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10월 29일(목)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 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학교 행정업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정실장의 교육행정 청렴도 강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대상 및 적용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행정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계약 및 용역 사례를 통해 청탁금지법에 위반되는 사례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2020학년도 하반기 청렴도 강화 연수를 통해서 학교 행정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앞으로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는 울진교육지원청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정호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10월 26일(월) 유치원 교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및 생활기록부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울진초병설유치원 송미숙 교사가 강사로 초빙돼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운영 관련 주요사항 및 매뉴얼 사용법 안내를 통해 편리하고 공정한 유치원 입학생 선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울진초병설유치원 염근자 원감이 표준화된 유치원 생활기록부 작성 기준을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안내하였다. 윤인한교육지원과장은 ‘처음학교로 활용방법을 학부모에게 안내하여 쉽고 편리하게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유치원 생활기록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작성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10월 15일(목)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18명을 대상으로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2020학년도 관계회복 생활교육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발생 사안 중 학교장 자체해결로 처리된 사안에 대하여 관련 학생 간 관계회복과 학교폭력 이외의 학교 구성원 간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통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와 학교의 교육력 회복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관계성을 핵심으로 평화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관계성의 심각성에 따라 갈등 예방 단계, 사소한 갈등 단계, 심각한 갈등 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실천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전달되었다. 남병훈 교육장은 “학교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단계가 바로 관계성이 훼손되기 전인 갈등 예방 단계이므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서클 운영, 평화 명상, 비폭력대화 등을 꾸준히 지속하여 평등하고 민주적인 교실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지난 10월 14(수)~10월 15(목) 이틀간 울진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하였다.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행복 나눔 캠페인이다. 2001년도부터 실시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는 5월에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10월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모금 행사는 코로나19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급학교 실정에 맞게 10월 7일~10월 16일까지 10일간 비대면으로 문자기부 및 ARS기부, 자체모금 등으로 실시하였다. 남병훈 교육장은“작은 실천이 기적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우리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의료비와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학생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9월 24일(목) 교육청 관계자, 관내 초·중등 교장 대표, 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영덕발명교육센터 개소식을 실시하였다. 영덕발명교육센터는 6개월간의 신축 기간을 거쳐 발명제작실, 상상이룸실, 교사연구실, 학습준비실을 구축하였다 인력으로는 센터장 1명, 파견교사 1명, 발명강사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과정은 정규과정, 기타교육, 특별교육, 교원 및 일반인(학부모)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초등 5~6학년을 대상을 소프트웨어반과 발명기초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10월부터 발명 중급반과 학교로 찾아가는 Maker교실, 1일 Maker교실, 학부모 대상 발명교실을 운영 예정이다. 최필순 교육장은 “앞으로 영덕발명교육센터는 상상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함께 만들며 공유하는 지역의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 창의성 구안을 위한 새 장을 여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을 하자.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과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9월 24일(목) 15:00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영덕·울진 교육가족이 따뜻한 경북교육과 함께하는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유튜브(맛쿨멋쿨TV)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영덕·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지원과장, 업무 담당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경감 및 개선 사항에 대한 교육지원청 별 주요 업무 보고,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등록되는 정책제안과 질의에 대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필순 교육장은 학부모 교육 및 교원 연수 관련 업무 지원, 교육지원청 대회 및 행사 개선 사항, 교직원 인사업무 경감 내용 등 5개 영역, 19개 학교 업무 지원 및 개선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장의 학교 지원 사례 보고에 이어 임종식 교육감에게 학부모, 교사, 교육행정직원, 교육전문직원 등이 학부모교육 방법 개선, 지자체와 연계한 학생 자료 정보 제공시스템 구축, 직장교육 통합 연수 강좌 개설, 학교폭력 관련 사회봉사 교육기관 배
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는 27일 2층 중회의실에서 소방민원·소방특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가직 소방공무원 시행 첫해로 소방민원서비스 역량 강화와 민원인 만족도 향상, 친절이미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민원부서의 친절과 청렴을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소방해피콜 결과 토의 ▲ 친절마인드 및 청렴도 향상교육 ▲공직기강 확립과 품위유지 ▲기타 민원인 애로사항 처리방안 등을 연구하였다. 또한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시점에 민원인 응대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강조해 지역감염 확산방지에도 동참했다. 최원호 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영덕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소방 친절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소방서는 2020년 상반기 동안 건축·위험물·완비증명·방염·자체점검 등 소방민원을 308건을 처리하였으며, 영덕군 지역내 186개소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추진하여 불량사항에 대하여 자진개선 유도 34개소를 조치하여 군민의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덕군이 영덕교육지원청과 함께 코로나19 학교 내 확산을 막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영덕군은 지난달부터 학사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회의, 온라인 수업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영덕군은 고3 등교에 따른 학부모 및 학생 불안감 해소,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 안전한 학사 운영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학생 등교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된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우리 아이들이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역 물품 전달 영덕군이 학생 등교에 앞서 지난달 2일 영덕교육지원청과 관내 12개 어린이집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지원 규모는 어린이용 면 마스크 2천500장과, 학생용 마스크 4만6천장으로 영덕교육지원청은 지원 받은 마스크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5월13일에는 4형식 보호복 12개, 비접촉식 체온계 27개, 수술용 마스크 350장, 안면보호구 79개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와 함께 보호복(레벨 D)세트 68개를 확보하기도 했다. ◆각 학교와 협력 체계
지난 9일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가 10일 영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온라인 개학 현장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는 강석일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했다. 이 군수는 화상으로 수업에 참가한 아이들을 격려했으며, 쌍방향 원격 수업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례가 없는 온라인 개학을 맞은 가운데 영덕군 관내 중·고등학교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장비를 점검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하는 등 꾸준히 준비를 했다. 이날 온라인 개학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이뤄졌으며, 출석확인과 피드백 등이 원할히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원격수업읅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내 학생들이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도록 영덕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전입한 해양경찰구조대원에 대한 수중 훈련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울진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및 연안 해상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ㆍ훈련의 목적은 전입자와 기존 구조대원간 임무를 숙지하고 자체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해양사고 대비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훈련은 ▲ 관내 사고다발구역 지형·지물 파악 ▲ 좌초선박 대비 로프구조 훈련 ▲ 전복 및 침몰선박 대비 수중수색 구조 훈련 ▲ 구조업무 지식 노하우 공유 등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팀원간 신속한 사고대응과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각종 해양사고를 대비한 훈련을 집중 실시하였다. 울진해경 구조대장은 “해양사고는 단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숙련된 팀워크와 반복훈련으로 해상에서 구조의 손길을 요청하는 국민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하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해경구조대는 2019년 관내 해양사고선박 구조 9회, 익수자 구조 12회, 응급환자이송 2회 등 해상구조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29일 7번 국도 차량전복사고시 2명을 응급조치·구조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방위 노력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