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19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3. 1. 자 시행 유·초등 교육공무원 관내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공청회는 관내 교육공무원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사관리기준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초등학교를 대표한 교원이 참석해 인사관리기준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학교별 인사 급지 조정 및 전보점 평정 기준 등 사전에 학교에서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이 오갔으며 수렴된 의견은 인사전문위원회의 검증 과정과 인사위원회 심의 및 행정 예고를 거쳐 2024. 3. 1. 자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청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인사위원회에 잘 전달해 인사관리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수정·보완해 인사의 공정성을 높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13시 20분부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해양업무담당자들 참석한 가운데 교원해양교육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의 추진 방침은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힐링연수, 울진고유의 해양 문화 중심으로 구성된 연수로 첫 번째 시간은 해양과 마술을 접목하여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시간은 울진의 해양 문화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첫 번째 시간 해양과 마술을 접목한 힐링 연수는 교사들의 바다 환경보호를 위해 바다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마술을 배움으로써 색다르게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고, 두 번째 시간은 울진지역 바다의 특징, 울진바다의 위치로 바라보는 역사, 울진 바다의 수산생태계, 풍어제와 나눔의 문화, 청정 바다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울진의 해양의 가치를 탐색하고 해양적 소양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울진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해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교사들의 해양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공유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17일(월) 초, 중,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전달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이해와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분절적 지원되던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본 연수는 평해초등학교 박충열 교감선생님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울진고등학교 장준영 선생님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축 및 운영사례 등 현재 선도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의 적용 사례에 대해 전달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님은 “한 아이를 집중 관찰하여 그 가능성을 발굴하고, 이에 맞는 지원으로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계발해주는 교사와 학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후로 학교에 잘 정착되어, 효율적인 학생맞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각계각층과 소통행정 및 공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7일 청송초등학교 학생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만남은 청송초등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에 대한 학생들의 감사편지에 윤경희 군수가 빼곡한 행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갖게 된 것이다. 청송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인하여 학교 후문으로 등하교를 하고 있다. 후문 내리막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진데다 바닥이 미끄러워 학생들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윤경희 군수는 긴급히 미끄럼방지 포장과 차선규제봉 설치를 지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줬다. 청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인 백민호 학생은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군수님은 늘 바쁘신 분이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우리 어린이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친절한 분임을 알게 되었다.”며 “윤경희 군수님이 청송에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큰 애정을 표현했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의 미래이고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과 13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직원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벌써 11회째를 맞이하였다. 6일 특강에는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전략’을 주제로 울진군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연계 계획 등을 강의하였다. 또한 13일에는‘수소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최종호 경일대학교 전기 전자 에너지공학부 교수가 수소 에너지가 필요한 이유와, 울진이 수소 산업의 최적지인 이유, 청정수소 생산을 통한 울진군의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 방안과 이를 통한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탄소 중립 시대로 가는 유일한 해답인 원자력수소는 우리 군의 미래 백년을 책임질 무한 성장동력”이라며“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으로 탄소 중립 시대 대한민국 및 글로벌 수소 경제 허브로서, 사람이 모여들고 일자리
울진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그렝이질 학생맞춤교육으로 행복 울진교육을 실현하기 소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으며, 7월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상반기 실적공유와 교육, 행정지원과 업무안내, 현안 협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지원과에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 연수 계획, 기초학력 보장활동을 위한 방학생활, 현장 맞춤형 장학, 교원해양교육 연수, 휴가 중 교원 복무 관리, 따뜻한 행복교육, 울진 학생 예술제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안내하였다. 행정지원과에서는 학교 회계 조기 집행, 청렴도 향상, 여름방학 대비 학교 시설물 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안내하였다.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 “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생들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생활지도를 철저히 해 줄 것과 방학 중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품성과 소통, 공감의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10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군위군새마을회는 장학 기준에 부합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 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새마을지도자 자녀 2명에게 각각 장학 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통해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새마을지도자와 자녀 모두가 새마을운동의 투철한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7월 7일(목),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식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2023년 부모교육 프로그램‘긍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길’』을 개최하였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김수동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음식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충분히 발산시켜 균형 잡힌 성장과 통합 추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대한 이해와 재발견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의 열쇠를 발견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부모는 “자녀가 보이는 행동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자녀에게 더 좋은 부모님이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박경화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양육가치관을 설정하여 서로의 지지체계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와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학년당 1회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업 여건 속에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나아가, 타 지역 인재를 유입하고, 지역 내 인재의 유출은 방지해 청년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와 시의회는‘학업장려금’지원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적극 협력하고, 각 대학교는‘학업장려금’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격 기준은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일 현재 안동시에 주소을 두고, 직전 학기 평균 성적이 70점(C)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안동지역대학생 8,800명 중 2,400명만이 안동시에 주소
경상북도 교육청의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의 신규사업 집행률이 63.5%로 나타나, 억지로 끼워서 맞춘 ‘주먹구구 예산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 신규사업별 최종 집행 내역(1천만 원 이상)」에 따르면, 신규사업 269건에 2,409억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집행된 예산은 1,529억1천4백만 원으로 집행률이 63.5%에 불과했다. 추경신규사업 예산의 36.5%에 달하는 887억3천6백만 원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더욱이 추경사업으로 신규 편성했으나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채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된 사업이 3건으로 6억 9천만 원, 2022년 집행률이 0%인 사업이 6건에 11억 2천 6백만 원이나 된다. 집행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사업은 17건으로 집행잔액은 808억 7백만 원이며 이중 집행률 30% 이하인 사업이 9건에 793억 9천 2백만 원에 달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사업은 당초 123억 5천 6백만 원 중 75.6%를 집행했지만 집행잔액은 30억 1천 2백만 원이나 남았고, [모듈러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