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1일(목)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오후 1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3회에 걸쳐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 「장사리」는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북한군의 이목을 돌리고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펼쳐진 장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연기파 배우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등이 열연을 펼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대로 된 훈련도 없이 전장으로 나가야했던 772명의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장사리」. 실화에 바탕을 둔만큼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전쟁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정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원전 주변 지자체, 국내 원전 해체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원전해체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체기술 공유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 공공기관들이 원전해체 준비현황 및 연구개발 전략, 지원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특별세션으로 국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 시행한 ‘원전해체분야 시범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주식회사 전테크는 ‘원전해체 가연성 폐기물 건식 열분해 감용 사업’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출해 해체 전문가 및 교수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해체는 원전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련 중소기업들과 꾸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원전해체 기술을 개발, 전파하는 등 한수원이 원전해체 산업 리더로서 관련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9일 양북초·중학교에서 열린 ‘동경주농협 비전선포식 및 노래자랑’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김재호 동경주 농협조합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및 경주시 각 지역 조합장 등 농업인 1,000여명과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농업인 비전선포식, 2부 지역주민 노래자랑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를 대표하여 축사를 했으며, 주요 인사들과 개회를 알리는 축포를 쏘아 올렸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최근 태풍 등 자연재해로 고생하신 농민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많은 지역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다양한 대단위 행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일(목) 덕구온천리조트 소연회장에서 참여 단체, 주변지역 이장단 등 약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1里 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울본부는 사회경제적 조직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단체는 약 2달 동안 경북마을기업지원센터의 1:1 컨설팅을 받아 계획을 다듬고 발전시키며 경진대회 준비에 매진했다. 심사 결과 설립지원 분야에서 △아톰라벤더전원마을이 대상(2,000만원)을, △연지3리 대나리청년회가 최우수상(1,000만원)을 수상했고, △별주부와 △하흥부 표고버섯 작목회가 각각 우수상(500만원)을 받았다. 판로지원 분야에 선정된 마을기업 3곳은 포장재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한울본부는 경진대회 수상 단체들이 추후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 공모(’20. 3∼4월 예정)와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공모(’20. 11월 예정)에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한울본부 방호조직 참여 하에 민·관·군·경 합동으로 물리적방호 전체훈련을 실시한다. 물리적방호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는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원자력시설에 대한 사보타주 등의 위협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원자력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위협에 대한 한울본부 방호조직의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원전 방호 및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일(화) ∼ 7일(목)에는 물리적방호 전체훈련의 일환으로 방호인력 대응훈련이 불시에 시행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믿음을 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4일부터 6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 및 중수로형 원전소유자그룹(이하 COG)과 공동으로 제15차 기술회의를 개최한다.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술회의에는 IAEA, COG 등 국제기구 및 단체 소속의 원전 전문가를 비롯해 루마니아, 캐나다, 중국,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인도 등 6개국의 원전 운영사, 설계사, 규제기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안전문화, 설비개선, 기기신뢰도 등 8개 주제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험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중수로형 원전의 운전 및 정비경험 사례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며, IAEA, COG 등 국제기구 및 단체의 안전문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중수로형 원전의 설비개선, 사고관리계획서, 비상운전지침서 및 다중방어운영지침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전문가가 참여해 40여 년간의 원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제기구 및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논의된 유용한 내용들을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에도 접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시행했다. 28일에는 신규원전관리실에서 지진 대피 훈련, 29일에는 신한울 제1발전소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훈련, 30일에는 신한울 제1건설소에서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시행했다. 더불어 같은 날 제413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본부 차원에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본부 대표 훈련이 시행된 31일에는 울진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한울본부 자체소방대 소방차 2대, REMC(비상응급의료센터) 구급차 1대가 출동했으며, 울진소방서 북면 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차 1대, 무인 방수탑차 1대, 구급차 1대가 출동해 실제 상황처럼 훈련이 긴박하게 진행되었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해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도 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화재발생시 인명과 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목)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 충만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날 공연은 오케스트라·대금 연주·소프라노 공연·감성 콘서트로 꾸려져,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되었다. 1부 첫 무대는 울진군 관내 중학생들로 이루어진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Swan Lake’, ‘아리랑’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손부식 울진경찰서장이 이끄는 대금동호회 ‘물바람소리’가 국악 원장현류 산조 ‘진양조’, 가요메들리, 동요메들리 등을 연이어 연주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뒤이어 울진군 출신 소프라노 ‘김의지’가 베이스 ‘김상민’과 함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곡들을 부르며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했다. 2부 감성 콘서트에서는 버스킹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라꼼마’가 팝송과 ‘밤이면 밤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31일(목)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헌혈차량 2대가 투입된 이번 노사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위원장 역시 헌혈 현장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의 수혈용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다. 더불어 헌혈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상·하반기 연 2회 헌혈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의 정비를 위해 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신월성1호기는 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12월 22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월성1호기는 2014년 1월 이후 1,902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4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