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18주년 기념으로 4월 3일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식사와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울진군 관내 5개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들은 복지시설 가족들 700여명에게 식사와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고 다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종호 본부장은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한울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뜻깊은 기억을 남겨드리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매년 4월 첫째 주를 회사 창립 기념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자 힘쓸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주최한 ‘원자력·방사선 분야 채용박람회’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생소한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등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 이형주 옵티멀에너지서비스 대표, 이순형 YPP 사장, 임영하 코센 사장 등 관련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에는 주요 원전 관련 공공기관과 원자력 방사선 분야 중소기업 등 26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재직자 및 전문가 취업 컨설팅, 취업선배들과 대화 시간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이 기업의 채용정보 뿐만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까지 얻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의 취업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한 특별강연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가 마련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동반성장 지원 사업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오는 9일 오후 1시 경주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수원 동반성장 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경영·인력지원, 품질·기술지원, 자금지원, 판로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전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원자력산업회의의 ‘중소기업지원센터 사업계획’,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SOS1379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성과공유 및 협력이익 공유제’ 등의 사업안내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1대1 맞춤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소 현장 자재창고를 방문해 사업화 가능한 품목 발굴을 위한 ‘자재 상담회’도 시행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최선학 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3월 28일 ∼ 29일에 걸쳐 1박 2일간 울진 덕구온천호텔 세미나장에서 ’19년도 노사합동 전사 산업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위기관리실과 각 원전 본부 및 수력·양수 발전소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등 한국수력원자력 전사 안전담당자 60여명이 참가했다. 더불어 금번 노조 중앙위원장으로 새로이 선출된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노사화합 및 상생협력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한 자리에 모인 전사 안전담당자들은 산업안전보건에 관련한 여러 이슈를 발표했다. 또한, 전사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한울본부 산업안전교육장 건립 진행현황과 개선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울본부 산업안전교육장은 한울본부와 협력회사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시설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산업안전은 자신과 동료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산업현장 최우선 항목이다. 앞으로도 산업안전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체코 기술대학교 원자력공학부 이고르 옉스(Igor Jex) 학부장 등 5명의 체코 원자력 학계 주요 인사들이 2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운영중인 신고리발전소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또 KINGS(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방문해 KINGS의 원자력 분야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체코 교환학생을 면담하고, KINGS와 R&D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고르 옉스 학부장 일행은 27일에는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 주기기 기자재 제작 현장을 확인한 바 있다. 29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시설을 둘러보고, 한수원 본사 종합상황실(E-Tower)을 방문해 한수원의 원전 종합 관리 능력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에 방문한 체코 원자력 학계 인사들은 한국의 원전 건설 및 운영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며,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도전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000MW급 용량 원전 1~2기를 건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8일(목) 신월성 1호기에서 방사선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월성1호기에서 설비고장으로 발전소 소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증기발생기 전열관 손상으로 인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이동형펌프차를 통한 비상급수 주입, 이동형발전차를 이용한 비상전원 공급과 협약병원(동국대) 연계 방사능 오염 환자 의료구호 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규제점검단과 타 원전 관계자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이 월성원전의 방사선비상대책 전반의 실효성을 검증하였으며, 미흡한 부분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3월 25일, 26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울진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최근 대학로 인기 연극 ‘운빨로맨스’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울본부 3월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무대에 오른 연극 ‘운빨로맨스’는 지역주민들과 한울본부 직원 및 친지 등 총 1,100여 명의 관객이 발걸음하면서 매회 막이 오를 때마다 만석을 이루었다. 이번 연극에서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네 명의 배우들이 매회 열연을 펼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여주인공 ‘점보늬’ 역에 인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하여 재미를 한층 더했다. 25일 연극을 관람한 지역주민 이 모씨(26세)는 “연극 곳곳에 유머코드가 녹아있어 공연 내내 신나게 웃을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낮은 울진지역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해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원자력 내진연구소인 CNEFS의 회원사로 가입하는 멤버십(Membership)을 체결했다. * CNEFS : Center for Nuclear Energy Facilities and Structures 이번 멤버십 체결을 통해 한수원과 미국 CNEFS는 앞으로 원전 구조물 및 기기에 대한 내진성능 개선, 내진검증, 연구개발, 기술교육 등에 협력키로 했다. CNEFS는 미국, 캐나다의 원자력 규제기관 및 운영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원전의 내진검증, 지진 위험도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한수원은 내진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 구조계획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올 6월에는 IAEA, 프랑스의 EDF사와 내진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유수의 해외전문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원전의 지진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정보교류, 전문가 교육, 일자리 창출 등의 교류기반을 마련하고 원전 내진성능 보강 및 검증 분야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상욱 한수원 기술전략본부장은 “국제 기술협력을 바
경주시 등 원전소재 5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제25차 행정협의회가 2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사업 추진현황 보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 △부실정비 등으로 인한 장기정지 발전소에 대한 지원근거 추가 △민간환경감시기구 운영예산 지자체 분담 철회 건의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회장 인계·인수 등 5건이다 특히 지역출신 재경대학생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신청과 관련한 성동구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 후속조치와 서울시 및 성동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결과보고, 부실정비 등으로 인한 장기정지 발전소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환경감시기구 운영예산 지자체 분담 철회를 건의키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에너지전환 정책하에 원전소재 행정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원전주변 지역주민의 안전과 주민수용성 향상을 위해 원전소재 5개 지자체의 결집된 의견을 정부와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2일(금)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근지역인 양남면 나산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정화활동에는 월성본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월성본부 남문에서 시작하여 제2나아교 및 한마음동산 주변으로 이동하며 겨우내 하천에 쌓이고 마을주변에 방치된 2.5톤 가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월성본부는 2010년 녹색기업에 최초지정, 2017년에 재지정 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