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4월 5일을 기해 발전량 1조kWh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88년 한울1호기 준공 이후 30여 년에 걸쳐 달성한 성과이다. 금번 한울본부가 달성한 발전량 1조㎾h 전력은 서울시 전체가 지난 30년간 사용한 전력과 맞먹는 양이며, ’18년 기준으로 국내 총 소비량을 2년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한울본부는 발전량 1조kWh 달성이라는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가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본사 예비군 중대가 5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창설 3년* 만에 국방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한빛본부가 통합방위태세 분야 대통령 단체표창을, 지난해 11월에는 국가보안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내 보안,방호태세에서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한수원 본사 예비군 창설(2016.1.1) 특히, 원자력 발전을 담당하는 한수원은 국방부 주관 통합방위훈련과 대테러 훈련은 물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주관으로 실시하는 엄격한 물리적방호 정기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물리적방호 훈련을 매년 시행해 최고 수준의 통합된 방호태세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원문 한수원 비상계획실장은 “이번 수상은 한수원을 비롯한 민,관,군,경의 통합된 훈련과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한수원의 보안,방호태세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만일 발생할지 모를 위협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해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18주년 기념으로 4월 3일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식사와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울진군 관내 5개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들은 복지시설 가족들 700여명에게 식사와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고 다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종호 본부장은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한울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뜻깊은 기억을 남겨드리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매년 4월 첫째 주를 회사 창립 기념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자 힘쓸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주최한 ‘원자력·방사선 분야 채용박람회’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생소한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등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 이형주 옵티멀에너지서비스 대표, 이순형 YPP 사장, 임영하 코센 사장 등 관련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에는 주요 원전 관련 공공기관과 원자력 방사선 분야 중소기업 등 26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재직자 및 전문가 취업 컨설팅, 취업선배들과 대화 시간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이 기업의 채용정보 뿐만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까지 얻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의 취업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한 특별강연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가 마련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동반성장 지원 사업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오는 9일 오후 1시 경주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수원 동반성장 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경영·인력지원, 품질·기술지원, 자금지원, 판로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전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원자력산업회의의 ‘중소기업지원센터 사업계획’,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SOS1379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성과공유 및 협력이익 공유제’ 등의 사업안내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1대1 맞춤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소 현장 자재창고를 방문해 사업화 가능한 품목 발굴을 위한 ‘자재 상담회’도 시행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최선학 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3월 28일 ∼ 29일에 걸쳐 1박 2일간 울진 덕구온천호텔 세미나장에서 ’19년도 노사합동 전사 산업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위기관리실과 각 원전 본부 및 수력·양수 발전소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등 한국수력원자력 전사 안전담당자 60여명이 참가했다. 더불어 금번 노조 중앙위원장으로 새로이 선출된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노사화합 및 상생협력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한 자리에 모인 전사 안전담당자들은 산업안전보건에 관련한 여러 이슈를 발표했다. 또한, 전사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한울본부 산업안전교육장 건립 진행현황과 개선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울본부 산업안전교육장은 한울본부와 협력회사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시설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산업안전은 자신과 동료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산업현장 최우선 항목이다. 앞으로도 산업안전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체코 기술대학교 원자력공학부 이고르 옉스(Igor Jex) 학부장 등 5명의 체코 원자력 학계 주요 인사들이 2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운영중인 신고리발전소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또 KINGS(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방문해 KINGS의 원자력 분야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체코 교환학생을 면담하고, KINGS와 R&D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고르 옉스 학부장 일행은 27일에는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 주기기 기자재 제작 현장을 확인한 바 있다. 29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시설을 둘러보고, 한수원 본사 종합상황실(E-Tower)을 방문해 한수원의 원전 종합 관리 능력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에 방문한 체코 원자력 학계 인사들은 한국의 원전 건설 및 운영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며,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도전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000MW급 용량 원전 1~2기를 건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8일(목) 신월성 1호기에서 방사선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월성1호기에서 설비고장으로 발전소 소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증기발생기 전열관 손상으로 인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이동형펌프차를 통한 비상급수 주입, 이동형발전차를 이용한 비상전원 공급과 협약병원(동국대) 연계 방사능 오염 환자 의료구호 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규제점검단과 타 원전 관계자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이 월성원전의 방사선비상대책 전반의 실효성을 검증하였으며, 미흡한 부분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3월 25일, 26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울진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최근 대학로 인기 연극 ‘운빨로맨스’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울본부 3월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무대에 오른 연극 ‘운빨로맨스’는 지역주민들과 한울본부 직원 및 친지 등 총 1,100여 명의 관객이 발걸음하면서 매회 막이 오를 때마다 만석을 이루었다. 이번 연극에서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네 명의 배우들이 매회 열연을 펼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여주인공 ‘점보늬’ 역에 인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하여 재미를 한층 더했다. 25일 연극을 관람한 지역주민 이 모씨(26세)는 “연극 곳곳에 유머코드가 녹아있어 공연 내내 신나게 웃을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낮은 울진지역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해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원자력 내진연구소인 CNEFS의 회원사로 가입하는 멤버십(Membership)을 체결했다. * CNEFS : Center for Nuclear Energy Facilities and Structures 이번 멤버십 체결을 통해 한수원과 미국 CNEFS는 앞으로 원전 구조물 및 기기에 대한 내진성능 개선, 내진검증, 연구개발, 기술교육 등에 협력키로 했다. CNEFS는 미국, 캐나다의 원자력 규제기관 및 운영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원전의 내진검증, 지진 위험도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한수원은 내진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 구조계획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올 6월에는 IAEA, 프랑스의 EDF사와 내진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유수의 해외전문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원전의 지진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정보교류, 전문가 교육, 일자리 창출 등의 교류기반을 마련하고 원전 내진성능 보강 및 검증 분야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상욱 한수원 기술전략본부장은 “국제 기술협력을 바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