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정부는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최대 70%까지 세액공제해주는 착한 임대인 세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저조한 참여율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상생과 협력의 힘이 필요하며,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대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1월 급여 전액인 1천만원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기부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주수 의성군수가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의 임대료 지원 정책을 한목소리로 홍보하여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도하여 시작됐다. 정부는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깎아줄 경우 임대료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현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눔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소상공인과 임대인이 모두가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의회 박동교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1월 26일(화)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박동교 의원에게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패를 전수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매년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동교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군정의 기반조성과 농림 분야에서 활용되는 예산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우리군의 특화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으며,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로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봉화군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 최근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화기애애하고 정다운 효행문화를 되살리는 ‘봉화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련 조례’ 등 지역주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박동교 의원은 “봉화군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의원들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 및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1월 26일(화)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김제일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패를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제일 의원은 최근 ‘봉화군의회 의원정책개발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하여 지방의회 의원의 입법 활성화와 전문적인 정책개발활동을 제고하여 정책 중심 의회상 정립에 앞장섰으며, ‘봉화산림기관연구포럼’이라는 정책개발 단체를 구성하여 봉화국유림관리소 신설유치의 적정성 및 당위성을 모색하는 등 봉화군의 산림자원의 활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구지원에 힘썼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봉화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제일 의원은 “군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안동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지방 분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 정영길 경북도의회 의원, 고봉숙 도봉구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자치분권_기대해_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풀뿌리 정치가 바로 서야 지역이 바로 서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라며 “언제라도 시민의 편에서 귀 기울이고, 열린 자세로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7일(수) 오전 10시 0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한국전력공사영양지사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7일(수) 오전 11시 0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서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지난 22일 영덕군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이주학) 외 8개 회원 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영덕군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회관의 공간적 협소함을 주장했으며,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 및 보조금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희국 의원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회 전체가 고민하는 사안이라고 말한 뒤 기타 안건에 대해 영덕군 공무원 등 실무 관계자와 장애인 단체장 등의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희진 영덕군수가 22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75년 만에 자치경찰제 도입 등 지방자치 2.0 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방자치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지방자치 2.0시대는 그간 지방자치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인 지방자치 1.0시대를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주민중심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말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 김병수 울릉군수,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군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점에 서 있다. 군민을 중심으로, 군만과 소통하는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 군수는 다음 주자로 전찬걸 울진군수와 최진태 영덕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21일‘자치분권 2.0 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난 18일 오도창 영양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장 의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주권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며“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직 미흡하지만 차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영양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