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7월 7일(수)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학교운영위원회의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장마철 대비 학교 안전 관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내실화를 위한 현장체험연수, △2022. 5. 19.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안내 등 안건으로 영덕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필순 교육장은 “장마철 대비하여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07. 2.(금) 안동대학교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울진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 협약식은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목적 체결되었다. 이 협약식에 따라 2021. 8. 4(수)~8.6(금)까지 후포초등학교 25명, 후포중학교 25명을 대상으로 마술, 경호, 드론, 인공지능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동대학교 다문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6월 24일(목)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등 50명이 참여하여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하였으며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서 동화 속 같은 생태체험을 즐기며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실시하였다.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통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책에서 봤던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져봄과 동시에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 중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래들과 단체활동을 하며 사회성을 향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최필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하여 사회적응 기술 능력과 건강한 자아를 형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6월 11(금) 오전 11시부터 영덕교육지원청에서 동남권 지역 포항,경주,영천,경산,영덕,청도,울진,울릉 등 8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동남권교육장 협의회는 나라사랑 교육 강화 방안, 올해 구축된 학교지원센터 관련 정보 공유, 등교수업 실시에 따른 학교 방역 관련 협의, 학교 폭력예방 대책 방안 등 현안 협의와 교육활동 공유의 장으로 실시되었다. 최필순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지원 방안 및 교육현안에 대해 인접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노력하자”고 당부하면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교육을 강화하자’고 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장들은 학교 지원 방안, 지역 교육지원청별교육 현안 문제를 논의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등교수업 운영 방법을 공유하였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함께 구축하자고 하였다. 오후에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하고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라 사랑하는 호국보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12일(수) 울진 관내 학교의 특수교육대상들에게 방역물품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방역물품 꾸러미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손 세정제를 비롯한 손소독제와 소독티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윤인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해 청결한 개인위생뿐 아니라 철저한 학교 방역을 통해 학교 내 감염이 없도록 생활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물품을 제공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윤인한)는 4월 29일(목) 울진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Wee센터와 Wee클래스의 교류의 장’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Wee프로젝트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제고하면서 학생들의 문제행동에 대한 긴밀한 대처 및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Wee센터 활용방법에 대해 전달하였다. 더불어 Wee클래스의 역할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방법에 대해 협의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은 성적의 압박, 왕따, 따돌림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을 많이 힘들어한다. Wee클래스가 따듯한 상담으로 늘 학생들 편에 서서 정서적ᐧ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울진Wee센터는 지속적인 협의회와 컨설팅을 통해 Wee클래스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할 것이며, 다양한 연수와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는 17일(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영덕·울진지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들도 참석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면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등 정부정책의 방향과 안전보건 환경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들을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였다. 채홍기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안전보건의식 개선이 더욱 요구됨에 따라 이번 교육이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의 안전보건의식을 제고하고 산업현장의 재해발생률 ZERO 달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2. 23.(화)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전 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진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필순교육장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1회용 플라스틱 컵등 일회용품 대신 개인 컵 등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는 1회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친환경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최필순교육장은 “편리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사용된 플라스틱은 미생물이 분해할 수 없는 화학구조인데다가 그대로 방치되면서 심각한 지구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며 “영덕교육지원청은 환경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1회용 사용을 줄이기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필순교육장의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는 울진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상원 농협영덕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2월 23일 초,중,고 영양교사와 교육지원청 등 학교급식 관계자 20명이 모인 가운데 학교급식 기본방향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급식소 공간 청소와 소독 강화, 손씻기와 손소독, 식사 전 후 식당 환기, 배식 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대화금지 지도 등 안전한 급식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강조하였다. 또한 신학기에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하며, 식재료 구매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 등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최필순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차질없이 준비하여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건강상태 수시 확인 및 식사 중 대화하지 않기를 중점 지도하는 등 학교 내 코로나 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방과후학교 개인 위탁 외부강사 및 초등돌봄교실 단체활동 프로그램 외부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영덕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총 10개 학교 28개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학교의 요구에 부합하는 강사 선정을 위해 서류접수(2.3.까지) 및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후 서류를 학교에 송부, 해당 학교에서 강사를 계약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우수한 지원자들의 모집을 위해 영덕교육지원청, 도교육청, 학교의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한 것은 물론이고, 영덕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강사들까지 일일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필순 교육장은 “이번 인력 선정 지원을 통해 선생님들의 업무부담을 줄여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활동의 본질적인 부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