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면 소음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2일 오전 비안면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청에서 대규모 공항이전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후 주민들은‘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공수표 남발하는 대구시 공항이전 즉각 중단’,‘주민생존권 위협하는 공항이전 결사 반대’,‘공항유치 앞장선 의성군수 물러가라’등 구호를 외치며 의성군청에서 의성전통시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대책위는 “공항이 들어오면 머리위로 하루에 수십수백대의 전투기가 이착륙하는데에 따른 소음과 공해에 시달리게되는 지역주민 생존권 사수가 목적이다”라며, “대구시민을 소음공해로부터 해방시키기위해 우리를 희생시키는 대구시의 이기적인 편법 행정을 규탄하기위해 모였다”라고 집회의 취지를 밝혔다. 주민들은 공항반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민항,화물터미널 등 좋은 것은 다 대구시가 가져가고 의성군은 소음같은 껍데기만 남는다.”라며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감언이설에 속아서 투표를 했다.”며 성토했다. 김해종 대책위원장은 “대구시의 소통없는 일방적인 추진으로 삶의 터전인 우리 고향을 지키기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이 자리에 섰다.”며, “주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소음없는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 9일 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폐회했다.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민선 8기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15만 안동시민과 30만 안동인의 화합과 대동단결을 도모하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범시민 궐기대회를 진행하며 지역 의료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표출하기도 했다. 이날 본 경기는 400m 계주와 줄다리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장기자랑 등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이 진행됐다.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24개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초청 가수로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안동 출신 조승원의 특별공연, 가수 채서원, 정수라, 지원이, 오승근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경기 결과는 직장부 종합부문에서 1위 시설관리공단, 2위 대성재단, 3위 안동시청이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에는 송하동, 서구동, 서후면, 용상동, 풍산읍이 뽑혔다. 화합상에는 임하면, 일직면, 길안면, 명륜동, 태화동이 선정됐다.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시민운동장에서 1만여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보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9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5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체전에서는 육상, 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풋살,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으로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우승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경품추첨도 예정돼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해 참석자들은 시민운동장 앞 서천 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민 모두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3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를 7일 개최했다. ‘바이오기술, 더 나은 내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는 7일부터 9일까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와 포스코 국제관에서 최신 바이오산업의 정보를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는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최,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산학협력단, 대구한의대학교산학협력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7일 기조연설과 업무협약 등을 포함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3일간 전시박람회, 국제 심포지엄 및 컨퍼런스, 기업 투자·수출상담회 등 바이오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바이오산업의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개막행사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루크 리(Luke P. Lee)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는 ‘K-바이오테크놀로지의 비전’을 주제로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방적 정밀의학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안을 소개하며 좌중의 큰
영주시는 7일부터 박남서 영주시장과 MZ세대 직원들의 소통 프로그램 ‘1시의 데이트(어서와, 시장실은 처음이지?)’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MZ세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 시장이 강조해온 열린 소통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 조직 내에서 2030세대는 전체 공무원의 52%로 앞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시의 데이트’는 본청 29개, 보건소 3개 부서의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산책로 및 직원휴게소, 시장실 등 직원들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회차별로 부서당 2~3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사업소, 읍면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정 운영 방향, 시장에게 바라는 점, 직원들의 고충 사항뿐만 아니라 취미생활·동호회 활동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대화하며 형식적인 간담회가 아닌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한 새내기 직원은 “평소 시장실에 올 기회도 없고, 시장님과 대면할 기회도 없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격식 없이 대화할 기회가 생긴다니 신기하다”며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위원장 박정대)는 18개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7일 긴급회의를 열어 대구시 항공물류관련 발표를 겨냥해 커져가는 분노의 목소리를 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전지원위원회 및 이장협의회는 지난 9월 5일 대구시의 입장문은 의성군민과의 약속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주민을 현혹하기 위한 눈속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항공물류는 핵심시설이 화물터미널이고 반드시 의성군에 배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그렇지 않으면 공항 이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의성군만이 아닌 경상북도 전체의 발전과 대구시와의 상생을 위해 소음을 감수하면서까지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에 앞장서 왔지만 대구시의 일방적인 행정에 대하여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성명서에서는 ▲의성군수는 모든 공항 업무 중지. ▲공항이전 반대서명운동 전개. ▲대구시가 추진하는 모든 공항 일정에 대규모 집회추진. ▲홍준표 시장의 독주를 강력히 규탄. 의 내용이 담겼다. 박정대 위원장은 “현재 대구시에서 지역민심을 잠재우려는 식의 발표는 홍준표 시장의 공수표일 뿐이다. 알맹이는 대구·군위가 다 가져가면 이게 무슨 상생이냐. 의성은 비행기 똥가루만 떨어질 판이다.”며“화물터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9. 6.