든 일정을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였기에 더욱 뜻깊은 대학 탐방이었다. 이번 대학 탐방에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탐방한 김동우 학생(2학년)은 “직접 캠퍼스를 다니면서 학과에 대한 이해와,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을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원하는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고등학교 김진구 교장 역시 학생들에게 “모든 학생들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진로 진학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격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1월 2일(목) 오후 2시 30분에 삼근초등학교 특별교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 통합연계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통합연계 훈련은 지난 2022년 7월에 발생한 삼근초등학교 메이커실 화재 발생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토론 및 현장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울진은 지난 2022년 산불로 인하여 큰 피해와 고통을 겪었으며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