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민자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2일 부터 8월 7일 까지 장학금과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장학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지급 대상은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에 3년 이상(2016년 7월 22일 이전부터 현재 까지) 실거주한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 자녀로 고등교육법이 정한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중인 재학생(휴학생, 등록금이 감면되는 특수대학 등 제외)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장학금과 학자금 신청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우편 또는 월성원자력 홍보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 또는 지역협력팀(054-779-2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월성원자력은 지난해 학자금과 장학금으로 인근지역 주민 자녀 601명에게 약 4억 6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3발전소에서 12일(금)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3주기 연속 무고장안전운전 달성』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주기 무고장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가 발전정지 없이 운전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월성2호기는 지난 2015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부터 2019년 7월까지 1,205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3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원전의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6일(금) ∼ 27일(토) 이틀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직팜페스티벌은 청정자연 속에서 국내 탑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2007년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 동해안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뮤직팜페스티벌은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자랑하며 국내 정상급 페스티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축제 첫날인 7월 26일(금) ‘Family Picnic’ 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이콘 김건모, 감성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트로트 퀸 장윤정을 비롯해 신유, 노브레인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여름밤 음악 소풍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7월 27일(토) ‘Summer Party’에서는 국내 최고 락밴드 자우림, 소울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을 비롯해 벤, pH-1 등 트렌드를 이끄는 핫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젊은 감성이 넘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금년도 뮤직팜페스티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8일(목)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장항준 영화감독을 초청해 “가능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서 장항준 감독은 도전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논하고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내며 즐겁고 유쾌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지역주민을 위한 자리로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장항준 감독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싸인(2011)’, 영화 ‘기억의 밤(2017)’ 등을 작업했다. 장 감독은 또한 KBS라디오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청취자와 소통했으며, 무한도전 및 코리아 갓 탤런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김미경 강사(2014년), 함익병 원장(2015년), 혜민 스님(2016년), 김창옥 대표(2017년), 최태성 강사(2018년)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5월 ‘국민 주치의’ 오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9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협의회 회원사 135개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7월 출범한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의 1년 활동에 대한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제도개선 등에 대한 성과 및 한수원의 동반성장 사업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중소기업연구원 이동주 박사의 ‘향후 중소기업정책 방향과 중소기업 경영전략’에 대한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협의회는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등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 확대, 원전산업 진입장벽 제거를 위한 ‘중소기업 연구개발사업시행지침’개정, 국제입찰제도 개선을 통한 국내 입찰 우선 제도 시행, 품질인증 취득 지원 비용 및 기업 확대, 협의회의 사업화 품목 발굴 지원 강화 등의 성과를 냈다. 한수원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2차 협력사 동반성장대출 기금 확대 등의 금융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상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산업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출연해 건립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하 양성원)이 9일 문을 열었다. 한수원은 이날 신희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전KPS 등 협력회사 대표를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고 양성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양성원은 원자력산업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위한 직업 기능교육과 한수원 및 협력사 재직자를 위한 실습중심의 원자력 정비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시행하게 된다. 미취업자를 위한 직업기능교육은 특수 파이프 용접, 전기제어, 비파괴 검사 등 4개 과정에 15명씩 모두 60명을 선발해 지난달부터 교육을 시작,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재직자 대상 과정은 2020년 교육시작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양성원은 한수원이 224억원, 경상북도·경주시가 136억원, 정부 88억원 등 모두 448억원을 투입해 2017년 8월 착공, 경주시 감포 일원 3만여㎡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다. 행정동과 실습동, 기숙동 등 3개의 건물이 들어섰고, 체력단련실,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월 4일(목)한울본부 방호부대인 해룡연대 원전중대를 위한 풋살장을 준공했다. 울진군 죽변면 덕천리에 자리잡은 풋살장은 국가중요시설 한울원전을 지키는 장병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체력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준공 기념식을 찾은 이종호 본부장 및 해룡연대장(대령 우석제) 등 주요 내빈은 풋살장 설립을 축하하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이종호 본부장은“한울본부 직원이 안심하고 전력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원전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원전중대의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월 3일 한울본부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기계, 전기, 계측, 기타분야 총 16여 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구매상담회는 한울본부-참가업체 간 상생협력 간담회를 시작으로 제품전시와 구매상담이 이어졌다. 간담회 이후 본부장과 각 처·소장은 홍보부스를 찾아 제품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실천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구매상담회는 한울본부 주변지역 우수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울본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삼랑진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3일 준공식을 열었다. 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1, 2호기는 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약 48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착공, 올 4월 준공됐다. 총 2.7MW 규모로 연간 3,500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밀양시 관내 약 1,5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수원은 삼랑진양수발전소 외에도 원자력 및 수력·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총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 2030년까지 사업비 20조원을 투입해 연료전지, 바이오, 풍력 등 총 7.6GW의 용량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적인 종합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와 7월 1일 울진읍 연호정 둘레길에서 “핸드드립 카페 우분트 2호점 알움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권태인 울진군 부군수, 이석동 경북지역자활협회장 등 여러 분야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 알움인: ‘알움’ 은 ‘타고난 내 안의 씨를 잘 틔워 자신만의 빛깔로 살아갈 때 아름답다’는 뜻의 순 우리말로, ‘알움인’ 은 “아름다운 사람” 을 의미 우분트 2호점 알움인 카페는 지난 3월 6일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체결 후 약 4개월에 걸친 인테리어 공사와 기기 및 집기류 배치 등 작업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한울본부에서는 저소득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위해 이번 우분트 2호점 알움인 카페 오픈에 필요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황천호 센터장은 “오늘 오픈한 알움인 카페가 저소득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 개소를 지원해 주신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카페를 내실 있게 잘 운영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7년 울진군 최초로 오픈한 핸드드립전문 카페는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