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동장에 맨발걷기 공간을 구축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에서 학교의 유휴공간을 재 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돕고자 의욕적으로 추진되었다. 매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여타 농산어촌 벽지학교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온정초등학교 또한 번성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학교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했던 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공간 구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본 사업은 학교 전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인근 선진지 학교 견학 및 컨설팅의 과정을 걸쳐 철저하게 수요자(학생, 학부모, 교직원) 중심의 관점에서 설계되고 구축된 사업으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전체 교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본교의 학생들은 아침 및 점심 활동을 이용하여 맨발걷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 후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들을 위해 맨발걷기 공간을 제공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도 심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후포중·고등학교(교장 허염)는 2022. 8. 12.~8. 15.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내측 수면 일원에서 있었던 2022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있었던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입상에 연달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입상 실적으로는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대회에서 후포중학교 3학년 한민형 학생이 ILCA4 종목 3위, 후포고등학교 1학년 김정홍 학생이 IQ Foil 종목 3위, 후포고등학교 2학년 손광희 학생이 ILCA6 3위를 하여 세 명의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계속해서 이어온 상승 흐름 타 훈련 및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내년에 개최되는 각종 전국 요트경기 대회에서 다시 한 번 후포중·고등학교 요트부의 입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잠시 문을 닫았던 ‘열린도서관’을 2년만에 시범 오픈하고, 지역 주민과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은 지역 주민과 회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지식자원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김천본사 1층에 개방형 도서관인 ‘열린도서관’을 개관,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문을 닫았던 열린도서관은 최근 방역정책 조정에 따라 하계 방학기간동안 지역 학생과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7월에 임시 오픈하게 되었다. 열린도서관측은 어린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매주 화요일 지역 인기 강사가 그림책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으로 꿈꾸는 책날개’ 행사, 매주 월·목 진행하는 ‘키즈 DVD 상영’ 행사, 아이들에게 만들기 경험을 제공하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6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해 2022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이경 교육장, 오도창 군수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원, 학교운영위원장지역협의회장, 학교장 등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별 자유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학교 담장밖 공유재산 매각, 영양군 특산물 학교 급식 지원 등을 상정했으며, 영양도서관 이전 신축 현황 및 그린스마트스쿨사업등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은 매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가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이경 교육장은 “영양 교육발전을 위한 영양군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영양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8월 12일(금)에 초·중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꿈을 키워 미래를 마주하다! 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팀(TEAM) 기반의 창의융합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초등 3개반, 중등 1개반을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영재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에디슨 전구와 느림보 무드등’, ‘빛합성 별’, ‘호버 크래프트 컬링놀이’, ‘스마트 자동차 ’ 등 과학적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과학과 친근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참석한 학생 및 교사는 입교 전 발열 체크 및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에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김 모 학생은 “설명을 들을 때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캠프수업이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과학원리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작품이 작동되었을 때는 뿌듯했어요. 과학이 재미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3일(수) 관내 초, 중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주요 업무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행정국 소관 주요 추진 업무 전달과 하반기 현안 사업,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등 일선학교와의 원활한 업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학기를 대비하여 비품구입, 교육용 교재 구입 등 적극적인 학교회계 재정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 태풍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 등을 강조했다. 또한, 연립관사 신축 등 현안사업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며 영양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현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고 과감한 추진에 힘써 달라”며 “영양교육지원청은 교육사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7월 30일(토) 울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열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울진Wee센터는 2022년 가족사랑 어울림 캠프 『사랑 더하기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 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가족 캠프는 가족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 레크리에이션, 부모 자녀 성장 세미나, 과일청 만들기, 자녀 치료놀이, 가족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가족들과 한층 더 깊어지는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Wee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이번 가족캠프로 부모 자녀 간 서로 소통하며 사랑은 더하고 좋은 추억은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8. 2.(화) 초·중·고 조리사, 조리원 4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후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현대화 시설 견학을 실시하였다. 급식소 현대화 사업이란 10년 이상 된 기존의 급식소를 HACCP시스템을 적용한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이 가능하도록 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후포초등학교는 2020년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였다. 급식 현대화 시설 견학과 함께 ‘울진 행복 급식 안전, 위생 골든벨’을 실시하였으며, ‘골든벨’을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가 알아야 할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위생, 안전 관리 수칙 등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나무에 대한 이해와 나무 도마 사용법 및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도마를 제작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급식현장에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만들어 급식관계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부당한 학교발전기금 조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5일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찬조금이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의결 없이 학부모에게 금품등을 모금하는 행위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교육 불신을 초래하므로 교육계가 근절해야 할 시급한 과제다. 특히, 운동부 육성 학교, 학교발전기금 조성 금액이 큰 학교를 중심으로, 발전기금 조성과정과 집행 내용의 적정성, 집행 계획 및 결과 공개 여부 등을 집중점검 했다. 이경 교육장은 “공교육의 불신을 조장하는 불법찬조금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투명한 발전기금 조성으로 재정 운영이 건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7. 28.(목)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2022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교육감, 교육장, 학부모, 교직원, 교육원로 등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해답을 찾는 열린 토론회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업무보고는 학교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지원, 지역특색 지원, 교원 재능기부 봉사단 구성과 통합교육 지원센터 구축 등의 내용으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특수교육 지원 방안, 회복교육 방안, 현장체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문으로 토론회가 뜨거웠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의 모든 교육가족은 늘 함께,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 교육 실현에 동참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참여한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