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그동안의 군정성과를 기반으로 군위군의 비전과 전략목표 실현을 위한 내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2024년도 주요성과 △부서별 중장기 비전·전략목표 △2025년도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 공유를 통하여 정책방향을 설정한다. 2025년 추진 과제로는 △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공간개발계획의 내실있는 추진 △청년주거단지 조성 등 청년지원사업 확대 추진 △청소년가온누리관, 아이사랑키움터의 조속한 추진 등 교육인프라 확대 △ 180홀 파크골프장과 시니어 체육센터의 차질없는 추진 △ 농촌체류형쉼터 도입에 따른 선제적 대응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군위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수정, 보완 후 필요한 재원을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완성도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군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겪고
경북 영주시는 25일 시청 강당에서 ‘2024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관련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이 논의됐고 각 부서 준비상황과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 운영 준비 사항이 점검됐다. 더불어 연계사업인 ‘세계유교문화축전: 싱싱콘서트’ 관계자도 참석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 세부계획 외에도 영주시 농특산물 판매 확대 방안 모색, 안전 관리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준비가 이뤄졌다. 이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예상 문제점의 대안과 준비 사항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는 소백산 기운을 담은 우수한 영주의 농특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발전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농특산물이 준비될 예정으로올해 영주의 마지막 축제인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함께 가을을 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부터 6일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3개 부서와 2개 출연기관의 주요사업, 신규사업 등 2025년도 역점사업을 논의하며, 울진군의 미래모습을 준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조속 진행, ▲수소도시 선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 ▲농업·임업·산림 대전환, ▲울진형 복지체계 확립,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등 민선8기 목표 실현을 위한 세부 과제들을 명확히 확립하고 점검하였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계획 수정·보완 및 필요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2025년도 군정 방향을 확립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3년차인만큼 우리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하여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군민 모두가 잘 사는 울진을 건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공기업이 2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기념식에서 경영평가 우수기관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공기업경영평가 결과와 성과 창출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 기관 우수사례, 인지도 등 4개 부문의 엄격한 평가지표를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특히 중장기적인 경영관리계획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수도요금 현실화’를 통한 경영개선 노력과 최근 수년간 노후상수도 시설의 정비 및 교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확장과 더불어 수질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경영전반에 대하여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그동안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수상이 우리 군의 상수도공기업이 한 단계
포항시는 24일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방문해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7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경북도 동부청사를 첫 방문해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 및 간부 공무원과 환담을 갖고, 해양·에너지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사를 둘러보며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힘쓴 환동해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 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돼주길 기대한다”며 “포항시도 경북도와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직면한 과제에 대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환동해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동부청사는 지난 7월 1일 임시청사인 용흥청사(구 용흥중) 시대를 5년여 만에 마감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 2,332㎡ 규모로 사무실, 아이 동반 근무 공간 외 강당, 라운지, 홍보전시공간 등 지역주
안동시는 9월 24일(화) 오후에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동시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통해 안동시의 대외적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찾아가는 글로벌 러닝센터』와 연계해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제 의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MICE 도시서 도약하기 위한 정서 함양을 위해 △허준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 마이스 전공 교수의 ‘국제행사 기획 운영 실무’ △ ㈜아이앤비컨설팅 남재철 대표의 ‘국제행사 의전과 글로벌 매너’ 두 강의가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공무원 통역지원단에 참가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며, 관광거점도시 안동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서 앞으로도 대내외 홍보와 전 세계에 안동시를 알리는 외교관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외국어뿐만 아니라 안동시의 국제 의전을 책임질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은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우수한 직원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2022년에 49명으로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에 발맞추어, 오직 도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방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선정하였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굳은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은 의정활동의 최우선에 도민들의 뜻을 두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하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제12대 경상북도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월)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민원응대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업무 응대에 필요한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민원응대서비스 수준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시 중요한 말하는 사람들의 자세, 말의 표현법, 호감도를 높이는 소통 방법 등 화법에 따른 민원응대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여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6월 친절 및 특이민원 응대교육, 8월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 등 꾸준한 직원 교육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준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행사가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엄태봉 경북이통장연합회장, 도내 시·군 이통장연합회장, 지역 이통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먼저 주민자치위원회 색소폰 연주와 한국국제통상 마이스터고 치어리딩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시민 역할 교육, 모범 이통장 유공자 표창,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를 맡은 중부대학교 남태석 교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이통장 모두가 경주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식후에는 가수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펼쳐졌다. 이동건 경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이통장 이라는 직분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지역 665명의 이통장들도 함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영덕군이 24일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2025년 예산편성에 즈음한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 및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3개 전부서와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복지재단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2~3일간이 소요되던 기존 보고방식을 탈피하여 중점사항만을 담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 변화, 영덕~삼척 동해선 철도 개통, 영덕~포항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추진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과 부서별 2025년도 역점 시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확대되는 교통망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와 우리 지역이 가진 장점들을 기반으로 본격 세일즈를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