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9월 24일(목) 교육청 관계자, 관내 초·중등 교장 대표, 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영덕발명교육센터 개소식을 실시하였다. 영덕발명교육센터는 6개월간의 신축 기간을 거쳐 발명제작실, 상상이룸실, 교사연구실, 학습준비실을 구축하였다 인력으로는 센터장 1명, 파견교사 1명, 발명강사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과정은 정규과정, 기타교육, 특별교육, 교원 및 일반인(학부모)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초등 5~6학년을 대상을 소프트웨어반과 발명기초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10월부터 발명 중급반과 학교로 찾아가는 Maker교실, 1일 Maker교실, 학부모 대상 발명교실을 운영 예정이다. 최필순 교육장은 “앞으로 영덕발명교육센터는 상상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함께 만들며 공유하는 지역의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 창의성 구안을 위한 새 장을 여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을 하자.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과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9월 24일(목) 15:00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영덕·울진 교육가족이 따뜻한 경북교육과 함께하는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유튜브(맛쿨멋쿨TV)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영덕·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지원과장, 업무 담당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경감 및 개선 사항에 대한 교육지원청 별 주요 업무 보고,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등록되는 정책제안과 질의에 대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필순 교육장은 학부모 교육 및 교원 연수 관련 업무 지원, 교육지원청 대회 및 행사 개선 사항, 교직원 인사업무 경감 내용 등 5개 영역, 19개 학교 업무 지원 및 개선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장의 학교 지원 사례 보고에 이어 임종식 교육감에게 학부모, 교사, 교육행정직원, 교육전문직원 등이 학부모교육 방법 개선, 지자체와 연계한 학생 자료 정보 제공시스템 구축, 직장교육 통합 연수 강좌 개설, 학교폭력 관련 사회봉사 교육기관 배
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는 27일 2층 중회의실에서 소방민원·소방특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가직 소방공무원 시행 첫해로 소방민원서비스 역량 강화와 민원인 만족도 향상, 친절이미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민원부서의 친절과 청렴을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소방해피콜 결과 토의 ▲ 친절마인드 및 청렴도 향상교육 ▲공직기강 확립과 품위유지 ▲기타 민원인 애로사항 처리방안 등을 연구하였다. 또한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시점에 민원인 응대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강조해 지역감염 확산방지에도 동참했다. 최원호 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영덕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소방 친절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소방서는 2020년 상반기 동안 건축·위험물·완비증명·방염·자체점검 등 소방민원을 308건을 처리하였으며, 영덕군 지역내 186개소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추진하여 불량사항에 대하여 자진개선 유도 34개소를 조치하여 군민의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덕군이 영덕교육지원청과 함께 코로나19 학교 내 확산을 막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영덕군은 지난달부터 학사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회의, 온라인 수업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영덕군은 고3 등교에 따른 학부모 및 학생 불안감 해소,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 안전한 학사 운영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학생 등교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된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우리 아이들이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역 물품 전달 영덕군이 학생 등교에 앞서 지난달 2일 영덕교육지원청과 관내 12개 어린이집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지원 규모는 어린이용 면 마스크 2천500장과, 학생용 마스크 4만6천장으로 영덕교육지원청은 지원 받은 마스크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5월13일에는 4형식 보호복 12개, 비접촉식 체온계 27개, 수술용 마스크 350장, 안면보호구 79개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와 함께 보호복(레벨 D)세트 68개를 확보하기도 했다. ◆각 학교와 협력 체계
지난 9일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가 10일 영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온라인 개학 현장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는 강석일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했다. 이 군수는 화상으로 수업에 참가한 아이들을 격려했으며, 쌍방향 원격 수업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례가 없는 온라인 개학을 맞은 가운데 영덕군 관내 중·고등학교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장비를 점검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하는 등 꾸준히 준비를 했다. 이날 온라인 개학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이뤄졌으며, 출석확인과 피드백 등이 원할히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원격수업읅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내 학생들이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도록 영덕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전입한 해양경찰구조대원에 대한 수중 훈련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울진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및 연안 해상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ㆍ훈련의 목적은 전입자와 기존 구조대원간 임무를 숙지하고 자체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해양사고 대비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훈련은 ▲ 관내 사고다발구역 지형·지물 파악 ▲ 좌초선박 대비 로프구조 훈련 ▲ 전복 및 침몰선박 대비 수중수색 구조 훈련 ▲ 구조업무 지식 노하우 공유 등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팀원간 신속한 사고대응과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각종 해양사고를 대비한 훈련을 집중 실시하였다. 울진해경 구조대장은 “해양사고는 단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숙련된 팀워크와 반복훈련으로 해상에서 구조의 손길을 요청하는 국민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하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해경구조대는 2019년 관내 해양사고선박 구조 9회, 익수자 구조 12회, 응급환자이송 2회 등 해상구조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29일 7번 국도 차량전복사고시 2명을 응급조치·구조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방위 노력
영덕군은 수급자의 의료급여 적정사용 유도,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지난 15일 여성회관에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의료급여는 의료급여증 도용 등 부정한 방법으로 수급 받을 경우 의료급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영덕군 기초생활수급자의 의료급여 관련 문의는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730-6164~5)으로 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은 27일부터 열흘간 겨울철 잦은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최시영 서장이 직접 관할 4개 파출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7일 죽변파출소를 방문한 최 서장은 신형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불시 구조훈련으로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달 울진 북면 석호항 방파제 실종자 발생시 적극적으로 수색 업무를 지원해 준 죽변 선적 ‘안전호’ 선장 천진용(60세)씨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해경은 최근 제주 어선 화재, 군산 어장관리선 전복 등 동절기 대형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 기상특보시 어선 출입항 통제 강화 ▶ 기상악화시 어선 대상 기상정보 제공 ▶ 어업인 대상 사고사례 및 안전수칙 안내 ▶ 어업인, 유관기관과의 정담회로 정보공유 등 으로 해양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최시영 서장은 “겨울철에는 추위로 선내 전열기 사용이 많아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하여야 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기상악화시에는 무리한 조업을 삼가해 줄 것”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영교위)는 지난 22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고입 및 대입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해 고입과 대입 관련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스카이에듀 오성균 본부장이 2023학년도 이후 변화되는 대학입시 전망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준비 전략을 제시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능시험 개편안 영역별 포인트와 주요 대학 반영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있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정보가 알차 자녀의 입시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농어촌 학생들도 충분히 명문대에 진할 할 수 있고 훌륭한 시설과 여건을 갖춘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이 학생의 행복이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설명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박한 영교위 사무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입시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고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교위에서는 고교방과후 심화학습을 비롯한 장학사업, 기숙사비 지원사업
영덕군은 21일부터 22일까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조사원 27명을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지침교육을 실시했다. 통계청 소속 전문교관이 업무전반에 대한 숙지사항, 조사지침과 태블릿 사용방법 등 조사요령을 지도하였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5년마다 시행되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준비를 위한 조사로,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및 전화조사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CAPI)가 도입되어 실시간 현장조사지원이 가능하고, 종이 없는 조사가 실현돼 현장조사 효율화 및 조사체계 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 차상수 기획감사실장은 “가구주택기초조사의 결과는 주요정책의 기초자료가 되므로, 성공적인 조사를 위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