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0월에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를 받기 위해서는 금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이행준수 의무를 부여하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산림 공익지불제 지급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된 산지이며, 이때까지 등록하지 않은 모든 산지는 임업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다.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신청은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신청(문서24), 우편, 팩스의 방법으로 신청하여 등록한 후 지급신청은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김평기)은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하여 임업직불금 신청 전에 임업인들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울진군은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주거시설 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18일 오전, 북면 신화2리 마을회관 주변에 임시조립주택 견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견본주택은 냉ㆍ난방시설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전찬걸 군수는 설치된 견본 주택을 먼저 점검하고, 이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에 필요한 가전 등을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협의했다.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은 효율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추진하되, 현지 부지와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현재 입주 대상자 선정과 더불어 임시조립주택 제작 및 기반시설 시공 등을 병행하고 있어, 보다 신속한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주민들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임시조립주택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임시주거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4일에 발생한 울진산불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함께 힘을 모으고자 17일 재경 군민회를 방문하였다. 전 군수는 이날 참석한 박형수 국회의원과 재경군민회 회장단들에게 10일 동안 대규모로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또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공·사유시설의 피해가 막대하여 이재민 건축지원, 송이 피해보상, 농기계 피해보상 등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함을 알리고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재경군민회는 산불피해 이재민 및 복구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 모금을 추진 중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은 오는 21일부터‘코로나19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를 실시한다.의료원은 응급실 앞에 별도의‘호흡기 신속항원검사 진료소’를 설치하여 원스톱으로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반 환자들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의사(공중보건의) 2명, 간호사 1명, 행정직원 1명을 전담인력으로 배치한다. 의사의 진단 결과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자는 보험급여 가능하여 본인부담금은 최대 5,730원 이며 그 외 증상은 비급여 2만원이다 .검사 후 약 30분~1시간 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검사결과 양성 시 별도의 PCR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 및 처방이 가능하다.울진군의료원은 정부의 지역의료기관 중심의 코로나19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일반관리군은 2월10일부터, 집중관리군은 2월24일부터 확진자 관리 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집중관리군은 의료원내 재택치료 전담팀이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7일간 실시하며, 증상이
울진군은 지난 16일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나곡소각장과 매립장 일대를 찾아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날 소각장 직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하고 긴급회의를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 후, 시설 복구기간 동안 폐기물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면 나곡리에 위치한 나곡소각장은 하루 처리용량이 약 20톤으로, 울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약 60%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던 지난 4일 저녁, 소각장과 재활용선별장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어 약 1년간 생활폐기물의 처리가 어려워졌으며, 침출수처리장이 소실되면서 매립장에서 하루 약 60톤 정도 발생되는 침출수처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군은 우선 나곡소각장에서 처리하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타 지역의 시설에 위탁하기로 하고, 복구기간 동안 필요한 생활폐기물 처리비용과 침출수처리비용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생활 폐기물 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쓰레기 수거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이재민 임시주거단지 마련을 위해 죽변면 농공단지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집단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죽변면 농공단지에 약 50동 규모로 조성될 임시주거단지는 이재민 수요 조사를 통해 개별단위 및 마을단위 조성이 여의치 않은 주민에 한해 제공될 계획이며, 임시조립주택 설치 후 신속하게 입주가 가능하도록 현재 중장비 차량을 이용하여 부지 평탄화 및 다짐 작업을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17일 현장을 찾아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단지 조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시조립주택은 약 27㎡(3m×9m) 규모에 냉,난방시설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탄화 작업이 끝나는 18일 쯤에는 이재민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임시조립주택 견본을 농공단지에 설치하고 이재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이 현재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로 입주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기록적인 산불로 발생한 피해 복구 및 지원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 발생 즉시 산불현장지휘본부 내에 통합자원봉사단을 설치한 울진군은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ㆍ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을 통해 진화뿐만 아니라 이재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15일까지 약 7,000명의 봉사자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현장 곳곳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이재민 임시거처인 덕구온천호텔을 중심으로 급식지원, 