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9월 15일 아침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인근 미성년자 납치, 유괴 범죄에 대한 아이들과 학부모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일일이 ‘꼭 알아야 할 학생 안전 수칙’과 ‘안전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 안전 수칙’을 제공하여 실제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심한 등굣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2025년 9월 13일(토),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영덕군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덕군 내 교육행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경기와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행정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노동조합 영덕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활동과 어울림 행사을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었다. 이성호 교육장은“한마음체육대회가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덕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의 취지를 반영해, 대안교육기관의 설립·운영자가 학생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험 또는 공제사업에 가입하는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는 경우, 교육감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12개의 대안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비와 우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법률 개정으로 새롭게 부여된 안전관리 의무가 현장에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대안교육기관의 안전관리 의무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며, “기관 운영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이 기존 학교와 동일한 수준의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9월 10일(수) 이성호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강구중학교, 강구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급식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 식품위생 안전이 중요시되는 시기를 맞아 간부공무원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급식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개학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 및 개학 전 급식 위생관리 중점 확인사항 자체 위생점검을 완료한 바 있으며, 학교에서는 사전 마련된 학교급식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급식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인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와 식재료 방사능 검사 및 학교 조리종사자 위생·안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 안전 대응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9월 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울진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학업우수자 및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 관내고등학생 총 44명에게 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울진사랑 장학금은 고 1 ~ 3학년을 대상으로 인원 제한 없이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우수 기준(국ㆍ영ㆍ수 등급합계 3~4등급은 100만원, 5~6등급은 50만원)에 따라 지급한다. 학업우수장학금과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학교장 추천, 1인당 50만원)에게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2종류이다. 지난 6월에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736명에게 다자녀 장학금 5억 15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8월에는 대학생장학금 1차분을 1,219명에게 18억 3,100만 원 지급했다. 대학생장학금 2차 신청은 1차 미접수자 및 복학생 중 동일 학년 미수혜자를 대상으로 9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손병복 이사장은“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9월 8일(월), 9일(화)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5. 9. 1. 자로 전입 온 교장, 교감, 장학사 소개 및 2025학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2학기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하반기 주요 사업 및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 2학기에도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도로명주소 교육에 전자교재 플랫폼‘플레이스비(PlaceB)’를 도입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교재 플레이스비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학습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플레이스비를 통해 학생들은 태블릿 PC와 컴퓨터에서 도로명주소 관련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실습 문제를 해결했으며, 실시간 피드백 기능 덕분에 교사들도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도를 꼼꼼히 관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가 높아지고, 도로명주소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거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플레이스비 도입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이 한층 체계적이고 실용적으로 변화했다”며“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9월 4일(목)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울진교육 추진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1일자 전입 교장 소개 및 갑질 근절과 관리자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학기 학교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업무를 안내하였다. 특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도박 중독 예방 활동 강화,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지원 등의 현안 과제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의 교육과정 운영, 생활지도, 학생 안전 및 복지 지원과 관련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학교장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핵심 리더로서 학생과 교직원을 존중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이번 회의가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과 2학기 울진교육의 내실 있는 추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9월 1일(월),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습·정서·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배경과 발달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모든 교직원이 함께 학생 중심의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울진교육지원청은 교직원 전원이 학생 맞춤 지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 모두가 학생 개개인의 삶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8월 27일(수) 관내 초등학교 학생 24여 명과 인솔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지진안전, 화재대피, 완강기안전, 자동차안전(전복), 풍수해 안전 대비 등 생활안전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지진·화재 상황에서의 대피방법을 배우고 완강기체험을 통해 높은 곳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자동차 전복체험을 통해 안전벨트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4D체험을 통해 재난상황에서의 대비와 생존방법을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교육장은 “이번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울진 지역 내의 더 많은 학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