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2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235개 자연권 수련 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며, 건축, 소방, 모험 시설 등 안전 및 시설 분야 종합평가와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체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은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평가 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하여 상위 20개 우수기관 및 포상금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는 개원 이후 첫 평가(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박동찬 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한 지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련원이 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쾌적한 수련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3년 1월 25일(수)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3 영양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성장하는 나·어울리는 우리·더불어 여는 미래’의 지표 아래,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역량을 기르는 미래교육’, ‘함께 따뜻한 학교’, ‘선도하는 교육 지원’을 교육 시책으로 설정하였다. 각 시책별로 16개의 교육목표와 46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정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올해는 특색교육을 핵심 추진과제로 변경하여「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나·영양·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영역을 새롭게 편성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계획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별천지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문향의 얼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기르는 영양교육이 될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신년을 맞이해 지난 16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인현, 김진훈, 최은용, 심현희 신임이사와 이덕규 신임감사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교육발전기금 중 만기가 도래한 예금을 다시 예치하는 안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영덕교육발전위원회는 영덕군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자체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비롯해 고교 방과 후 심화학습, 고교기숙사비, 수도권 기숙형 학원 위탁교육, 고교특성화 교육,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유치원 급식비, 한빛교육바우처, 초등학생 전화영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경상북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의 주관으로 임종식 도 교육감을 비롯하여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과 이승준 영양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고, 영양군에서는 오도창 군수와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박홍열 경상북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운동장 지하에 주차면수 120면 이상의 대형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경북도내 최초 사례로 교육청이 약 4,600㎡의 부지 제공과 사업을 시행하고, 영양군에서 100억원 정도의 사업비 지원과 향후 사용·관리를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수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은 지속적인 차량 증가와 도심지의 불법 주ㆍ정차 차량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대형주차장 건립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다년간의 노력에도 부지 마련이 쉽지 않았으나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계획 소식을 접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영양군의회의 협조로 본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9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선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1차 동계 아르바이트는 9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내달 6일부터 26일까지 선발된 대학생 총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간접적인 사회 경험과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적 업무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도록 도와 자립성과 성취감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146명이 지원하였으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군청,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민원 응대 및 행정사무를 지원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전교육에서“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직사회를 간접 경험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울진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쌓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1월 5일(목) 본교 연송관에서 2022학년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준산장학회 졸업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금을 기탁한 준산장학회 김정희 대표, 울진초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준산장학회는 2006년부터 해마다 10명의 본교 졸업생들에게 중학교 교복을 후원하였고, 2017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는 총 56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날도 김정희 대표는 8명의 장학생에게 각 200,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준산장학회 김정희 대표는 “16년째 울진초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철수 교장은 “학생들을 향한 준산장학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2월에 영양교육지원청 청사증축을 연면적 492.63㎡, 지상 3층 규모로 준공했다고 밝혔다. 청사 내 공간 부족으로 각종 센터의 맞춤형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특수교육센터(1층), 영재센터(2층), Wee센터(3층) 등을 확장하여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경 교육장은 “이번 청사증축으로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제약이 해소되어 영양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19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고3 청소년들과 오찬을 겸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울진 미래 발전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라는 공감 형성에서 이뤄진 자리로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청소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군은 현재 건립 중인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버스 운행 시간 연장, 독서실 운영, 청소년 진로 체험 확대 등에 대한 건의 사항과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청소년들의 제안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정책에 대한 군수님의 열린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오늘 제안한 우리 의견이 반영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더욱 더 청소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청소년이 제안하는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9일 울진남부초 학생 및 교직원, 울진교육지원청 전직원과 함께 울진남부초 교문, 울진교육지원청 전정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울진남부초 5-2반 학생 금연 선포식과 서약서를 작성하고 학생 등과 교직원 함께 평생 금연의 의지를 다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최근 뉴질랜드는 담배 모르는 세대와 금연 국가를 위한 강력한 법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평생 금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울진 내 모든 학교에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22 교육기부 나눔축제’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2022 교육기부 나눔축제는 ‘작게 심은 기부 씨앗, 함께 자라는 나눔 꽃밭’이라는 주제로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기부의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기부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는 환경보호를 위한 기회이다’ 라는 주제로 ▷ 극지연구소 김정훈 박사님과의 생생한 극지 인터뷰 ▷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멸종위기종 알아보기와 메시지 카드 쓰기 ▷ 반딧불이 천문대의 천체 VR체험을 통해 기후위기에 따른 생태계 변화와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유도하였으며, 부스 참여자들에게는 친환경 제품을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