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이 산사태 피해 현장 확인을 위해 25일 오후 봉화군을 방문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간 봉화군 춘양면에는 누적 강우량이 339㎜를 기록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가 매우 컸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봉화군 곳곳이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춘양면 서동리 현장을 확인하고, 복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기후 상황에서 산사태는 막기 보다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견이 있는 만큼, 대피 메시지가 주민에게 확실하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 공무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긴급 복구지원에 힘을 보탰다. 군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 곳은 예천군 효자면, 은풍면이며 이번 호우피해로 하천 곳곳이 범람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긴급복구에 투입된 의성군 공무원 30명은 7월 24일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긴급 재해복구 지원을 했으며, 28일까지 총 150명의 인력이 복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군 직원들은 한 마음으로 주택 침수 등의 진흙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길거리 토사물 제거와 과수원 지정목 파이프 등 도로 위험물 제거 등의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예천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시는 24일 경제행정국 30명을 시작으로, 25일 관광문화국 40명, 26일 복지환경국 40명, 27일 3실 및 평생학습원 40명, 28일 보건소 및 맑은물사업본부 40명, 29일 농업기술센터 및 시청 봉사단 40명이 예천군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24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함께 예천군 보문면 오신리 일대와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를 찾아 하우스 내부 정리와 함께 주택 내 토사 제거 작업을 도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예천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이웃이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손을 맞잡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 문경시, 봉화군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안동경찰서, 풍천면 이장협의회, 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 안동시열관리협회, 한국남부발전(주)안동빛드림본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소방본부 의용소방대 등 안동시 관내 기관단체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이강덕 포항시장이 24일 집중호우 대비 형산강·냉천 유역 대책 확인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형산강 홍수통제소 신설을 검토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한 장관의 이날 방문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김병욱 국회의원, 손옥주 수자원정책관, 안상혁 도시침수대응기획단 부단장,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 현성호 낙동강홍수통제소장, 차종명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포스코 그린환경타워를 방문해 형산강 준설 등 하천 정비계획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어 냉천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냉천 재해복구 사업 △냉천 홍수기 대책 △오천 항사댐 건설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주요 현안사업인 형산강 홍수통제소 신설을 검토해줄 것을 한 장관에게 적극 건의했다. 이 시장은 기상 이변 등으로 포항시를 관통하는 형산강이 2018년 이후 홍수예보가 매년 발령되는 등 홍수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해안 지역의 선제적 홍수·가뭄 대응과 국가 기간 시설 및 국민의 생
포항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와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피해 복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서며 선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와 포항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은종현),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 등 회원 120여 명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큰 힘을 보태준 이웃 도시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힘든 일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발 빠른 자원봉사활동을 지난 20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새마을회와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 80여 명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의 봉성면과 봉화읍 일대를 방문해 인근 상가와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 정리와 청소를 돕는 등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힘썼다. 특히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내 호우·산사태 피해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20일 봉화군을 찾아 복구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같은 날 포항시자원봉사센터 40여 명은 지난해 청주시에서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포항을 찾았던 고마운 기억을 잊지 않고 이에 대한 보답과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청주시 흥덕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 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를 수해복구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동원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응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지난 21일 진보면 후평1리, 이촌1리, 추현리 일대의 주민생활 밀접공간 피해현장에는 군청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침수주택과 주거지 주변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복구 작업에 손수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장비 투입이 어려운 주택, 마을 공공시설 등 주민 생활 밀접 공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나서게 되었다.”며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수해복구에 임한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특히 복구 작업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청송군에서는 공무원 이외에도 여러 지역 자생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7. 19(수)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예천군과 문경시 일원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예천군 은풍면 지방도901호 도로유실 현장과 용문면 한천 제방유실 현장, 문경시 지방도923호 도로유실 현장 등 이번 집중호우로 유실된 도로와 하천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와 제방 유실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또한,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피해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복구사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사전대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소하천 정비 등 선제적 조치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오도창 군수)은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약 45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고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7월 18일 영양군은 평균강우량 108.60mm(누적) 최고강우량 입암면 128.0mm 최고시우량 입암면 47.5mm를 기록, 특히 입암면 산해 3·4리와 신사1리 영양읍 현3리와 감천2리 등은 우심지역으로 보고되었다. 이날 영양군수는 농업축산과장, 건설안전과장 및 피해 읍면장들과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점검하며, 복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고추·콩 등 농작물이 피해가 컸으며, 호우피해 정밀조사가 끝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장마는 여느때 보다 길고 단기간에 폭발적인 강우량을 기록,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피해를 가져와 다수의 희생자 및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우리군은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랐지만 애석하게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양의 농작물 피해 및 농경지가 침수·유실되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호우피해 농가의 아픈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지난 14일 구산해수욕장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 정화 활동은 해수욕장 개장식을 즈음하여 관광명소인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관광 이미지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본부 방제대책부와 함께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관리자 등에게 필수품인 생수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매년 구산해수욕장 개장식에 앞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물품 전달을 해주신 한울원자력본부 방제대책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숨, 울진 구산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물놀이 안전시설 및 깨끗한 구산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에 군부대 긴급 복구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지난 15일부터 소속 장병 100여 명을 영주시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수면에 굴삭기 3대와 덤프트럭을 1대를 지원하며 주택 토사 제거, 도로개통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복구활동에 임했다. 또,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장병 110여 명을 지난 16일부터 장수면, 안정면, 단산면, 상망동 등에 배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병들은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춰 주택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범람지역 물막이 작업 등을 수행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로 수해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이진석 대대장(제2신속대응사단)은 “국민의 군대로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임무수행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며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군 장병 여러분의 수해복구 지원활동이 지역 곳곳에 펼쳐지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
경상북도의회는 5월 23일(금)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자,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자 등 2건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등 1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도의회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5개 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