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금) 동정> 11:00 라이온스 클럽 헌혈행사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18일 오전 11시에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라이온스 클럽 헌혈행사에 참석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 건설을 위해 청와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등 각종 기관을 방문한 결과와 그 동안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경상북도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지역 현안 사업의 국.도비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 되지만, 정부 부처 및 경상북도, 출향인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필요한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은 16일(수) 오후 2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중부권 국회의원들과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여.야 포함, 중부권 국회의원 16명이 공동으로 서명해 건의한 공동건의문에는 지금까지 종단형으로 구축된 간선 철도망의 불합리를 해소하고, △동.서 교류 활성화와 경제발전 견인 △서해안시대 물류 기능 강화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향상 △경북과 동해안 지역 필수 교통망 확충 등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필요성을 담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말까지 마무리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신규 반영된다면 ‘경북 동해안과 충청내륙 서해안 연결로 동.서교류 활성화와 경제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은 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을)과 공동으로 2차례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정책협의’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9/23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 실무책임자들과 15개 의원실 담당 보좌관이 1차 정책협의를 갖고, 1
울진군의회 장 시 원 군의원 (장시원 울진군의원 5분 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장시원군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두 번이나 치른 울진군의 역사적인 장소였던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 공원에 대해서 함께 그 중요성을 되새겨 보고 울진군민들과 울진군을 찾는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다시 찾고 싶은 공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지금보다 더 나은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면서 발언대에 섰습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을 보면 ‘울진엑스포공원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드는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계절 따라 특색있는 꽃들이 가득하다. 도시민과 군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우리나라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 말 그대로 청정낙원 엑스포 공원이다. 또 공원 안에는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년 이상의 소나무 1,000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생태공원으로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보태져 자연을 찾아가는 현대인의 휴식처로서도 그 역할에 더함이 없는 공원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
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1일(금) 오전 7시 00분 입암면 병옥창고에서 진행되는 「농협계약 건고추 수매현장」을 방문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1일(금) 오전 11시 0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남자현지사 역사공원 조성사업 종합계획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에 이어 7일 내습한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다. 포항시는 즉시 행정담당 읍면동별로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태풍피해현장에 투입해 농작물 피해조사는 물론 침수도로와 각종 시설물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과 응급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 해병대 등 군 장병들도 피해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태풍피해 복구 및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두차례 연이은 태풍에도 포항시 공무원과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오늘부터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조속히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함께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포항시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상황별 긴급복구반을 가동하여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침수구역 및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에 힘썼으며 특히, 6일 20시를 기해 주민긴급대피명령을 내려 저지대·산사태 우려지역·해안지역 등 취약지역 주민을 안전한 지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봉화군이 요청한 국비사업 500여 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공모사업을 제외한 봉화군 요청 내년도 국비사업은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총사업비 327억원 국비 전액으로 추진되는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60억원,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립백두대간 자생식물페스티벌 20억원, 총사업비 1,300여 억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와룡~법전(국도 35호선) 국도 선형개량 137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국비 403억원(군비 10% 포함 499억원)으로 건설되고 있는 △봉화댐 건설 공사비 78억원도 정부안에 담겼다. 봉화군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 국비 40억원(총사업비 75억원)으로 진행되는 △봉화읍 비점오염저감사업 5억원, △물야면 객들과 춘양면 서벽의 마을하수도정비사업 7억 여원이 반영되었으며, △봉화읍 망도(석평리 일원) 하수관로정비사업 10억원이 신규로 반영되었다. 이들 사업 전체의 총사업비는 322억원으로 이 중에 국비는 208억원이다. 봉화군민들의 안전과 관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의 영향으로 사과 낙과 피해를 입은 의성군 옥산면 신계리, 점곡면 사촌리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이번 태풍은 순간 최대 풍속 22m/s의 강풍으로 의성군 관내 일대에 사과 낙과 및 도복 424.6ha 등 총 561.3ha의 크고 작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배광우 의장은 임미애 도의원, 임주승 부군수와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태풍피해는 물론 병해충 등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태풍보다 더 강력한 태풍 ‘하이선’이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 임주승 부군수에게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청송군은 태풍 ‘마이삭’이 경북 내륙을 통과한다는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로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16:00부터 전직원 1/2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윤 군수는 2일 재해 취약지 점검을 시작으로 야간에는 각 읍면을 순회하며 사과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했으며, 야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관내 공직자들을 위로·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3일 새벽부터는 진보면 지붕붕괴 상가건물 등 정전 피해 현장, 청송정원 정비현장, 주왕산면 지리, 안덕면 지소리, 부남면 구천리 및 중기리 등 태풍 피해 농가 등 여러 피해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응급복구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지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 공직자가 태풍 피해조사와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하며,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올라오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정전 피해, 하천제방 및 농로 유실, 도로
강영석 시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장마기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시설물 응급복구 현장(면도102호선 도로 사면 붕괴 현장, 낙동면 신오리 음오저수지 제방유실 현장) 및 화동 판곡저수지(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관리) 수문 개방 현장을 점검하는 등 태풍 북상 사전대비 철저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Zero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태풍대처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본청 실과소장이 직접 분담 읍면동 재해우려 현장을 확인하고 읍면동장과 협조하여 사전 대비 조치를 하게 하는 등 태풍 대응태세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한편, 우리지역은 9월 3일 01시부터 09시까지 태풍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비가 예보되어 호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그동안 내린 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화되어 적은 양의 비에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급경사지, 산사태우려지역, 세월교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철저”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