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6. 10.(수)부터 7. 10.(금)까지 해양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저장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 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7개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해양오염비상계획서의 현장 적용,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임무 수행, 시설의 균열·침하 등이며,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관행, 안전규정 미비 등 제도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은 당초 2월 중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연기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3일 동절기(11월~익년 2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울진 후포 어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선박 내 전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및 돌풍 ,너울성파도 등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충돌,전복,침수 등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울진해경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일까지 나흘간울진군과 영덕군 어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국, 어선안전조업국과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관할 파출소에서는 연말까지 안전문자와 기상정보를 발송하고 사고에 취약한 항.포구의 순찰을 강화하면서 홍보 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해양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예방이 중요하며,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작업중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능동적인 안전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22일 오전 울진군 현내항 동쪽 약 10km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훈련에는 울진해경을 비롯해 울진군청, 육군 50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울진 민간해양구조대 등 4개 기관 선박 6척 80여명이 참여하였다. 울진해경은 선박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해상 인명구조, 전복 선박내 고립자 수색, 기름유출 오일펜스 설치 훈련’ 등 해양 사고시 발생 가능한 복합적 상황을 전개하여, 유기적인 사고 처리 역량 향상과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을 통한 인명구조 및 해양오염방제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아울러 경찰서에는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여 대형 해양 사고시 분야별 지원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점검하였다. 울진해양경찰서 최서장은 현장에 직접 나가 훈련을 진두 지휘하며 “민·관·군과의 지속적인 훈련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해양에서 발생한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울진군 북면 석호항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4일 저녁 8시 29분 새벽 낚시를 하러 간 50대 남성 A모씨(51세)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112 경유하여 접수했다. 울진해경은 14 ~ 15일 이틀 동안 실종 위치 주변으로 경비함정 7척 및 헬기, 해경구조대 잠수사가 집중 수색중이고 경찰, 소방, 군과 함께 합동수색 하였으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경 관계자는“금일 해상 기상이 양호해짐에 따라 경비함정, 헬기, 연안구조정 등 수색구조 세력을 추가 투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매우 강력한 태풍인 제19호 태풍‘하기비스’의 간접영향으로 우리나라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간접영향으로 내일(12일)부터 동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1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4~7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울진해경은 12일부터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와 파출소 전광판 및 재난방송시스템을 이용하여 홍보하고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너울성 파도는 파도의 주기가 긴 너울의 형태로 해안에 접근하면서 급격하게 높아져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 순식간에 사람이 휩쓸려 갈 수 있기 때문에 방파제, 갯바위 등 해안가 출입을 삼가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0월 한 달간 야간 조업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항해 금지어선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선법’과 ‘선박통제규정’에 따라 야간 조업을 위해서는 어선에 레이다 반사기, 선등 등을 설치해 어선안전검사를 받아야 하고, 10톤 미만의 소형어선 중 야간 조업을 하지 않는 선박은 야간 항해 장비 설치가 면제되나, 야간 항해가 금지된다. 하지만 최근 조업 성어기를 맞아 새벽 조기 출항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울진해경은 서한문과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후포 어선안전조업국과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어업인 간담회,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조업 계도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시영 울진해경서장은“선박자동출입항시스템(V-Pass)이 도입되면서 어업인의 자율적 안전관리가 확대되고 있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항 전 사전 점검과 준법의식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야간항해가 금지된 어선은 해가 진 후 30분부터 해 뜨기기 30분 전까지 출항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은 가을철(9~10月) 낚싯배의 이용객 증가와 조업선의 출·입항이 잦은 시기에 안전을 간과하여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이달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5주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경의 작년(18년) 월별 선박사고 발생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가을철 선박 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총 143건 中 33건(23%)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종으로는 어선사고가 72%로 가장 많았고, 원인으로는 정비불량(42.6%)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울진해경은 ▲선박안전분야(불법증·개축, 복원성침해, 고박지침위반) ▲선박검사분야(안전검사 미수검, 구명설비 부실검사) ▲선박운항분야(과적·과승, 승무기준위반) 등 위법 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 계획을 진행하게 되었다. 해경 관계자는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는 인명 사고로 직결될 우려가 높아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항포구 정박선 및 출어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현장 중심의 형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22일 오전 11시 10분경 영덕군 하저항에서 대게 포획금지기간 중에 불법 포획한 D호 선장 A씨(69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대게 조업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금지되어 있으나, A씨는 오전 6시경 조업을 나가 대게 165마리를 불법 포획하고 들어오다 잠복 근무중이던 강구파출소 경찰관에 검거되었다. 불법 포획된 대게 전량은 해상에 바로 방류되었고, 울진해경은 A씨를 수산자원관리법 및 선박안전조업규칙위반 등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지난 7월에도 영덕 축산에서 대게를 불법포획 후 개인차량으로 운반하던 B씨(59세)가 검거되었었다”며, “동해안 대표 어종인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대게 금지기간 조업행위 및 암컷 대게와 어린대게를 불법 포획하거나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게조업 금지 기간에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판매를 한 행위에 대해서는 수산자원관리법 제14조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울진해양경찰서 수사정보과 경감(승) 이진경(☎ 054-502-2154)에게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21일 오후 영덕군 축산항 방파제 인근에서 영덕소방, 육군 50사단 121연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영덕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군 합동 3분기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너울성 파도로 방파제 낚시객 다수가 해상 추락하는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해, 대형 해양사고 시 민,관,군의 합동 구조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 등 유관 기관과 민간의 유기적인 공동대응을 통한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울진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 유입이 많아 방파제 등에 해양사고가 반복된다”며, “대형 인명사고에 대비한 주기 적인 반복 훈련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에서 발생한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주말 울진해경이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표류된 어린이 3명을 민간과 협력해 구조하였다고 20일 전했다. 울진해경은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1시 46분경 장사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어린이 홍모(12세), 박모(10세,7세) 학생 3명이 해상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세력을 급파하고 인근 수상레저사업자 박모(58세)씨에게 구조 협조 요청하였다. 다행히 표류된 어린이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사고 당시 파도가 높지 않아, 사고 후 9분여 만에 구조된 어린이들의 건강상태 등은 양호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민간의 발빠른 구조 협력으로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지난 일요일을 끝으로 울진, 영덕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하여 안전요원들이 없으니, 무더운 날씨로 인한 해수욕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수심이 얕은 곳에서의 활동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