이동세탁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혹시 모를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위해 투입된 인력에 식사를 비롯한 각종 지원도 계속 진행 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내 일처럼 달려와 현장에서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 노후상수도정비 추가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최근 노후상수도 시설의 안전강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노후상수도 시설에 대해 노후상수도정비 신규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울진군은 노후 정수장 개선 추진분야에 울진정수장 전면개량 및 배수지확충(Q=4,000㎥/일)으로 응모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지방환경청 현지평가 및 3차 PPT 발표를 통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확보된 사업비 49억 5,000만원(국비 24억 7,500만원, 도비 7억 4,250만원, 군비 17억 3,250만원)으로 처리용량 6,000㎥/일인 울진정수장을 전면개량하고 배수지를 확충(Q=4,000㎥/일)하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9년 울진군 수도정비기본계획과 기술진단 결과에 따르면, 1977년에 설치된 울진정수장 배수지는 체류시간이 약 5시간으로 환경부 제정 상수도 시설기준인 배수지 체류시간 12시간 이상을 만족하지 못하여 관로 사고 발생 시 배수지 용량 부족 문제가 있어 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배수
전찬걸 울진군수가 16일 울진 산불 발생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전 군수는 역대 최장인 213시간 동안 이어진 대형 산불의 진화를 위해 고생한 여러 관계기관과 출향인, 그리고 지역 안팎으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범위가 광범위하고 재산 피해가 심각해 군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울진군은 피해 주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확한 피해 조사와 더불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기에 확보해 둔 72동을 우선 활용하여 설치할 예정이며, 4월까지는 입주가 가능하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송이 채취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도 강구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민 구호 외에도 피해가 극심한 산림 복구와 재난 폐기물 처리 등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산불을 겪으며 각계각층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절망적인 순간에서 희망을 보았다”며,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 등에 동참을 부탁드린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금번 울진,삼척지역 대형산불 진화와 관련하여 3월 15일 최병암 산림청장님을 모시고 전 직원이 함께 향후 산불예방 진화활동 개선 및 복구방안을 위한 자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진화장비 확충 및 고도화, 소방 지자체와 협업 강화, 공중(헬기)-지상(인력) 진화인력간 연락체계 강화, 산불예방임도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산림보호 핵심구역에 대한 산불감시, 진화, 복구 등에 대한 산불방어시스템의 전반적 재정비 및 단계적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금번 산불 진화 경험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발생할 대형 산불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으며, 앞으로도 500년 금강송 숲을 비롯한 푸른 숲을 지켜내기 위해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발생할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과 결의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24일 울진시니어클럽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국가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을 새롭게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장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동체(시장형)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매점을 운영하는 단순 판매장이 아니라, 국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 기능 강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장식은 이번 일자리 참여자들을 비롯한 죽변면 노인회,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마켓매니저 명찰 부착식은 시니어 점장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순서였다. ‘파도소리 오션마켓’에서는 스낵, 음료, 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고 울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특산품을 판매하여 관광 상품 홍보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은“파도소리 오션마켓은 어르신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중인 10월 24일(금) 낙동물길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황를 보고받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농산물도매시장에 최근 입주한 제3법인(경북청과) 현장방문에서는 매출 및 고용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은“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4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공협력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에는 ▲구 보건의료원 건물 철거 ▲공공협력센터(5080 청춘삶터) 조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 준공된 공공협력센터는 청송읍 금곡리 845-8번지 내 기존에 위치해있던 구(舊) 보건의료원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1층/지상5층에 연면적 2,966㎡ 규모로 신축하였으며, 다목적 강당, 마을나눔터,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을 갖춘 공동체 공간이다. 청송군은 추후 시설에 대한 공간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커뮤니티 교류 거점시설 제공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통합형 소통공간인 공공협력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생활문화의 중심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쪼록 공공협력센터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지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박경순) 주관으로 24일 청송읍 월외리 반공위령비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령제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희생자 유가족,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도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여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이번 합동위령제가 호국영령들의 충절을 되새기고 안보를 위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해방이후 공산주의의 폭동사건과 6.25전쟁 중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인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비롯한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