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위탁·운영하는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가족센터와 다인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교류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 △다인초등학교 재학생의 다인공동육아나눔터 참여 관련한 내용으로 자녀 돌봄 공백 해소와 양육 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의성군가족센터와 다인초등학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가족의 돌봄기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다인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안전한 돌봄 제공 및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들을 우선 대상으로 △놀이활동 △학습지도 △체험프로그램 운영 △가족품앗이 활동 △간식 제공으로 자녀의 돌봄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열린공간이다. 의성군가족센터와 다인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아동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15일(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렝이질 학생 맞춤교육을 위해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더 행복한 울진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올해부터 학생의 다양성에 맞게 교육 내용과 방법, 평가와 피드백을 다르게 제공하는 ‘그렝이질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각 학교에서 그렝이질 학생 맞춤교육으로 한 아이의 배움도 포기하지 않도록 각 과별 추진사항과 업무 계획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학습자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기에 더해서 이 배움의 공간이 왕따와 폭력이 없는 웰빙 공동체가 되어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을 추진한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그렝이질 학생 맞춤교육 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삶이 되는 배움과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그렝이질은 전통 한옥을 지을 때 나무 기둥의 단면을 울퉁불통한 주춧돌의 단면과 꼭 맞도록 깍아 내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
영주시는 3월 입학과 개강 시즌을 맞아 15~16일 경북전문대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대학 3개소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이동해 영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15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타 시‧군‧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기숙사(전월세)비를 매년 10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400만 원) 동안 지원하고, 영주지역 출신이 지역 대학에 입학하면 생활자금으로 매년 5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200만 원) 동안 지원한다. 특히,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통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0일 『제3회 영양도서관 건립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개최된 회의 결과를 반영한 설계도면 검토와 설계 평면도에 반영하기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영양도서관 건립자문단은 신축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문화센터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영양군 의원을 포함한 건축 전문가와 지역인사들 1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많은 자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이전 신축될 영양도서관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호흡하는 평생교육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공이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과 농업인을 비롯한 민간 관계자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공부하는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굿모닝 목요특강의 3월 주제는‘울진의 농업 대전환’으로, 총 3번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제1회 목요특강은‘융복합을 통한 스마트팜 산업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조만호 ㈜스마트팜센터 대표이사가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인구 감소, 경기 침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군의 살길을 찾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변해야 살고, 변하려면 공부를 통한 의식개선이 필요하다”며“지방소멸 지역이 아니라 울진군이 주도하는 지방 활력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에서 진행하는 굿모닝 목요특강은 3월(16일, 23일)에는‘울진 농업 대전환’, 4월(6일, 13일)에는‘차별화된 관광’이라는 주제를 선정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2일(목) 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개최 했다.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서약서’의 중심 내용은 △법과 원칙을 준수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공익을 우선한 업무수행 △직권 남용, 이권개입, 알선 및 청탁 금지 △금품 향응수수 금지 등 이다. 영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서약식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며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1위’를 달성한 만큼 더욱 부패방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2023년 더더욱 신뢰받는 영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27일 16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총 1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존 대학생 장학금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지원하기 위해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지원 변경(안), 부경대행복기숙사 입사생 선발인원을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기 위해 부경대행복기숙사 입사생 선발 및 지원 확대 계획(안), 울진학사에 입사 중인 울진군민 및 울진군민 자녀에게 공공요금 지원을 위해 울진학사 설치 및 운영 규정 일부개정(안), 2022회계연도 장학재단 결산 및 검사 보고의 건 등 7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아울러 2023년도 올해부터는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확대 지급(100만원→150만원), 다자녀 가정에 지원하는 다자녀 장학금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지급대상을 확대한다. 그 외에도 장학사업으로 대학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 지급하였고,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 희망(저소득층), 예체능 특기생을 위한 특기장학금 지급으로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학도 입학생을 모집한 결과, 3월 2일 3명의 만학도가 기존의 어린이 입학생 2명과 함께 온정초에 입학하는 경사를 맞이하였다. 매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여타 농산어촌 벽지학교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온정초등학교 또한 번성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학교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던 중, 마을 곳곳에 배움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만학도가 제법 계신다는 정보를 접하고, 학교 관리자가 직접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배움의 뜻은 있으나 용기가 없어 공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만학도를 입학시키데 성공하였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만학도가 입학함으로 인해 복식 수업이 해소되며, 또한 만학도와 함께 배우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만학도와 학생들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영방송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 만학도들의 학교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조만간에‘KBS 내 고향 6시’라는 프로에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자연스럽게 농산어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제40대 김유희 교육장 취임식』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3월 1일 자 영양교육지원청으로 부임한 김유희 교육장은 1988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안동교육지원청 및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안동 녹전초 교장,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교육전문가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동료 간의 상호존중 및 화합”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삶의 힘을 키우는 영양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2월 2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 회원과 학생, 학부모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사랑 특별장학금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회장 전영강)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출신 중 국내 우수 대학교 입학, 수능 성적 우수 입학 및 상위 10% 이내 학생의 해외대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각 400만 원씩 지급하는데, 올해는 우수대학 입학자(연세대1명, 고려대3명, 동국대 한의예과 1명) 5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울진 출신 경제인 모임인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입학예정인 관내 일반계(울진고, 죽변고, 후포고) 고등학교 3학년 각 1명에게 200만 원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평해정보고 고등학교 재학생 각 2명에게 100만 원 등 총 7명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매년 6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우수자, 고등학교 재학 중인 다자녀 가정의 자녀, 고등학생 예체능 특기장학금 등 울진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대학생에게는 올해부터 1인당 100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