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11월 15일(금) 영양군민회관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한마음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생명지킴이’를 주제로 한 건전생활실천 강연회가 진행되었고, 2부는 영양군을 위해 봉사해 온 회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안형욱 회장은 “한 해 동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과 지역의 발전을 다짐하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후포면 대한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영)는 지난 14일‘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면분회 자원봉사자 9명이 후포7리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20가구를 위하여 커피믹스, 김, 사골곰탕, 소면 등 3만 원 상당의 물품이‘사랑의 꾸러미’를 준비하여 후포7리장(윤근우)에게 전달하였다. 김미영 회장은 “찬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오는 계절에 든든한 식사로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쌀쌀한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랑의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후포면 적십자 봉사자들과 직접 가가호호 배달을 해주신 후포7리장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의 열정만큼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의 이미지와 안동 특산품, 기념품을 홍보하고 그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팝업스토어 ‘문안인사’를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개최했다. 부산 불꽃축제 기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불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동의 매력을 소개하고,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진행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안동 종가 가양주 ▲안동 특산품 ▲안동 여행기념품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안동 종가 가양주 시음 체험 ▲안동 국화차 시음 체험 ▲안동 한지 서신 보내기 체험과 같은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운영됐다. 부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동의 전통과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팝업스토어 ‘문안인사’는 2024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문안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문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전파하고 181개 마을 모두가 건강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1925년생으로 최고령 참가자인 산성면 화전1리 윤귀순씨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내 나이도 잊었다’며 ‘이웃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건강보험공단은 군위군에 고마워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14개 참여 마을주민이 직접 마을 소개를 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구상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꾸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군위군 구석구석까지 행복하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발전의 동력을 마련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8기 들어서 첫 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올해, 작년 72개 마을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인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는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청송군 드림스타트에 제습기 15대(6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청송양수발전소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비 지원 및 방한복을 후원하였고, 이번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습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김경민 소장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제습기는 지역 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향교재단 봉화향교는 12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지역 유림단체와 향교 회원을 비롯한 10개 읍면 지역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임금이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문신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던 잔치에서 유래됐다. 현재에는 지역 유림들이 경로·효친 사상 등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쓰고 있으며 경로잔치를 베풀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하는 의미의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국악, 민요 등 흥겨운 우리 가락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에서는 감사장 수여, 전교 인사, 축사 등이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음악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봉화향교 금장락 전교는 “기로연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그 의미와 전통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경로효친과 같은 전통윤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확산될 수 있도록 봉화향교가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11월 11일 군위읍 대흥리에 소재한 군위 이지스카이CC에서 ‘제14회 군위군수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체육회와 군위군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여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군위군 골프동호인 170여명이 함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신현수 체육회장, 군위군골프협회 홍희표 회장이 참석하여 참가선수들과 기념촬영 후 시타를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제14회 군위군수기 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이번 대회가 군위군 골프 동호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0월 26일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2개 종목 1,700여명의 지역 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서 기량을 뽐냈으며, 11월 16일 풋살대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의 막을 내린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기성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방세)는 지난 11일 행복나눔급식센터에서 손병복 울진군수, 도의원, 울진군의회의원, 기성면노인회 분회, 자원봉사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및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었는데 무료 급식인만큼 자원봉사자회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었고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면서 배식에도 동참하기 때문에 혹시나 부족함이 없는지 더욱 신경을 썼다. 또한 이번 행사의 계기로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나눔을 두 배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만큼은 어르신들께도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방세 기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파크골프장의 공정한 이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파크골프장 유료화에 나선다. 이번 유료화는 파크골프장의 무분별한 이용과 시설 독점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로, 내년 2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는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끌며 특정 시간대에 이용객이 몰리고 시설 독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조치다. 이용료 징수에 따라 시설 관리 및 보수, 인력 운영 등 경주시의 재정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료화 대상은 알천파크골프장과 경주파크골프 1·2구장이다. 연간 이용료는 경주시민 기준 개인 12만원, 단체 10만원이며, 65세 이상 시민은 50% 할인 적용을 받는다. 1회(4시간) 이용료는 경주시민 6000원, 타지역민 1만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시설 관리와 운영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다. 시는 유료화에 앞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 파크골프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경주시는 이번 조치로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시에 재정 부담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파크골프장 유료화는 공정한 이용 환경 조성과 함께, 시설 개선과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이주여성 40여 명이 1년간 정성들인 된장을 만든 된장을 관내 경로당 244개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된장 나누기’ 사업을 12일 펼쳤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천일염으로 담가 장 가르기를 하고 1년 동안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킨 된장을 마련했다. 협의회 강필여 회장은 “회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통의 비법을 전수할 수 있어서 나눔의 깊이가 더 큰 것 같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사업으로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시기에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다”며 격려했다. 한편,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다문화가정에 집밥 반찬 만들기 사업인 ‘필여네 반찬’을 통해 엄마표 집밥, 전통 된장 만드는 비법 등을 전수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0월 27일 제262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 5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군의 우리시민화운동 지원 조례안(안유안, 임태섭, 권기윤, 김상진, 정복순, 박치선, 김창현, 김새롬,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 (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권기익, 정복순, 김순중,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안(김새롬, 김상진, 이재갑, 김호석, 정복순, 김순중, 김정림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정림, 임태섭, 권기윤, 권기익, 안유안,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여주희, 임태섭, 권기윤, 김상진,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등 5건과, 의회운영위원회 제안 안건인 ▲안동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불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제안 안건인 ▲안동시 산불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에서 10월 25일 개최한 ‘제2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지난 5월의 봄(春) 편에 이어 이번에 2회차를 맞았다.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글짓기 대회에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울진의 미래’를 주제로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을 시상하고 참가작 모음집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대회에서 루미큐브·젠가 대결이 펼쳐졌고 민속놀이 체험 5종과 버스킹, 샌드아트와 풍선아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에 더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드’ 기부 캠페인에 3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한울본부 마스코트 ‘한우리’가 그려진 안전 키링을 직접 만들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부 문화를 실천했다. 한울에너지팜 야외 공원에서는 미라, 마녀 등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의 마임 연기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의 인파밀집사고 등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상북도 및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상태를 세밀히 점검했다. 군은 사고 없는 안전한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앞서 10월 15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10월 27일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직접 유관기관 점검자와 함께 행사장 내 가설건축물, 야외무대, 조형물을 점검하고 경찰, 소방, 가스, 전기 분야별로 안전 위해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였으며, 관람객 입장에서 동선과 부스 간 배치 형태까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난 만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주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합동 점검반에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지난 10월 24일(금)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지역 의료 경쟁력 강화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경북 국립의대 신설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안동시 평생학습 홍보부스에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경북 북부권의 열악한 의료현실과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을 알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배부해 준 리플렛을 보고 경북의 지역의료 상황을 알게 됐다”며, “국립의대 신설 캠페인을 보고 지역 발전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립의과대학 유치는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의과대학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