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경상북도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13조 4,571억원으로 기정예산 13조 4,011억원보다 560억원(0.4%)이 증액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5조 4,832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 6,445억원보다 △1,613억원(△2.9%)이 감액 편성되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이후 변경된 사항과 법정ㆍ의무적 경비 과부족분 조정 등 결산을 준비하는 최종정리 예산이다. 심사 첫날은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튿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을 하게 되며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정근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금이 감액되는 등 재정상황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2월 15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12월 14일)됨에 따라 긴급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군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민생대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윤경희 군수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삶과 지역 경제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현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4일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민생경제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흔들림 없는 현안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 ▲시민 소통으로 불안감 해소 ▲민생경제·서민 생활 안정 대책 추진 ▲취약계층 보호 및 철저한 시민 안전관리 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사회 안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당면 업무의 흔들림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산업과 경제위기감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며, 지역 내에서의 ‘착한소비’를 적극 권장해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분위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 직후 이 시장은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정이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 나가며, 경제와 민생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공공서비스와 복지 시스템을 평소와 다름없이 제공하며, 어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3일 전체 실과소장 및 읍면장들을 소집하여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및 주민 불안감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들이 논의 됐다. 손병복 군수는 먼저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이 지방정부의 정상적인 업무를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 신속한 대금 지급과 함께 선제적인 준비로 25년도 1·2월에 적극적인 조기 재정집행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화폐 울진사랑카드는 이미 12월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으로, 내년 1월에도 설을 맞이하여 계속 확대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동해안선 철도 개통을 앞두고 철저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을 요청하였으며, 연말연시 각종 행사 및 공연들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요양원,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실제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철저한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겨울철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부군
봉화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생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국내외 정치 상황과 경제 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절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 △서민생활 및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 △겨울철 주요 재난 안전관리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취약 계층 생계 지원 △지역 축제 및 행사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등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점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생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특히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경제와 서민 생활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전력 가동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12월 추천 겨울 속 동화마을 이색관광지’로 선정된 봉화군 분천산타마을에서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축제가 개최되며, 봉화군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11월 28일, 29일, 12월12일, 13일 4회에 걸쳐 영양군청 6급 팀장 전체를 대상으로‘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사업장 내 모든 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업무 수행을 위해 6급 팀장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지도 감독 사례 ▲위험성평가의 개요와 활용방안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임무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안전정책방향 등 이었으며, 특히 전문 강사를 통해 이론과 현장 중심의 교육, 관리감독자의 안전 보건 관리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작업도 이뤄져서는 안된다.”라고‘안전’을 강조하였고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12월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11월 14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6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의결·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9일간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및 처리사항 88건을 요구하였고, 61건의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하였는데 그 내용으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행사용직원단체복구입 외 29건에 12억8천3백3십5만2천원을 감액,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노후장비교체 외 12건에 5억8천1백5십만원을 증액, 재해재난예비비로 7억1백8십5만2천원을 증액하였으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중 수입의 기타회계전입금 1억을 감액, 지출의 일반예치금 외 1건에 1억을 감액하였다. 청송군이 상정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 끝에 기정예산 5,585억원 대비 0.9% 증가된 5,635억원으로 최종
포항시는 ‘해오름동맹 정책포럼’이 12일 상생협력과 미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연구원 주관으로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오름동맹 지속가능한 발전과 해오름산업벨트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포항·울산·경주 지역의 산업구조 전환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안승대 울산시 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등 해오름동맹 관계자를 비롯한 울산연구원 및 지역균형발전 분야 관련 석학 등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날 포럼에서 황주성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고 박경헌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주도 초광역권 육성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동국대 강태호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송우경 산업연구원 원장, 이문희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홍성호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섭 UNIST 교수가 논의를 진행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포럼으로 포항-울산-경주 지역이 직면한 지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성군수 김주수)는 12월 11일(수) 오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 8기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 등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안동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의성군수 주재 하에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결과와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안동시립합창단이 ‘안동역에서’ 등 안동만의 특색있는 노래를,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선보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중교통 광역환승 손실보전 도비지원 ▲학생부 종합(농어촌 학생) 지정 요건 완화 ▲조림사업 하자보수에 대한 관련 법규 신설 건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도비 보조 총 4건의 건의 사항과 시군별 홍보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오늘 안동을 찾아주신 시장, 군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을 마무리하는 정기회의를 안동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며,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동행하는 22개 시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시장군수
봉화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자발적인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품 추첨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직접 추첨했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 감사팀장 및 공보팀장이 입회한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이뤄졌다. 추첨은 올해 재산세 및 자동차세 등 10만 원 이상 납기 내 납부자 중 체납내역이 없는 납세자 2,72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중 100명이 당첨됐다. 당첨자에게는 지급증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봉화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