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성철)은 지난 10월 20일 송이공판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적은 금액으로 낙찰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였다. 지난 10월 20일 울진군 송이 낙찰 금액은 전국평균 대비 약 1/4(26%) 해당하는 금액으로 낙찰되자, 담합성 입찰 의혹에 대하여 송이생산자들의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낙찰 당일 송이생산자들에게 사과 문자를 발송했다. 강성철 조합장은 “조합원과 산주, 송이생산 임가의 권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금년도 송이공판 종료 시까지 입찰에 참가함은 물론, 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금년도 송이공판이 종료된 후 산주와 생산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조합에서도 입찰 참가, 생산량(전부 또는 일부) 직접판매 등 조합과 송이생산 임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울진군산림조합 임직원은 “2022년 3월 울진 대형산불로 삶터와 일터를 잃은 조합원과 산주, 임가 및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연합회장 김원일)과 10월 20일(금) 대규모 도시 소비자 대상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도농상생 영양군 농특산물 직거래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전아연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 지부 130여 명의 임원이, 영양군과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영양군수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아연은 2003년 설립되어 살기 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를 운영목표로 전국 아파트 입주자들의 자주적인 단결과 정보교환을 통한 새로운 아파트 문화 정착과 입주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앞장서 왔다. 2006년부터 시작한 ‘농민 돕기 상생 우리 농산물 큰 잔치’행사는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간 도농상생의 장 마련으로 관광문화의 교류 협력에도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산과 소비의 균형, 유통구조 개선,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과 더불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영양군의 우수 농특산물 공급과 도농상생을 위한 상호 간 인프라 협력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영양군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강화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9일 군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추선별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의회의장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군위군은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 대추선별기의 보급으로 대추를 신속하게 선별되어 대추의 공급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대추선별기는 채방식 선별기로 하루에 8시간 기준으로 10톤까지 선별되며, 4등급 5단으로 배출되고 15kg 박스 전자동 포장되는 최첨단 선별시스템이다. 김진열 군수는 “대추선별기 도입으로 선별 작업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추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산물산지유통시스템 구축으로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8일 이산면 신암리 소재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 농산물 선별장에서 영주 명품 샤인머스켓을 미국과 캐나다로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미국과 캐나다로 첫 수출되는 선적 물량은 18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샤인머스켓 6.3톤(2,520박스)으로 총 8만1천 달러(한화 약 1억1천만원) 상당이다. 현재 22개 농가가 참여해, 80,000평(264,000㎥) 재배면적에 연간 500톤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하고 있는 썸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은 생산 농가들의 소득안정과 판로 다양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벌여 첫 수출을 이끌어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높은 당도와 우수한 수출상품 관리로 높은 가격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문연금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미국과 캐나다 수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재배 기술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수출상품 관리로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 샤인머스켓이 국내외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샤인머스켓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일산 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개최된‘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울진군 북면에 거주하는 조유진, 김성의 씨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교육청과 같은 기관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유진 씨는 박속 송이버섯탕으로, 김성의 씨는 송이버섯 전복죽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씨와 김씨는 울진군의 지원으로 올 연말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농가 맛집에 치유음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울진의 특산품인 송이를 상품화하여 지역의 맛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숨 울진 슬로건과 어울리는 다양한 치유식품을 개발하고, 울진 관광 1000만명 시대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두릅 재배 농가들로 구성된 해풍두릅 작목반 연합회가 지난 13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상북도의회와 영덕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영덕산림조합, 영덕농협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가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우수품종 보급, 재배 기술 표준화,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한 영덕 두릅을 최고농산물로 브랜드화해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의 소득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앞선 지난달 15일 영덕해풍두릅작목반(30호)을 구성하고 두릅 재배 선도지역 견학, 전문 강사 초청 교육 등의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갔으며, 앞으로 품질이 보증된 임업연구소 참두릅·엄나무 공동구매하고 이를 식재해 본격적인 품질향상에 들어가게 된다. 영덕해풍두릅작목반 연합회 이상각 회장은 “두릅 재배 면적을 60ha까지 늘려 두릅 생산 활성화를 통한 농업소득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영덕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두릅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과 판로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지난 6일(금)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 수련원에서 예비 및 초보 귀농인으로 구성된 25명의 입교생과 영양군 귀농 협회 임원 등 총 30여 명이 영양군 귀농학교를 운영하여 참가 교육생들 모두 15일(일) 무사히 수료를 마쳤다. 영양군 귀농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귀농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 귀농 협회 위탁을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양군 귀농학교를 수료한 졸업생은 총 100시간의 귀농교육 시간이 주어진다. 10월 6일(금) 입교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귀농학교는 선도 귀농인들의 귀농 성공사례, 영양군의 귀농 지원정책, 농기계 실습 및 재배작물 선택교육, 관내 문화 탐방 등 농촌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10일(화) 교육장을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귀농학교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과정을 거쳐 향후 영양군의 미래 농업인력 중 하나로 성공하여 만족스러운 귀농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영양군도 귀농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도
봉화군은 봉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통한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특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는 경북도 35개 농수산물 생산·가공업체가 참가했으며 봉화군에서는 봉화청량산김치, 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 솔지원을 포함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물인 봉화청량산김치, 봉화고춧가루, 솔지원 메리골드차 등 5개 품목을 홍보·판매하고 시식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미국 최대 한인매장인 H-마트 부에나파크에서 봉화청량산김치, 봉화고춧가루 외 봉화군 특산주인 봉화선주, 봉화산머루주 등도 함께 전시 홍보했다. 아울러 행사 참가 기간 중 박현국 봉화군수는 미국 LA 소재 주요 대형마트, 유기농산물 매장 시찰과 함께 농식품 수출관련 업체 바이어 면담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농특산물 국외판촉 행사 참가를 통해 봉화군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고 농산물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12대 개원 후 매회기마다 경북 전역에 있는 농수산위원회 소관 사업소 및 기관을 방문하여 업무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제34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1일에는 영주에 소재한 풍기인삼연구소와 울진에 소재한 환동해산업연구원을 방문하였다. 오전에 풍기인삼연구소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 인삼 고부가가치 가공 기술 개발, 지역 선도 농업인 육성 및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등 현장의 요구에 부합되는 적극적인 연구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해양 관련 첨단산업 진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성과 등을 보고받고, 소속기관 전환에 따른 향후계획과 그에 따른 임직원 애로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다음 달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사를 위해, 일선 현장을 비롯한 도정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히 살피겠다.”며, “항상 도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농수산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이 10월1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무료법률상담 봉사를 펼쳤다. 이날 법률 봉사단은 민사,가사,형사,행정 등 조합원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겪을 수 있는 법률 문제를 자문하고 상담했다.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농업인 법률상담 봉사단은 농촌지역 곳곳에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1:1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률 상담자 박모씨는“법률 써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농업인을 위해 무료법률 상담을 받게 해준데 대해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께 고맙다고”말했다. 한편 황재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들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한 가치경영에 최우선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