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11월 6일 동정 이희진 영덕군수는 11월 6일 오전11시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서 열리는 농가주부회 주관, 시금치 수확 시연회에 참석한다.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28일 코로나19 여파에도 보건의료와 돌봄 청소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노동을 해야 하는 보건의료,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의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은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세진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 김경열 농협중앙회울진군 지부장, 남동준 울진군산림조합장을 지목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에 종사하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업무 특성상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보건?의료?사회복지·돌봄서비스,택배,운송 분야 등 사회적 필수 서비스 노동자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명해 주신 변종문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버린 생활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이 유지되도록 현장에서 일하시는 필수 대면 업무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김진욱 서장은 윤성영 울진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14:00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참석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26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도시에 좋은 일자리가 많고 숲에서의 일자리는 청년이 하기 보다 은퇴 후 생각해야할 일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시의 일자리 경쟁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등으로 일자리 부족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 현실과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일자리 부족의 해결을 위하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과 부족한 일자리 확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울진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울진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총 40명의 임도관리단을 선발하여 7월 27일부터 약 4개월간 근로하며 임도시설에 대한 보수·관리 및 산사태 예방 업무수행을 한다. 그 외, 산림 내 재해예방 및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추경사업 일환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11월까지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4명 등 근로자 총 50명을 모집하였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오도창 영양군수는 21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 업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 배달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오도창 영양군수는‘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영양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사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기대 영양경찰서장, 소양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준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제1대에 이어 제2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2018년 10월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행복 협약을 체결한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주민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의성군을 비롯한 35개 지자체로 창립됐다. 이에 현재 37개 지자체가 가입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제2대 공동회장으로 선임된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일상에도 많은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공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37개 회원 지자체들과 함께 행복정책의 제도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협의회의 첫 공동사업으로 13개 자치단체와 함께 ‘행복지표’를 공동 개발했으며, 주민행복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주민행복도조사를 9월부터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내년에는 행복기본계획을 수립해 활력 넘치는 행복의성의 기틀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김창오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원은 초고령화 사회인 울진군에서 살아가시는 노인들에 대한 지원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19년 말 기준 울진군 노인인구는 13,000명으로 총인구 48,000명 대비 25%이며 이미 울진군은 초고령화 사회입니다. 몇 일 전 뉴스에 인구9만명의 강원도 동해시도 인구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은 향후 울진군의 노인인구의 비율이 더욱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젊은층들이 울진에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노인들이 울진군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한 준비 또한 더욱 더 세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로 인하여 기관지 천식, 피부질환 등 노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로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은 의료부담 및 요양시설비용 증가로 삶의 질 유지에 심각한 상황에 처하여 있고, 가족간의 불화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울진군은 다른 타지자체와 달리 노인에 대한 지원이 높습니다. 바로 발전소 주변지역사업과 기본지원사업비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산으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김정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이세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작년 태풍『미탁』에 이어 올 해 또 9호 태풍『마이삭』과 10호 태풍『하이선』등이 큰 피해를 가져와 우리군이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금까지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 오신 전찬걸 군수님과 700여 공직자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코로나19』감염병으로 전 세계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이제 우리도 과거 평균을 뛰어넘는 미래에 다가올 재난경고에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아쉽게도 피해복구 현장에서 마무리 공사가 비정상적으로 마감이 되어 제2의 피해가 발생되고 추가적인 예산이 계상되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피해현장에 대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마무리공사가 잘 됐는 지 철저한 점검이 있어야 겠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울진의 기초를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재해가 오기전 사전 예방점검과 위험지구에 대한 인명구호 대책 등 적극적인 정책입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들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내용에 대한 개선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시원의원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울진군민들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일수록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서로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서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5분 자유발언을 하겠습니다. 요즘 타지역을 다녀온 울진군민들이 많이 하는 얘기 중에 회전교차가 있습니다. 울진군에서는 신호등 교차로에서 몇 분의 신호를 기다리는 짜증스러움이 일상화 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기다림 없이 바로 지나가는 회전교차로에 신기해 하면서 울진군에도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울진군 주요 도로 삼거리, 사거리 교차로 경우 통행량이 거의 없는 시간대에도 불필요하게 신호를 받기 위해서 오래 기다리는 불편함과 출퇴근 시간대에 통행량이 거의 없는 한 두 방향의 신호 체계로 인해 사거리 교차로에서 몇 분 이상의 시간허비를 매일 경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