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7일(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내빈 및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4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관내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사운영은 입학생 50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필수과정 40시간, 선택과정 60시간)을 수강하게 되며,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 별도 심화과정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와 함께 3월 26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서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자체, 기업 및 기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국내 세포배양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의성군은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2년부터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3년 예비특구 지정에 이어 올해 상반기 본특구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최근 동물에서 채취한 세포를 배양해 만든 세포배양육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의성군이 세포배양육 산업화의 전진기지가 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막혀있던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일정 구역 안에서 핵심 규제에 대한 특례를 부여해 참여기업에 사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다. 의성에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 살아있는 동물에서 채취한 세포를 키워 배양육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법으로 제한하고 있는 규제를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시적으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울진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농업식품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5년마다 수립해야하는 법정계획으로 2024년에서 2028년까지 5개년간 울진군 농업의 비전 및 전략 수립과 함께 울진군 농업대전환을 위한 전략 품목 육성과 세부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용역은 실현 가능한 사업 위주의 계획 수립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농촌 활성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용역수행 업체에서는 ‘미래 청정 농산업 그린(green) 울진’이라는 비전과‘울진농업 대전환’을 목표로 이모작ㆍ기계화가 가능한 노지 품목(감자,양파,고구마,콩)과 스마트 농업이 가능한 3개품목(표고버섯,딸기, 토마토)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였다. 더불어 품목별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생산 농가 조직화와 유통 활성화 방안 등 향후, 5년간의 울진군 농정 추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생산 농가의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해 품목별 경쟁력을 높이고, 대형저온저장고를 활용한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와 원가를 낮추는 원가관리 시스템 구축 등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금)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에서 공간정보 업무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활용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간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한 담당자 직무 능력 향상 과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통한 각종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 향상 및 안전확보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공간정보시스템이란 연속지적, 용도지역지구, 토지(임야)대장, 항공사진 등 각종 공간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관리 기능 등이 탑재된 시스템으로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시스템 주요 기능 설명,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관리법 등을 설명하고 시스템 시연을 통해 쉽게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간정보시스템을 쉽게 활용하고, 행정업무의 편의성 및 도시기반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교육을 통해 담당자 업무역량을 높이고, 빠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1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6명이 1차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총 45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월~7월까지 6차례에 걸쳐 입국할 예정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에 앞서 지난 18일 고용농가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안내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1일에는 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 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 및 통장개설 신청(농협은행 의성군지부 협조)을 하고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마약예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사과, 고추, 가지재배 등 관내 24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의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올해 입국한 근로자 대부분은 작년에 우리군에서 근무한 근로자가 대부분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온라인(임업-in 통합포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추가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도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임업인은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1일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단지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 예정으로 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사업대상지 여건을 반영한 세밀한 분석과 시설효율성 극대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외부 청년층의 인구유입 확대와 더불어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스마트농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화농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3.5ha규모로 조성해 딸기, 토마토 작목을 재배할 계획이며, 매주 토요일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농업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각오로 82명의 교육생이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전국 최고의 스마트팜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2025년 준공으로 봉화농업의 혁신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 이어 2024년 제1회 봉화군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가 개최돼 배진태 봉화부군수(위원장) 주재로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봉화군 스마트농업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
영덕군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전문기술을 전수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1일 2024년 농업대학을 개강했다. 올해 영덕군 농업대학은 사과반과 복숭아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과반은 노동력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과원(2축·다축) 조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복숭아반은 작년에 이어 2년 차 복숭아 심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농업대학엔 사과반 43명, 복숭아반 25명, 총 68명의 교육생이 신청했으며, 오는 9월 3일까지 6개월간 사과반은 총 72시간, 복숭아반은 총 71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황대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분야별 전문농업인들을 양성해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농업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0일, 2024/2025년 어장이용개발계획 및 2024년 어장정화ㆍ정비 실시계획 심의를 위한“울진군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위원장(부군수)를 비롯한 수산관련 유관기관, 각 어업인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재적위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하여 2024/2025년 어장이용개발계획 5건(재개발 2, 대체개발 3)의 수면 47.15ha의 적격여부와 2024년 어장정화ㆍ정비 실시계획 대상어장 및 청소방법 등을 심의하였다. 군은 의결된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오는 31일까지 경상북도의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며, 어장정화ㆍ정비 실시계획은 고시 후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장의 개발과 정화ㆍ정비는 어업인들의 생업과 직결된 중요한 사항인 만큼 각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또한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함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0일 영덕군 문화체육센터에서 12대 이상범 회장과 13대 윤병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동희 영덕부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전대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병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 자산으로서 자연산 송이 11년 연속 전국 1위에 빛나는 산림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욱 가꿀 수 있도록 영덕군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이임하는 이상범 회장에 존경을 표하는 한편, 취임하는 윤 회장을 축하하며 “산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최우선의 방법은 산불을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이 실현하는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을 물려주기 위해 임업후계자 여러분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산을 가꿔나가겠다”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18일 강동면 안강지구 전승비에서 ‘제11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춘) 주관으로 열렸으며, 6.25 참전용사와 유족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주요 기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신라천년예술단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육군 제50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분향 및 헌화, 기념사와 축사, 생존 참전용사 소개, 6.25 전투 회상,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춘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행사가 안보 의식을 높이고 자유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6.25 전쟁은 우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위대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라며, “그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후세에 길이 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한국청렴운동본부(이사장 이지문)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추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공익신고 지원단체로, 다수의 공공기관과 반부패·청렴 컨설팅 협약을 진행해 온 전문기관이다. 청렴교육, 청렴문화 캠페인, 공익신고자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관 특성을 반영한 컨설팅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자문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공직사회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제도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본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청렴도 제고 3개년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항시가 청렴행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청렴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공직사회 전반에 투명성과 신뢰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년간 부패 사전방지 및 환류시스템 제도화를 추진하며 반부패·청렴시책의 내재화에 힘써왔다. 전국 시단위 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9월 18일(목) 14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 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국립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중범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고장난 설비, 기구 관리 등의 시설 설비 관리와 식재료관리, 전처리 및 조리과정, 배식 및 검식과정 등의 작업위생관리를 주내용으로 강의하였고 이미연 강사의 ‘구움찰떡 만들기’힐링체험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교급식 위생관리는 학생들이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이니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수와 청렴교육을 통해 조리사, 조리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달라.”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5년 8월 14일부터 9월 9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처 대전광역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산림교육원, 국립수목원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의 하나로 각 기관이 힘을 모아 부패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청렴 우수기관인 산림교육원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노하우를 받고 효과적인 청렴실천 사례들을 공유받았다. 올해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또한 마련했다. * ◆예산 부당집행 방지를 위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관행적 수의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방안 등 마련 청렴 그룹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기존의 관행을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고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모임으로,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