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7일(수)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덕구온천리조트에서 ‘행복한 미래를 위한 북면발전 열린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북면이장협의회, 북면발전협의회 등 울진군 북면 각 기관·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북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진군 내 전문 의료인력 부족 문제 대책 마련 필요성 등, 지역 대표 현안과 관련된 참신한 의견도 제기되어 참석한 이들이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단체 대표가 아니어도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다. 오늘처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회가 앞으로도 많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원전소통위원회, 민간환경감시기구, 안전소통방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항상 열려있는 한울본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종호)는 19일(화)∼21일(목)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2019 사랑의 노경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와 최남철 한울본부노조위원장 등 한울본부 직원과 울진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봉사자 약 5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배추선별 및 절임을 시작으로 3일 동안 김장김치 1,200포기를 담가 울진군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했다. 21일 행사에 참여한 이종호 본부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먼저 보살피고 함께 다가서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0일(수) 한울본부 홍보관 강당에서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및 담당교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한울본부는 축구·사격·요트 분야의 중·고교생 총 6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후원 대상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앞으로 보일 활약이 기대된다. 한울본부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여 지역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하는 학생들 중에서 선발하며, 장학금은 훈련 및 장비 보조에 쓰여 사교육비 경감 및 학생들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9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세계 최다 원전운영 국가이며 신규건설, 설비개선, 계속운전 등 무한한 기회를 가진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함이다.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문법인인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등 직접 협력사 뿐만 아니라 2차 협력사도 함께해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한수원은 올해 터키, 스페인, 베트남, 라오스에 협력중소기업 57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한 바 있으며, 이번 미국 시장개척단은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에너지·전력산업 박람회인 파워젠 인터내셔널 2019(PowerGEN International 2019)의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다. 또한 양국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참가기업의 수출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파워젠 인터내셔널 주최측과 함께 19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2019 한-미 전력산업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가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경북도는 제8차 원자력진흥위원회(11.18일)에서 정부의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이 최종 의결 확정됨으로써 ‘경주 혁신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립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의 후속 이행조치로서, 기본방향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일각에서 본 사업이 국책사업이 아니라는 지적과 함께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는 등 우려도 있었으나 이번 원자력진흥위원회의 결정으로 이런 문제들이 깔끔히 해소되었다. 본 사업은 기본 인프라 및 선도시설 구축에 당초 7,2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었지만,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정주지원사업비 등 사업비 규모도 상당부분 늘어나 8천억원 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총사업비 7,210억원 → 8,210억원(증액 1,000억원) 이에 따라 경북도는 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경주지역 발전전략 수립과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도비 1억 3,000만원의 용역비도 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학로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27일(수) 16:30, 18:30 / 28(목) 13:30, 18:30 등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 공연은 2006년 첫 무대에 오른 이래 누적관객 수 11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최고 인기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0년 공유와 임수정이 주연한 동명 영화로도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와, 이 회사에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의뢰한 여자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뮤지컬은 한울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경험을 누리시길 바라며 준비했다.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친지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한울 문화·예술 프로젝트 뿐 아니라 뮤직팜페스티벌, 영화 상영,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로 선정된 영동에 사업소를 마련하고 19일 영동양수사업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서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등 한수원 관계자를 비롯해 박세복 영동군수, 양무웅 범군민 지원협의회장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영동양수사업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영동역 앞 농협건물 2층에 위치한 사무실은 업무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영동양수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이라며,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현장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영동양수발전소는 500MW 규모로,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9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신라 천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를 관람하고 첨단 기술로 재현한 컨텐츠를 체험하는 등 찾아가는 소통활동을 통해‘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경주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라는 이번 엑스포의 주제를 한수원에도 접목해 한수원 미래 성장의 기반이 되는 사업들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훈 사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9회나 직접 참여하였으며 지난 12일에도 평일 저녁에 빈 영화관을 대관하여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공감 시네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감성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공감대 형성에 매진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5일(금)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한 후포동부초등학교에서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2019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을 열었다. 이날 에너지 교실에서는 ‘에너지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전기 에너지의 개념, 원자력 에너지의 특징 등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전기 자동차 만들기 실습을 통해 전기 자동차의 구조와 작동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한울본부 직원이 일일강사로 나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에게 에너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와 퀴즈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에너지 교실에 참여한 후포동부초등학교 학생 27명은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강의를 경청했다. 실습시간에는 모든 학생들이 서로 도와가며 전기 자동차를 조립하고, 완성된 전기 자동차로 경주를 하는 등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체험교실, 원자력 에너지 투어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시행하며 미래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강수력본부가 환경부로부터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선정돼 14일 충북 음성 ㈜한독 회의실에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으로부터 지정서를 받았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기타 환경보전활동 등 자율적 환경관리에 앞장선 기업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것이다. 한강수력본부는 2010년 11월 최초 지정된 이래로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한수원 한강수력본부는 평소, 온실가스 및 화학물질 관리 등을 위한 환경경영정보시스템 구축, 녹색구매 활성화, 폐기물 발생량 저감 노력 등 녹색경영으로 한수원의 기업 이념인 ‘친환경 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친환경 수윤활 방식*을 통한 수질오염의 근원적 해결, 환경보전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추진, 이해관계자와의 통합물관리 협력 등 녹색경영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 수윤활 방식 : 수력발전소 수차 내부의 회전기기 윤활방식을 오일 윤활방식에서 물 윤활방식으로 개선, 수질오염 예방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