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1일 춘양면사무소에서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봉화구간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한반도 남쪽의 중간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국가 숲길로써, 그중 봉화구간 노선은 물야면 오전리에서 소천면 분천리까지 약 77.19km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봉화구간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내실있게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를 추진하는 데 빈틈없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봉화군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해 숲속 도시 봉화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올해부터는 건강을 키우는 명소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약 42,000평)의 백일홍 정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연간 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꽃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곳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어 힐링 건강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 9월 1일 개장이후 관광객들이나 군민들이 청송정원을 맨발로 걸으며 힐링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맨발 걷기가 혈액 순환 개선과 활력 충전, 우울감 해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청송정원의 백일홍 향과 맑은 산소를 맡으며 걷는 것은 자연과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촉진과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이곳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청송정원 산책로에는 태양광으로 밤에도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이 설치돼 있으며, 야간에도 안심하며 산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맨발로 걷는 체험을 하며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향후 군
영양군언론인협회(회장 김동진) 회원 및 관계자 40명은 9월 8일 오전 11시에 영양군민체육관에서 영양군언론인협회 단합대회 겸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영양군언론인협회는 각 언론사 보도자료를 이용하여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는 언론 홍보에 앞장서 왔지만 이번 언론인협회 단합대회를 계기로 홍보에 최선의 다할것을 다짐하였다. 영양군민은 물론 영양군 전국향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사업으로 2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양수발전소 사업은 매년 14억원이상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고 지역 일자리 창출 150명 이상을 이룰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영양군 지방재정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영양군언론인협회 김동진회장은 “언론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장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경원사무국장도 영양군 발전과 인구증가 차원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양수발전소 유치에 언론인들이 지금까지도 홍보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지만 유치가 확정 될때까지 각 언론사를 통한 영양군 양수발전소 사업을 적극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온정면 광품2리, 근남면 구산3리 하천에서 다슬기 어린 치패를 방류하였다. 울진군 주관으로 온정면 광품2리, 근남면 구산3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하여 다슬기 어린 치패 125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날 방류한 다슬기는 각고 0.7㎝ 이상으로 울진군에서 직접 매입 하여 방류하였다. 다슬기는 연체동물로 물이 깊고 물살이 센 하천의 바위틈에 무리 지어 서식하며, 높이 약 3㎝, 지름 약 1.2㎝가 보통이며, 큰 것은 높이가 6㎝에 달하는 것도 있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 및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며, 눈의 충혈과 통증을 다스려 시력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환경오염, 남획 등으로 고갈되는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을 위하여 다슬기 어린 치패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연 생태계복원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7일 제10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 총회에 참석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는 지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총회는 ‘전통, 지역경제, 지오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주제로 모로코 마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M'GOUN UNESCO Global Geopark)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총 48개국 195개 세계지질공원과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추진 지자체에서 800여 명 정도가 참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청송, 제주, 무등산 등의 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 한국지질공원 네트워크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청송군은 지질공원 홍보부스 운영, 주제 발표(지질공원 대중화를 위한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청송의 관광자원과 지질공원 운영노력을 홍보했으며, 세계지질공원 운영에 필요한 각국의 지질공원 교육관광 프로그램, 인프라, 지역주민 협력사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에 주력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습득한 우수 사례들을 청송군에 적용하여, 유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4일부터 11월까지 약 3달간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추진한다. 폐건전지는 수은, 니켈, 아연,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함유되어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 되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리배출 하여야한다. 이에 군은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폐건전지에 함유된 금속자원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집중수거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 공동주택 또는 단독주택 거주자는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새건전지로 교환가능하다. 교환기준은 폐건진지 10개(규격무관)당 새건전지 1set(AA또는 AAA사이즈 2개입)로 바꿀 수 있으며, 산화은전지의 경우 20개당 새건전지 1set로 교환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각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폐건전지 수거를 독려할 계획이며, 학교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는 군청에서 회수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를 모아 새건전지로 교환하시고, 친환경 운동에도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 책임”이라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김홍길 의성축협조합장을 추천하면서 1회용품 제로화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사회 전 분야에서 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관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운전자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도로표지판과 교통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넝쿨과 잡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건설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하여 주요도로인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총 연장 39.0km 내에 풀베기 및 시거장애목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통행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해주시고, 앞으로도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9월 5일 옥동 일원(1381-15번지) 옥수교 동단 둔치에서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옥동 파크골프장은 원도심 근거리인 낙동강 친수 공간에서 여가를 즐기고 심신을 정화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의 생활스포츠 시설로 마련됐다. 옥동 파크골프장은 안동 파크골프장(36홀), 안동 댐파크골프장(18홀), 용상 파크골프장(9홀)에 이어 관내 4번째 파크골프장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13억 원으로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7,074㎡ 부지에 파크골프장 18홀을 조성했다. 소나무 등 70주를 식재하고 그물망 설치, 티박스 및 그린 설치 등 부대시설 조성도 완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세시대를 맞아 파크골프 동호인도 3,000명을 넘어가며 여가 인프라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 전 태풍 ‘카눈’ 재난현장 복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월 12일 ~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활동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합자원봉사단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봉사단 외 64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총 1,817명이다. 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5월 23일(금)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자,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자 등 2건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등 1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도의회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5개 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