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신한울 제1발전소(소장 김종래)는 2월 25∼28일 신한울 1호기 운전 및 운전원 수행능력 분야에 대해 WANO ORA* 기술자문을 받았다. *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 원전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결성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33개 회원국과 105개 회원사로 이루어져있다. * WANO ORA(Operational Readiness Assistance): 회원사 요청에 의해 WANO 및 회원사 전문가를 파견함으로써, 운영준비 기술지원을 통한 회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번 ORA는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전 시행되는 시운전 안전점검에 대비하여 발전팀의 운영능력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WANO 동경센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ORA팀은 운전원 기본수칙준수, 시운전 안전점검 현황 및 최근 운전원 수행능력 분야 동향 등에 대해 전문가 강의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운전원들은 해외원전 우수사례를 접함과 동시에 함께 참여한 신월성 발전팀 운전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강의에 이어 ORA팀은 신한울 1호기 운전원 수행능력 시뮬레이터 실습을 참관하여 개선방향 등 피드백을 전달했다. 비상상황 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경주 황룡원에서 발전소 상주협력사 및 원전건설 주설비 시공사 등 20개 협력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협력사 안전문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의 산업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에 관한 한수원의 프로그램 등을 전파함으로써 협력사의 안전의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에서는 세한대 김천용 교수의 안전문화 특강이 있었고, 협력사 대표들과의 안전다짐 서약식을 통해 원자력 안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한수원은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최일선까지 정착될 수 있는 안전문화 체계 구축을 약속했고, 안전이 보장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안전에 대한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며, “‘안전 최우선 일터 구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와 3월 6일 한울본부에서 사업자지원사업인 “저소득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오픈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17년 2월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울진군 최초로 핸드드립전문 카페 우분트(ubuntu*) 1호점을 울진읍에 오픈했다. 이에 뒤이어 한울본부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1억 5천만 원을 기반으로 축적된 사업 노하우 및 로스팅 기술을 가지고 올 상반기 2호점을 오픈한다. 2021년에는 3호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한울본부가 사업 추진 중에 있다. * ubuntu: 아프리카 반토족 말로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는 의미 참여자는 만 18세∼34세 저소득 자활근로자 중 일상적인 대인관계능력과 기술습득 면에서 개선 가능성이 있는 경증장애 청년 및 저소득 다문화 여성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로 선발된 이들은 1년여에 걸친 커피교육 및 실습을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어 실무에 투입된다. 또한, 카페 매니저는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참여자를 관리토록 한다. 이종호 본부장은 “나눔과 공유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3월 4일 울진중, 울진고, 부구중 및 죽변중 입학식에 한울본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신입생 대표에게 교복을 전달하는 ‘신입생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5일에는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과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복 전달식은 한울본부 특화사업인 ‘교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울진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한울본부는 ’17년∼’18년 신입생 약 1,600명에게 교복구입비 90%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울진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각 학교별 교복 공동구매를 추진해 1인당 38만 원 상당의 동·하복 각 1벌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입학금 납부 시 교복구입비를 함께 낸 경우에는 추후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교복 지원사업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울진군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울본부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초·중학교 진로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 예체능활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해 8월 29일부터 수행한 제22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임계승인을 받아 3월 1일 21시 54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3월 3일 24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프라마톰(Framatome) 노형 대표호기로서 한울원전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타 발전소 사례를 모두 반영하여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에 대한 정밀확대점검을 시행하여 정비를 완료하였고,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을 통해 격납건물의 건전성을 확인했다. 또, 원자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등 설비를 개선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가 28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기차 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월 8일부터 나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행사로, 전기차제조사 등 관련 산업군이 참여하는 200여개의 전시 및 전기차 관련 세션 40여개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26일 울진군보건소(소장 박용덕),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 포항성모병원(원장 이종녀),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과 함께 울진군 주민 2,200명의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는 울진 지역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협약에 따라 10억 원의 종합건강검진비를 투입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자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100여 개의 항목에 대한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검진 대상자는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종호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응급상황 발생시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의료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울진 지역에 타 원전본부 주변 지역 대비 규모 면에서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한울본부에서는 간병비 지원사업, 노인요양시설 건강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월 21일 냉각재펌프 1대 정지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 되었던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월 26일 19시 59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지기간 동안 월성 3호기는 냉각재펌프 제동장치 정비 및 점검절차 개선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는 2월 27일 24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공기업 최초로 AEO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추진한다. 한수원과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수원의 AEO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공인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AEO 상호인정약정1) 체결 국가로 수출 시에도 현지 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입세액 정산제는 매년 수입 물품에 대한 납부세액 적정성 등을 자율 점검해 조기에 세액을 확정함으로써 관세조사 면제 및 가산세 감경 등의 혜택이 있는 제도다. 협약을 통해 관세청은 올해 안에 한수원의 AEO 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한수원은 협력사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EO 공인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AEO가 새로운 수출 활로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수원이 공기업 최초로 AEO를 도입함에 따라 다른 공공부문에 선진시스템을 도입하는 마중물이 되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신한울원전 주변해역에서 해양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해양환경 관측부이’의 취득 정보를 국립해양조사원의 국가해양관측망과 공유한다. 해양환경 관측부이는 원전 연안으로부터 약 1∼2km 떨어진 해상에서 수온·염분 및 기온·풍향·풍속 등 10개 항목의 해양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설비이다. 한수원은 수산업 및 해양과학 발전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연 기관에 ‘수요자 맞춤형’ 관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수원은 부산 기장부터 경북 울진까지 원전 주변해역에 총 9기의 해양환경 관측부이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2년 신고리 및 신월성원전 해역의 해양부이 6기의 관측 자료를 국립해양조사원 국가관측망에 먼저 공유한 바 있다. 이번에 한수원이 해양정보를 확대, 공유함에 따라 수산양식 재해저감 및 해양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관련 연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기 한수원 위기관리실장은 “한수원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해양정보 공유 확대를 통해 해양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원전주변 환경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큰 신뢰를 받도록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