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5월 16일(화), 제4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영양 관내에 거주하는 퇴직교원 8명을 초대하여 스승의 날 기념 교육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 및 영양교육 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사도의 소명으로 헌신하신 교육원로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영양교육의 발전 방안과 교직 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교육원로들은 “교육원로들의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영양교육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잊지 않고 찾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유희교육장은“스승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선생님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양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후배교사들도 행복한 스승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2023년 5월 15일(월) 울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은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2023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울진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은 교육과정박람회와 함께 실시되었으며 학업중단예방 서명하기, 꿈노트 및 걱정노트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울진 위(Wee)센터는 코로나19 종식을 맞아 학교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학교의 특성에 따라 효율성 있는 학업중단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진 위(Wee)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진로 탐색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지난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군위인재양성원 원장 및 교사들과 만찬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사공화열 이사, 유영택 사무국장도 참석해 지역의 교육현안과 인재양성원 운영상황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한편,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오늘 만찬에 앞서 관내 초, 중, 고교를 모두 방문하여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심을 표하며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김진열 군수는“지역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개개인이 저마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군위군이 전국에서 가장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미래군위교육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광열)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7일 저녁 7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타임입시연구소 이해웅 소장이 ‘영덕에서 대학가기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대학입시 정보와 지원 전략을 제공하게 된다. 이현숙 자치행정과장은 “지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시어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지역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첫 번째 일정으로 학생들은 지역의 문화유산인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과 ‘서석지’를 탐방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체험했다.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은 국보 제187호로 입암면 산해리에 위치하고 있다. 멀리에서도 우뚝 선 양산나물축제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양시가지 및 일월산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수비초등학교 학생들은 학년별로 담임교사의 인솔하에 산나물 구입, 산채요리 시식, 탄소중립 트레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수비초 진형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영양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고장에 대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1일(목) 「바로지원365! 신속대응」업무 담당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바로지원365! 신속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바로지원365! 신속대응」은 위기학생 및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 긴급 지원 및 학교 지원 운영 절차, 매뉴얼 활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에 덧붙여「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 도교육청 지원단 구성과 「바로지원365!」울진교육지원청 지원단 구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위기 상항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큰 효과인 것 같다”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으로서 열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전문성 향상을 위헤 적극 노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0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월 10일 개최했다.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한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 말 고운 말을 쓰자”및“학교에 학년별 우산을 설치하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미세먼지에 따른 휴교령 조례안”,“초등학생 화장품 사용 허가에 관한 건의안”등 총 4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도의회 의사일정의 전 과정을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지방의회의 기능과 우리 지역의 도의원들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석 도의원은“우리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을 실제 보고, 또 진지하게 체험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체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지방자치를 이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난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관련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 간담회’참석에 앞서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편입에 앞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군위군 교육의 발전방향 대한 양 기관의 입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동호 교육국장, 전종섭 정책지원국장, 이연주 대외헙력실장이 참석했고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김동렬 총무과장이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수도인 대구가 군위를 품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군위군의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2022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교육지원청 부문에 선정되어 2023년 5월 9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학교장터(S2B)를 이용해 예산절감, 업무경감, 청렴계약 등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연속하여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석수 교육장은 시상식에서“이번 수상은 8번째로 관내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과 관심의 결과”라며“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청렴한 울진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