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학생회 ‘상록’ 소속 학생 50명은 23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군위군 효령면, 부계면 일대에서 농활(농촌학생 활동연대) 활동을 가진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박병선 지부장, 최경숙 농업생명과학대 학장과 학생회 임원 50명이 발대식 행사를 했다.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김진열 군수는 “이번 농활을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을 이해하고 농촌 생활을 체험하여 대학 생활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군위의 훈훈한 인심과 정취를 느끼고 건강하게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학교 학생회 농활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하고 올해 4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실시한 2022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FTA사업) 도 자율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시행지침준수, 시·군 참여조직의 경북연합 사업참여 실적, 사업관리의 적정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실시되었으며, 청송군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군은 평가 결과에 따라 금년도 사업관리비 1천만원 배정, 차년도 사업비 예산지원에서 20% 증액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은 청송군의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송군 과수농업발전을 위해 현장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마늘 전과정 기계화 촉진을 위한‘마늘 기계수확 현장 연시회’를 6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이 가중되고 인건비도 치솟는 상황이라 마늘 기계화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 연구센터가 의성마늘에 적합한 작업단계별 줄기절단기 및 수확기를 이용한 수확 기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늘 수확 기계화에 대한 농가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노동비와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의성은 주대마늘로 판매되며 건조후 선별작업이 별도로 필요하나, 기계 수확은 줄기절단과 수확을 동시에 진행하여 관행적인 방법에 비해 노동력은 67%, 생산비용은 47% 이상 줄일 수 있다. 의성군은 마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과정 기계화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기계화 작업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의성마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5일 안계농협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00포(3,0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계농협은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을 기념하여 관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6억을 투입해 신축된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은 기존에 안계까지 운반해야 했던 쌀 생산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으로 쌀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비안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한 기쁜 날에 좋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각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안계농협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 공사를 완료하고 6월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는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비안면 이두리 32-1번지에 부지면적 3,705㎡, 건축면적 1,137㎡로 시간당 30톤을 투입할 수 있는 원료투입시설과, 30톤 용량의 순환식 건조기 4대, 500톤 저장시설 3기 등을 갖추고 신축됐다. 의성군은 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으로 비안면에서 생산되는 벼의 상당량을 저장해 기존에 안계농협 RPC까지 운반해야 했던 쌀 생산 농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과 의성쌀 가치향상 및 치열한 쌀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비안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으로 고품질쌀 생산 기반구축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통망 확충 및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포항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3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종합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노력, 수출정책참여 등 12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이뤄지며, 포항시는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포항시의 이러한 농식품 수출 분야에서의 성과는 수출의 다양성 확보, 틈새시장 공략, 수출 전문단지 육성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농식품 수출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시는 △여름 무, 쌀, 시금치, 토마토 등 전국 최고의 수출 품목 발굴 및 육성 △특산물 중심의 차별화된 수출 전문단지 조성 확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대만 등 신규시장 포함 13개국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 등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항시는 농산물 수출 확대와 농·특산품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북미지역 쌀 현지 작황 부진에 따른 틈새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해 상반기에 이미 목표 수량인 200톤을 넘어 220톤을 수출, 국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어업기술원 울릉ㆍ독도지원을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설 시운전에 따른 수산물 안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농수산 위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동해안 어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소비자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일치된 의견을 전달했다.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주 단위로 어획된 수산물에 대한 정기적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동해안 어민과 수산물 유통ㆍ가공 업체 및 경북도민에게 재난문자 형태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후의 시간 경과 및 해류의 이동에 따른 방사능 수치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조치가 시급함을 강조하고, 검사 과정을 언론과 소비자 단체를 초청해 시연하는 등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시책 추진을 당부했다. 2015년부터 동해안에서 어획한 거래 전 단계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경북어업기술원은, 이와 관련해 검사 장비를 보강해 검사의 수준을 높이고 조사 대상 및 어종 등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12일 우박 피해를 입은 봉양면 신평리, 도원리 현장을 방문해 직접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본 농가를 위로했다. 피해지역은 6개 면으로 봉양면 신평리, 도원리, 화전리 등이 피해가 매우 심하며 춘산면, 비안면, 구천면, 다인면, 안평면 일원에서 6월 10일, 11일 이틀 연속으로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지역별 약 5분간 강한 비바람과 소나기 속에 우박이 섞여 내렸다. 이날 김주수 군수는 피해 현장을 돌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피해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재해 복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우박으로 자두 75ha, 사과 30ha, 복숭아 25ha 등 130ha가 과실 상처, 낙과, 도복, 가지 부러짐 등의 피해를 보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우려가 크다.”라며 “의성군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올해 상반기 입국한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12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올해 상반기 1~2차로 입국한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랄로시 근로자 99명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타국 생활에 지친 계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외국인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레스토리(Forestory) 특성화캠프 연계 행사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원에서 잣나무숲 헤먹체험과 통나무명상, 수(水) 치유센터 수치유 체험 등 산림치유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따뜻한 치유를 경험했다. 시는 농번기 내내 고된 영농작업에 종사한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영주의 숲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립산림치유원 행사 소식에 근로자 및 고용농가, 해외지자체당국 모두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필리핀 독립기념일(6월 12일)에 맞춰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필리핀 근로자 사기진작 및 필리핀 지자체 내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대표근로자 P씨(38세)는 “필리핀 못지않게 더운 한국의 여름 영농작업이 힘들지만, 이런 화합의 날
권기창 안동시장이 12일 예안면 일대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민을 위로하고 발 빠른 복구대책을 주문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30여 분간 안동시 예안면 정산1리, 주진1·2리, 천전리, 귀단1·2리, 태곡리, 인계리, 구룡리 일대에 지름 1cm 내외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소나기와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리면서 사과, 고추, 호박 등 농작물의 과육이 움푹 패거나, 잎이 찢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400여 농가 200ha에 달한다. 특히, 사과 등 과수 150ha 약 200여 농가, 고추 등 채소 50ha 약 200여 농가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 정밀 조사가 진행되면 피해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경북도에 피해발생상황을 보고하고, 자연재난피해신고서를 제출했다. 우박은 시군별 30ha 이상일 경우 농식품부 복구지원대상에 해당한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농작물 피해 상황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영농 재개를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작물과 면적에 따라 재난지수를 산정한 뒤 피해 농가에 농약대, 대파대 등의 직접지원과 농축산경영자금 상황연기 및 이자감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