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경주 본사 사옥에서 경상북도 지역 2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명절선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은 농·수산물, 가공식품부터 화장품,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했고, 한수원 직원들은 명절선물을 구매하며 지역상생에 솔선수범하는 등 훈훈한 추석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불어 경북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오픈한 한수원 본사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의 개장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은 직원 수요 맞춤형 매장으로 공공구매 상담 등 다양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년 간 누적 매출 약 9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형섭 한수원 경영관리부사장은 ”한수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3일 ‘추석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육류,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또, 이렇게 구입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은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경주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본사 소속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품 전달 활동을 매월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시장 내 식당에서 임직원간 간담회를 가지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재훈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경주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9월 2일 약 88일간의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3호기는 이번 493일간의 1주기 연속운전을 포함해 2008년 7월 25일부터 7주기 무정지 연속운전을 달성하여 국내 원전 중 최장기간 연속운전(3,374일, 계획예방정비 정지 제외)을 기록했다. 한울3호기는 국내 자립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한국표준형원전으로써, 이번 연속운전으로 한국표준형원전의 안전성과 안전운영 능력을 전세계에 입증하게 되었다. 한편, 한울3호기가 3,374일의 연속운전동안 생산한 전력량(약 8,431만MWh)은 서울시에서 약 1년 9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 2018년 기준 서울특별시 전력사용량 약 4,781만MWh 한울원전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 교체, 설비 안전점검 및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 등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는 평가다. 26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9,200여개 기업, 5만5천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전력 생산 설비 개선으로 고장 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예천양수발전소 기술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6개를 수상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양수 발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8월 19일(월) ∼ 30일(금) 울진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농기계(예취기) 수리 및 안전 교육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울본부와 한울본부 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 울진군과 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이 합동으로 예취기 수리 뿐 아니라 각종 농기계 점검과 사용법 및 안전 교육을 시행하였다. 더불어 이종호 본부장은 늦여름 무더위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울진군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울본부 직원들은 “추석 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방문해 예취기 수리와 점검을 해주셔서 이번 추석 성묘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과 21일 양일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에서 경상북도 및 경주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발전5사가 특별후원 형식으로 참여한다. ‘융·복합시대 원자력산업,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 개막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원자력 관련 최신 정보 기술과 다양한 시스템이 선보인다. 원자로 및 원전 기자재 부품을 비롯해 원전 유지와 보수를 하는 로봇과 첨단 장비 및 사이버보안 시스템, 원전 폐기물 처리기술 등도 볼 수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전기업 취업박람회도 20일 함께 열린다. 원전기업 24곳이 인재 채용에 나서 1:1 상담프로그램, 멘토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21일 개최된다. 체코,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 바이어가 수출 상담에 나선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한울본부와 함께하는 전통 문화.예술 축제”를 8월 28일(수) 18시 40분 울진군 북면 나곡사택 대운동장에서 연다. 우천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날짜인 21일(수)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시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1부 공연에서는 남사당패 줄꾼 권원태 명인이 줄을 타고, 연희단이 흥을 돋구며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권원태 명인은 천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에서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줄타기 명인으로, 연희단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1925년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서는 ‘초인의 비상’을 주제로 공중제비·변검·저글링 등 각종 묘기들을 기계체조·곡예·무용과 결합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앞선 6월 펼쳐진 “트로트와 함께하는 한울의 밤”과 마찬가지로 지역과 함께 하는 한울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행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시행된 ‘제5회 문무대왕 문화제’를 지원했다. 신라 문무대왕의 충과 효 정신을 받들고 되살리고자 시행되는 ‘문무대왕 문화제’는 지역 대표축제 개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양일간 약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룡을 이용한 왕의 행차 재현, 문무대왕 추향대제, 양북면 지역민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및 지역 화합을 위한 가요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문무대왕의 충과 효 정신을 주제로 신라 시대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진행된 “왕과 왕비 옷 체험” 및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아헌관으로 직접 추향대제에 참석하여 헌작하며“앞으로 문무대왕 문화제가 지역 주민 간 화합 도모, 지역 관광자원 개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원전 사업에 대한 수용성 제고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청암에너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코람코자산운용과 의성군 철파리 40㎿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장진출 청암에너지 대표이사, 유재열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한국사업부장,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에너지/인프라부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성 철파리 40㎿ 태양광발전사업’은 의성군 철파리 일원 군유지를 활용해 40MW 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과 120MWh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약 1,300억원으로 오는 11월 착공,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준공 후 연간 52,560M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수원은 의성군과 함께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발전소 운영에 따른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본사와 중앙연구원, 원전본부 사택 등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에 하이브리드 가로등 총 7본을 설치했다.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태양광발전모듈(330W)과 소형풍력발전기(500W)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가로등이다. 낮에는 LED 전광판으로, 밤에는 가로등으로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 햇빛이 없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할 수 있다. 류명석 업무지원처장은 “하이브리드 가로등으로 전기 생산은 물론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좋은 현장 교육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