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1일 오후 후포항 앞 해상에서 울진군, 울진소방, 해양환경공단 등 7개 기관 및 단체, 선박 9척이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 및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 대피 중이던 화물선과 유조선이 충돌하여 인명사고와 해상에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했다. 박경순 울진해경서장은 지역구조본부를 구성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태세와 인명구조 역량강화 및 방제대응에 집중했으며, 지진해일 대피 훈련, 충돌로 인한 익수자 인명구조, 사고선 파공부위 및 에어벤트 봉쇄, 사고선 유출유 확산방지 오일펜스 설치 등으로 상황전파, 인명구조, 해양오염사고까지 민·관·군 팀워크 향상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지속적인 인명구조훈련과 해양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13일 수사경찰관 및 현장부서 수사 전담요원,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권 친화적 해양경찰 구현을 위한 수사 인권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교육하는 날’김하얀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경찰활동 및 수사과정에서 지켜야 할 인권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인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정부혁신 실행과제로 추진중인 울진해경의 수사경찰관 김○경위는“해양경찰의 핵심가치인‘존중·정의·공감·소통’을 바탕으로 수사 과정상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인권 경찰로 도약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현장에서 인권보호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매월 1회 이상 수사경찰관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울진해양경찰서 수사정보고과 경감(승) 이진경(☎ 054-502-21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울진고우이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지역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선플Yes! 악플NoNo”라는 주제로 사이버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인성 함양 및 원만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인터넷 매체 등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폭력의 유형 중 악플 댓글로 인한 사이버폭력에 대해 각종 퍼포먼스, 세친구 이야기 등 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마술공연을 통해 사이버 폭력의 유형 및 대처 방법 등을 알려줌으로써 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건전한 인터넷 사용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9일 왕돌초반에서 보호자, 강사, 운영실무자를 대상으로 진로의 기본 이해를 위한 진로체험형 프로그램 ‘게(즐겁게, 재미있게, 신나게)를 Job자’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기본적 의미 인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지향적 진로교육의 필요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2019년 4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진로체험형’방과후아카데미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전국9개소 중 경북지역은 울진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및 경제 인식교육과 각종 진로 검사를 통한 소그룹 별 진로 컨설팅, 지역 기관의 찾아오는 진로특강 및 찾아가는 진로체험활동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진로체험형 시범기관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의 부족한 진로체험기반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들 스스로 진로 가능성과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이 달 10일까지 수중형 연안체험활동(스킨스쿠버 등) 운영자에 대하여 보험 미가입 등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지도 활동을 펼친 후, 6월 11일부터 한 달간 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과 소통?공감」을 정부 혁신의 실행과제로 추진중인 울진해경은 최근 3년간 울진,영덕에서 발생한 스킨스쿠버 사고는 총 6건으로 이 중 2명이 사망하였으며, 올해도 3건의 사고가 발생해 4명이 구조되었으나 2명이 사망해 수중활동에 대한 안전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은 10일까지 스쿠버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관리에 대한 협조문을 전달하고 안전수칙 및 위반행위에 대한 충분한 교육 및 안내활동을 펼친 뒤, 다음달 10일까지는 ▲수중형 체험활동 의무 보험 미가입 ▲안전교육 미이수 ▲안전수칙 미준수 ▲연안체험활동 미신고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박경순 서장은 “이번 행정지도 활동 기간을 통해 안전한 해양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국민 스스로도 레저활동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 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자기구명의식(①구명조끼 착용 ②휴대폰 방수팩 휴대 ③119 긴급신고)을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오는 18일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지역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부담감소를 위해 ‘2019학년도 울진고우이학당’을 개강한다. 울진고우이학당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되며, 울진고와 죽변고는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후포고는 통학시간 단축을 위하여 후포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고1·2학년대상 교과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으로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단과로 운영된다. 고 3학년은 대학입시 대비를 위하여 자기소개서, 논술 등 비교과 과목과 함께 대입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입시전형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수시에 대비하고자 학생부관리를 위한 1:1 대면 및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고1·2학년 교과수업 희망자는 16일까지 각 학교별(울진고, 죽변고, 후포고)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장학재단(☎ 054-781-4411)로 하면 된다. 올해 운영업체는 제안공모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 소재의 입시전문학원인 ㈜현현교육 스카이에듀가 선정되었다. 울진고우이학당은 지난 2009년부터 울진빌리지스쿨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공교육 지원을 위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은 지난 18일 반부패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소통을 위해 교육지원청 8급 이하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당한 업무지시 판단 기준 및 대응사례를와 청렴시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호 행정지원과장은“신규 공무원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며 덧붙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로 신뢰받는 울진교육지원청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제14기 울진녹색농업대학(학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은우)입학생 133명과 농업관련기관단체장, 농업인대표, 역대자치회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갖고 학사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제14기를 맞은 울진녹색농업대학은 4개 과정(체리, 양봉, 농산물가공, 약초)을 운영하며 그 중 약초반은 이번에 새로 개설되었다.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2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되는데 전문기술교육, 현장컨설팅, 실습교육, 선진농장 벤치마킹, 평가 등 실용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울진녹색농업대학의 입학을 축하하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울진 대표 특화작목 육성에 울진녹색농업대학생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울진농업의 핵심리더로 자리 잡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입학식 특강 강사로 초빙된 심농교육원 박영일 원장은 “억대 농부 되기”라는 주제로 농업으로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울진농업의 가능성을 역설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14기 울진녹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8일 관내 비상방송설비 설치 대상에 대한 성능저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상방송설비 성능개선을 위한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내용은 비상방송설비 성능저하 문제점 및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적 방법 안내, 질의응답과 연내 성능개선 완료를 위한 발전적 방향 모색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대책은 한 층의 비상방송설비 배선이 화재 등으로 단락(합선)될 경우에도 다른 층으로의 정상적인 화재 통보가 되도록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능개선 방법으로는 ▲각 층에 배선용 차단기(퓨즈) 설치 ▲단락 신호 검출 장치 설치 ▲층마다 증폭기 또는 다채널앰프 설치 ▲라인체커ㆍRX리시버 이상 부하 컨트롤러 설치 등이 있다. 김영태 예방안전과장은 “성능 개선 방안으로 제시된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비상방송설비 화재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면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관계자들은 화재 시 초기 대피 안내방송을 위한 중요 시설인 만큼 조기에 점검 보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석일)은 지난 2월 18일(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경상북도교육청 동남권 8개 지역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교육장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 진행에 앞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의 해양환경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해양환경 체험활동을 소개하였으며, 이어서 2019 영덕교육 안내에서 영덕교육지원청은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의 비전 아래 4대 시책과 19개의 주요 과제를 통한 2019학년도 행복 영덕교육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교육 현안인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 메이커 교육, 자유학구제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