(수) 정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사무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배 의장은 2024년도 예산 편성,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본회의장 온라인 방청 신청, 의원 연수회 등 사무처 9월 주요 업무에 대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일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의회사무처 MZ세대 직원들과 보다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위해 오찬 간담회가 개최되었으며, 배 의장은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자유토론을 통해 세대 간 시각 차이를 좁히고, 새로운 가치관과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 직원들은 “의장님과의 간담회가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말을 꺼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생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배한철 의장은 “우리 도의회의 업무는 소통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부서별 현안에 대해 다 같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 직원이 즐겁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노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8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 화합 한마당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정각 개식통보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19개 읍면동, 29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5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한다. 체전에서는 육상, 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풋살,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으로 18개 종목이 진행된다. 올해는 시민안전 및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전면 차량통제를 할 예정으로 모든 참석자는 시민운동장 앞 서천 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고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스포츠로 즐거운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전라도 관광객 400여 명이 2일 특별 관광 열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탐방했다. 코레일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주월드투어가 주관한 이번 여행 상품은 관광열차 6량을 특별편성해 전주역에서 7시 출발해 익산-오송-제천-영주를 거쳐 안동역에 11시 30분에 도착했다. 안동에 와서는 전세버스 10대를 운행해 하회마을, 월영교, 구시장 등으로 이동했다.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 1명씩 탑승해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했다. 먼저, 관광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로 이동해 부용대 정상에서 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하며 수려한 경치를 굽어봤다. 마을 입구 길을 따라 한국의 옛 문화와 역사를 증언하는 충효당 등 한옥과 흙담을 따라 골목을 누비고 하회세계탈박물관을 찾아 하회별신굿탈놀이로 유명한 하회탈과 세계의 가면과 탈 등의 전시물을 둘러봤다. 이어, 점심식사는 안동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맛봤다. 원도심으로 이동해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 다리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을 거닐며, 탁트인 호수와 경치를 만끽했다. 마지막 일정은 근현대 역사와 안동의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안동 구시장에서 자유롭게 여행했다. 하루를 꽉채운 안동여행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9월 1일 국회에 제출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울진군 요구 국비예산은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감사를 맡고있는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어항과 연안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등 울진군이 요청한 사업들은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국회에서 신규반영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총사업비 67억) 31.9억원이 반영되었으며, 공중 화재 진화와 인력 수송, 인명구조 등 다목적 임무수행를 수행할 △경상북도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도입(총사업비 500억)을 위해 오는 10월경 행안부 소방안전교부세 약 80억원 이상을 교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가동서트레일센터(총사업비 47억) 10억원이 반영됨으로써 울진군은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국립산지생태원에 이어 최근 2년간 3개의 국립기관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울진군이 명실상부한 해양관측기술 양산 핵심도시로 거듭나게 할 사업 예산도 모두 담겼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총사업비 227.4억) 12.5억, 해양관측기술과 해양관측자료 품질관리를 체계화하고 표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전계아법(煎鷄兒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ㆍ제기차기ㆍ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음식과 문화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은 기존과 동일한 3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70만 원, 10월부터는 6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 30만 원을 25만 5천 원에, 모바일 상품권 70만 원을 59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 적립해 실질 할인율이 약 20%에 달한다. 안동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총 728억 원 규모(지류형 218억 원, 모바일 5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ㆍ도비 139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 강화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덕)은 경상북도 소관 기반시설인 도로와 항만의 노후화에 대비해 ‘성능개선충당금’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로·항만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계획의 구성 항목을 구체화하고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성능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성능개선충당금 적립 근거를 새롭게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폭풍과 침수 위험이 빈번해지고, 이로 인해 기존 항만 시설의 마모와 손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관리 비용과 안전 확보를 위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항만 시설의 장기적 안전성과 기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기에 건설된 주요 기반시설이 빠르게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 소관 항만 17개 중 94%가 20년 이상 된 시설로, 조속한 성능개선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은 “성능개선충당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월 27일(수)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9대 신덕섭 교육장 퇴임식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지냈고, 이후 금오고등학교 교감,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천여자고등학교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루리 한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진로 진학설명회, 재택 당직 근무, 적극 공무원 선발 수여, 관사 입주 규정 정비, 학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였고, 학교별로 운영해 오던 예술발표회를 청송교육축제로 승화시켜 모든 학생에게 관람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신념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소중히 여겨 청송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퇴임사에서 신덕섭 교육장은 “보람과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모든 교육 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교육 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 청송교육을 잘 뒷받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