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5일(화) 오후 14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경북사과홍보행사」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을 방문하여 지역의 현안사항과 민심을 전달하고 지역의 성장을 이끌 고속도로와 산업철도, 통합신공항, 포항지진특별법 등 현안에 대한 관심과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영일만대교)」건설을 건의하면서 “아시안 하이웨이(AH6)의 핵심 축으로 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첫 횡단교이자 통일과 교역, 동해안 관광산업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정부의 총사업비 변경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포항지진특별법」이 제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포항시민의 절박한 심정을 전달하고 정부의 종합지원 대책을 다시 한번 건의했다. 이어서 지난 50년 동안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로서 충실한 역할을 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 산단 지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물류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구미산단(사곡~구미산단) 철도」가 조기에 건설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 인근 4개 고속도로와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를
특례군 법제화추진협의회 창립총회 엄태항 봉화군수는10월 16일(수) 오전 11시 단양군청에서 개최되는 ‘특례군 법제화추진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포스텍 앙상블 콘서트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16일(수) 오후 5시 포항 청송대에서 열리는 ‘포스텍 앙상블 콘서트’에 참석한다.
<10월 16일(수) 동정> 11:00 제6회 호국영령추모제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6일 오전 11시에 충혼탑에서 열리는 제6회 호국영령추모제 행사에 참석한다. 14:00 2019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6일 오후 2시에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15:30 제20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6일 오후 3시 30분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국비 80억원 등 사업비 1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일반근린형의 의성읍에 이어 2년 연속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아이가 웃고, 청년이 꿈꾸는 행복안계’라는 비전으로 △사람이 모이는 안계 △모두가 행복한 안계 △다함께 하는 안계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공모에 선정되었다. 과거 안계면은 서의성 8개면의 문화?상업 중심지였으나, 이농현상의 심화로 인구가 급감하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20년 이상의 노후 건축물이 72%에 이르는 등 현재는 도시재생이 무척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안계면 도시재생 사업은 안계를 중심으로 서의성 공공생활 서비스 공급망의 중심거점을 구축하고 농촌형 도시재생의 특징을 살리며, 현재 안계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과 연계해 456억원을 투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밀착 생활SOC 공급 △활력플랫폼 △빈점포,빈집 리모델링 △경관정비 △안계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자유한국당)이 13일 태풍 ‘미탁’ 의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울진군 피해현장을 찾은 이낙연 총리는 기성면 삼산리 도로 유실, 주택 침수현장과 매화면 기양리 유실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현황을 살피고, 피해주민들과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 자원봉사대원들을 위로·격려했다. 또 이 총리는 피해복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기록하며 수행한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과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에게 공공시설 복구 계획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 응급복구를 서둘러 줄 것을 지시했다. 강 의원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 “기양저수지 수로의 협소함을 매화면 기양리 피해현장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며 “농어촌공사의 중규모 댐이나 저수지의 경우 수로 확장 문제 등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을 비롯한 전찬걸 울진군수, 황인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자유한국당)이 6일 태풍 ‘미탁’ 으로 피해입은 수해복구 현장을 찾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작물 재해대책비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6일 영덕 강구시장, 강구신협, 오포2리회관 등 강구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영덕 달산면 매일2리, 지품면 삼화2리, 창수면 미곡2리, 축산항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배수작업과 토사제거 등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진 온정면, 기성면 삼산리·다천리, 매화면 갈면리·금매리, 울진시장 등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독려했다. 강 의원은 “빠른 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며 “농작물 재해대책비 지원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힘을 합쳐 피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강석호 의원 배우자와 자유한국당 울진·봉화 당원협의회 당직자는 울진 온정면 광품1,2리, 소태1리, 금천3리 등 주택침수에 따른 퇴적토를 제거하고, 영덕·영양 당협의원회 당직자는 영덕 창수
1.포항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리는 ‘포항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2.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2일(수)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에 참석한다.
<10월 1일(화) 동정> 11:00 제10회 안동양로연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일 오전 11시에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안동양로연 행사에 참석한다. 16:00 시민화합한마당 & 탈놀이대동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일 오후 4시에 탈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