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갑질금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은 지역사회일수록 공무원들의 사회적 영향력은 매우 크고 군민들은 공무원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청렴한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3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을 접수한다.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부모가 없는 경우 보호자)가 주민등록을 울진군에 계속하여 2년 이상 두고 실거주 중인 자로, 대학생 본인 성적이 2023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 이상이고,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200만원 미만으로 지원받으면 신청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대학생 장학금 신청 공고문(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 www.uljinsf.kr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 www.uljin.go.kr)에 게시되어 있으며, 1차 장학금을 놓치거나 2학기 복학생 중 동일 학년 미수혜자는 2차 신청 기간인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이 곤란한 경우에는 장학재단으로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울진군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학생 장학금 지원 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했다. 그 외에도 군은 고등학생에게 지급하는 다자녀 장학금 대상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해 수혜 범위를 넓혔고, 울진 고우이학당의 고등학생 대상 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6월 29일(목),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총 18명을 대상으로『2023년 울진Wee프로젝트 슈퍼비전』을 개최하였다. 슈퍼비전은 숙련된 상담자(슈퍼바이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전은 한국아들러심리협회 회장인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상담사례를 숙련된 전문가의 관점으로 분석해보며 상담의 방향성을 점검하였다. 사례담당자는 상담 진행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풍부한 치료기법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슈퍼비전을 통해 체계적으로 상담 목표를 세우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상담장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박경화 센터장은 “상담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상담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을 위한 실질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3년 6월 23일(금)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인 학교 지원을 실시할 목적으로 업무 피드백 및 개선 사항 발굴을 하고자 2023 학교지원 모니터단 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지원 모니터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2023 학교지원 모니터단은 각급 학교의 다양한 경력의 교사와 학교 교육행정직원 및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로 구성되어있으며, 학교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을 하고 학교 지원 요청 시 전문적 지원을 위한 자문 및 지원 협조와 더불어 지원 업무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상반기 6월 정기 모니터링 협의회에서는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담당이 상반기 업무 보고를 하고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지원 아이디어 제안 대회 안내와 이와 관련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실현시키고자 한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학교지원센터에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학교 현장 개별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 .”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2023년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 추진인력 양성사업’개강식을 개최했다. 문해교육사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 초·중학교 과정을 밟지 못한 분들의 한글 교육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의미하며,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해교육사의 활동 영역도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성인 문해교육 추진인력 양성사업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위탁으로 총 32명의 교육생이 6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6차시(48시간) 8주간 운영하며, 문해교육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문해 교육과정의 이해, 문해교육 방법과 전략, 교수설계와 교수-학습 과정,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의 교육과정 수료 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저학력 성인 및 교육 소외계층 대상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 환경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1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00명을 대상으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의 흥미와 관심, 진로 적성에 따라 배움의 주제를 스스로 선택하고, 목표 성취를 위해 수업활동을 계획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3명을 중심으로 1부에서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개념, 필요성, 절차 등을 안내하였으며, 2부에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직접 적용을 위한 계획, 실행, 공유, 성찰의 단계를 위해 교사들이 모둠을 구성하여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의견을 모으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는 실천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움은 학습자의 수만큼 다양한 것이어서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자의 주도성이 길러지므로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학생 생성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키나샤 브라운 부청장) 관계자들과 서울시 일원에서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미국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투산시 한국방문단,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어학연수와 관련된 연수인원, 연수일정,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간담회 결과 영양군은 2020년 1월 마지막 현지 어학연수 인원 10명보다 확대한 15명의 어학연수 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추후 인원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1월경 3~4주간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어학연수의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영양군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은 2015년에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여 그동안 120여명의 학생들에게 국제적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기간 중에는 온라인 영어학습으로 대체하여 교류하여 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장시간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렇게 다시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 2023년 경상북도교육감배 학년별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영양 지역에서는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 1명, 영양중학교에서 4명이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대회 결과 1위 3종목, 2위 1종목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먼저, 높이뛰기 종목에서는 박경민(영양중, 남중 1학년부 1위), 조동우(영양중, 남중 2학년부 2위)가 수상하였고 110mH 종목에서는박경민(영양중, 남중 1학년부 1위), 정이준(영양중, 남중 2학년부1위)이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 지역을 대표하여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12일(월) 울진군내 보훈단체 지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이종식 울진군 지회장을 비롯하여 울진 군내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단체의 보훈 시책과 울진교육 정책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수 교육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들의 값진 희생을 기억하고 호국정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6월 7일(수)과 6월 9일(금) 양일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을 개최하였다. 6월 16일(금)까지 영양지역 초·중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사체험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다. 초등학생은 김도현 의병장과 남자현 지사 생가터에서 진행되는 현장 강의를 통해 영양의 독립운동사를 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중학생은 경북 독립운동사 강의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전시 해설 관람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역사의식을 확장하도록 하였다. 청산리 전투 체험과 독립군 인식표 제작, 사격 체험 등 신흥무관학교 체험 활동을 통해 의열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과정에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도록 하였다. 해마다 열린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에 맞추어 앞당겨 운영됨으로써 교육적 의의를 더하는 효과를 발휘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의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깊게 새겨있는 독립투혼의 의지를 깨달아 자긍심을 되찾고 건강한 역사의식을 갖춘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전계아법(煎鷄兒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ㆍ제기차기ㆍ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음식과 문화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은 기존과 동일한 3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70만 원, 10월부터는 6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 30만 원을 25만 5천 원에, 모바일 상품권 70만 원을 59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 적립해 실질 할인율이 약 20%에 달한다. 안동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총 728억 원 규모(지류형 218억 원, 모바일 5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ㆍ도비 139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 강화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덕)은 경상북도 소관 기반시설인 도로와 항만의 노후화에 대비해 ‘성능개선충당금’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로·항만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계획의 구성 항목을 구체화하고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성능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성능개선충당금 적립 근거를 새롭게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폭풍과 침수 위험이 빈번해지고, 이로 인해 기존 항만 시설의 마모와 손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관리 비용과 안전 확보를 위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항만 시설의 장기적 안전성과 기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기에 건설된 주요 기반시설이 빠르게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 소관 항만 17개 중 94%가 20년 이상 된 시설로, 조속한 성능개선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은 “성능개선충당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월 27일(수)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9대 신덕섭 교육장 퇴임식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지냈고, 이후 금오고등학교 교감,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천여자고등학교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루리 한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진로 진학설명회, 재택 당직 근무, 적극 공무원 선발 수여, 관사 입주 규정 정비, 학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였고, 학교별로 운영해 오던 예술발표회를 청송교육축제로 승화시켜 모든 학생에게 관람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신념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소중히 여겨 청송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퇴임사에서 신덕섭 교육장은 “보람과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모든 교육 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교육 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 청송교육을 잘 뒷받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