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주)⇔경상북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15일(월) 오후 2시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한미사이언스(주)⇔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1년도 국가 예산의 기획재정부 1차 심사를 앞두고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9일 기획재정부의 안도걸 예산실장을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 ▲상주~보은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 ▲낙동 용포지구 저수지 개발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시정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과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은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 촉진과 관광자원 개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또 상주~보은 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은 이 구간 도로 폭이 좁고 심한 굴곡으로 사고의 위험이 높아 교통 여건 개선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꼭 추진되어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획재정부에 이어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의 차질 없는 지원을 건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전 11시 포항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후 2시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0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청송군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에 부합한 청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매립장) 운영, 정기적인 폐기물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및 관리 등 친환경 정책을 통한 성과 사업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질소산화물, 아황산가스, 오존,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24시간 동안 대기 정보를 상시에 제공해 군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공공폐기물 및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정책을
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2일, 민선 7기 2주년이 다가옴에 따라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각종 현장을 다시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미 지난해 5월과 6월에도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현장을 비롯해 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사업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여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사업진행 상황을 살피며, 남은 기간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현장은 현재 영양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및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와 함께 영양군 민선 7기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다.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은 현재 각각 공정률 75%와 65%를 보이고 있으며, 연내에 공사를 마무리 짓고 개관을 하여 영양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양군은 출산과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사업 건설 현장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강 시장은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인 사벌면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사현장을 답사하고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 등을 파악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사업 완료 예정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현장도 찾아 준공 후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낙동강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과 회상나루관광지 이동 편의시설 설치계획을 듣고 앞으로 사업성과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중앙경북도와 협의하거나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을 무대로 정점에서 울진을 홍보하는 특별한 분이 있다. 자기가 몸담은 분야라면 전국(중앙) 회장 아니면, 경북을 대표한다. 그것은 그가 현재까지의 삶을 살아 온 결과표이다. 그것은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발이 넓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헌신 봉사의 삶으로부터 주위에서 인정해 주고, 밀어주고, 끌어 준 덕분이다. 그는 현 민주평통 경북 대표로서 전국 부의장, 대한요트협회장을 역임했던 박경조 현 후포 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다. 그가 이번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총 13명 이사 중 경북을 대표하는 1인 이사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2일 새마을금고 천안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경북 대표이사로 추인받았다. 박 회장의 중앙회 이사는 지난 4월8일 확정됐다. 당초에는 여러 명이 출마하여 경선할 예정이었지만, 박 회장의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1,300여개의 회원 금고와 자산 약 196조원에 달하는 거대 금융 조직이다. 경북에는 121개의 금고에 자산 약 10조원이다. 박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며, 고객들에게 실질
<5월 28일(목) 동정> 09:00 농촌일손돕기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5월 28일 관내 부녀자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열매솎기 작업을 돕는다.
이희진 영덕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이 군수는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지난 민선6기(2017·2018), 민선7기(2019)에 이은 4년 연속 선정이다. 민선6기인 2017년과 2018년에는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고, 민선 7기 원년인 2019년엔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에 선정됐다. 영덕군과 함께 SA등급을 받은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는 총 13곳이며, 경북은 영덕군을 비롯해 청송군, 칠곡군 등 3곳이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3월부터 전국 234개 기초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기준 △공약이행완료(100점) △2019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등급은 최고 등급인 SA를 시작으로 A부터 F까지 6등급으로 분류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이 군수는 총점 65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에 선정됐다. 민선 7기 전반
경북도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동성애 조장, 과격 이슬람 문화 옹호’라는 반대에 부딪혀 지난 3월 경상북도의회에서 의결이 유보됨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금박은주 포항여성회 대표, 최영희 경북 혁신교육연구소 공감 부소장의 주제 발표와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박차양, 김상헌, 임미애, 박태춘, 이동업, 권광택 의원을 비롯한 포항, 경산, 울진, 상주, 경주 등 경북 각지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금박은주 대표는 “조례의 어디문구를 봐도 동성애를 조장 한다든지, 이슬람을 옹호하는 문구는 없다. 경북이 상대적으로 타 지자체보다 차별을 금지하는 조례가 미비하고, 있어도 내용면에서 부실하다. 이 조례는 도민의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해서도 시급히 제정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최영희 부소장은 “이주민 또는 이슬람계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슬람 문화가 사회문제 조장이나 테러를 부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