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소셜 미디어 분야 기초지자체(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의성군은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2.12점으로 2020년도 100대 기업 종합지수 80.87점과 100대 공공기관 종합지수 76.54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군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군은 지난달 개최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시상식에서도 기초지자체(군) 부문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연이어 2020년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의성군은 공식 유튜브‘의성TV’채널을 통해‘의성군 홍보뉴스’, ‘의성진 알리미’, ‘유퀴즈 온더 의성’, 홍보대사 씨름단을 활용한 ‘씨름의 열풍’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 약 2천
<11월 11일(수) 동정> 14:00 안동시의회 예산안 심사교육 참석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11일 오후 2시에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안동시의회 예산안 심사교육에 참석한다. 최선학 kbnews7005@hanmail.net
이희진 영덕군수 11월 6일 동정 이희진 영덕군수는 11월 6일 오전11시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서 열리는 농가주부회 주관, 시금치 수확 시연회에 참석한다.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28일 코로나19 여파에도 보건의료와 돌봄 청소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노동을 해야 하는 보건의료,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의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은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세진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 김경열 농협중앙회울진군 지부장, 남동준 울진군산림조합장을 지목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에 종사하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업무 특성상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보건?의료?사회복지·돌봄서비스,택배,운송 분야 등 사회적 필수 서비스 노동자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명해 주신 변종문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버린 생활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이 유지되도록 현장에서 일하시는 필수 대면 업무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김진욱 서장은 윤성영 울진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14:00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참석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26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도시에 좋은 일자리가 많고 숲에서의 일자리는 청년이 하기 보다 은퇴 후 생각해야할 일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시의 일자리 경쟁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등으로 일자리 부족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 현실과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일자리 부족의 해결을 위하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과 부족한 일자리 확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울진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울진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총 40명의 임도관리단을 선발하여 7월 27일부터 약 4개월간 근로하며 임도시설에 대한 보수·관리 및 산사태 예방 업무수행을 한다. 그 외, 산림 내 재해예방 및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추경사업 일환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11월까지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4명 등 근로자 총 50명을 모집하였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오도창 영양군수는 21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 업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 배달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오도창 영양군수는‘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영양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사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기대 영양경찰서장, 소양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준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제1대에 이어 제2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2018년 10월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행복 협약을 체결한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주민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의성군을 비롯한 35개 지자체로 창립됐다. 이에 현재 37개 지자체가 가입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제2대 공동회장으로 선임된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일상에도 많은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공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37개 회원 지자체들과 함께 행복정책의 제도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협의회의 첫 공동사업으로 13개 자치단체와 함께 ‘행복지표’를 공동 개발했으며, 주민행복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주민행복도조사를 9월부터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내년에는 행복기본계획을 수립해 활력 넘치는 행복의성의 기틀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김창오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원은 초고령화 사회인 울진군에서 살아가시는 노인들에 대한 지원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19년 말 기준 울진군 노인인구는 13,000명으로 총인구 48,000명 대비 25%이며 이미 울진군은 초고령화 사회입니다. 몇 일 전 뉴스에 인구9만명의 강원도 동해시도 인구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은 향후 울진군의 노인인구의 비율이 더욱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젊은층들이 울진에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노인들이 울진군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한 준비 또한 더욱 더 세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로 인하여 기관지 천식, 피부질환 등 노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로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은 의료부담 및 요양시설비용 증가로 삶의 질 유지에 심각한 상황에 처하여 있고, 가족간의 불화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울진군은 다른 타지자체와 달리 노인에 대한 지원이 높습니다. 바로 발전소 주변지역사업과 기본지원사업비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산으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