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전 11시 포항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후 2시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0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청송군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에 부합한 청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매립장) 운영, 정기적인 폐기물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및 관리 등 친환경 정책을 통한 성과 사업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질소산화물, 아황산가스, 오존,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24시간 동안 대기 정보를 상시에 제공해 군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공공폐기물 및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정책을
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2일, 민선 7기 2주년이 다가옴에 따라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각종 현장을 다시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미 지난해 5월과 6월에도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현장을 비롯해 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사업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여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사업진행 상황을 살피며, 남은 기간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현장은 현재 영양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및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와 함께 영양군 민선 7기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다.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은 현재 각각 공정률 75%와 65%를 보이고 있으며, 연내에 공사를 마무리 짓고 개관을 하여 영양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양군은 출산과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사업 건설 현장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강 시장은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인 사벌면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사현장을 답사하고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 등을 파악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사업 완료 예정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현장도 찾아 준공 후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낙동강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과 회상나루관광지 이동 편의시설 설치계획을 듣고 앞으로 사업성과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중앙경북도와 협의하거나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을 무대로 정점에서 울진을 홍보하는 특별한 분이 있다. 자기가 몸담은 분야라면 전국(중앙) 회장 아니면, 경북을 대표한다. 그것은 그가 현재까지의 삶을 살아 온 결과표이다. 그것은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발이 넓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헌신 봉사의 삶으로부터 주위에서 인정해 주고, 밀어주고, 끌어 준 덕분이다. 그는 현 민주평통 경북 대표로서 전국 부의장, 대한요트협회장을 역임했던 박경조 현 후포 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다. 그가 이번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총 13명 이사 중 경북을 대표하는 1인 이사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2일 새마을금고 천안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경북 대표이사로 추인받았다. 박 회장의 중앙회 이사는 지난 4월8일 확정됐다. 당초에는 여러 명이 출마하여 경선할 예정이었지만, 박 회장의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1,300여개의 회원 금고와 자산 약 196조원에 달하는 거대 금융 조직이다. 경북에는 121개의 금고에 자산 약 10조원이다. 박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며, 고객들에게 실질
<5월 28일(목) 동정> 09:00 농촌일손돕기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5월 28일 관내 부녀자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열매솎기 작업을 돕는다.
이희진 영덕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이 군수는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지난 민선6기(2017·2018), 민선7기(2019)에 이은 4년 연속 선정이다. 민선6기인 2017년과 2018년에는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고, 민선 7기 원년인 2019년엔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에 선정됐다. 영덕군과 함께 SA등급을 받은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는 총 13곳이며, 경북은 영덕군을 비롯해 청송군, 칠곡군 등 3곳이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3월부터 전국 234개 기초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기준 △공약이행완료(100점) △2019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등급은 최고 등급인 SA를 시작으로 A부터 F까지 6등급으로 분류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이 군수는 총점 65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에 선정됐다. 민선 7기 전반
경북도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동성애 조장, 과격 이슬람 문화 옹호’라는 반대에 부딪혀 지난 3월 경상북도의회에서 의결이 유보됨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금박은주 포항여성회 대표, 최영희 경북 혁신교육연구소 공감 부소장의 주제 발표와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박차양, 김상헌, 임미애, 박태춘, 이동업, 권광택 의원을 비롯한 포항, 경산, 울진, 상주, 경주 등 경북 각지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금박은주 대표는 “조례의 어디문구를 봐도 동성애를 조장 한다든지, 이슬람을 옹호하는 문구는 없다. 경북이 상대적으로 타 지자체보다 차별을 금지하는 조례가 미비하고, 있어도 내용면에서 부실하다. 이 조례는 도민의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해서도 시급히 제정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최영희 부소장은 “이주민 또는 이슬람계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슬람 문화가 사회문제 조장이나 테러를 부
「제31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5월 20일(수)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지역화폐인 의성사랑카드와 의성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월10일 발행한 의성사랑카드로 코로나19 피해 군민들에게 신속한 지원금 지급이 이뤄지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됐다. 의성군은 지난 4월1일부터 지역화폐(상품권, 사랑카드)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농업경영체,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 안정자금 143억원을 지원했으며, 5월에는 전 군민에게 국가 재난지원금 107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타 시군보다 빨리 도입한 의성사랑카드를 이용, 4?5월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었으며,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한국조폐공사에 일시적으로 제작수요가 폭증해 지자체의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일까지 생겨 의성군의 선제적인 카드형 지역화폐 도입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또한, 군은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지역화폐에 대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매월 경품이벤트 행사를 진행, 사용제한 기간인 8월말까지 전액사용 할 수 있도록 사용금액에 따른 차등 경품과 매출 감소 업종(전통시장, 음식점) 지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