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동시에 3월 30일 영해면 거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갑질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 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 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시 제출서류 간소화 ▲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국유림관리소는 3월 30일 관리소장실에서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 전병도(광회2리, 63세)씨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감사장은 자발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에 참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산불예방 및 진화 유공에 선정된 자는 평소 투철한 책임 의식과 헌신하는 자세로 마을 내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영농부산물 수거, 불법소각 행위 단속 및 예방 활동 등으로 소각산불이 없는 마을로 선정되는데 앞장 선 분이다. 더욱이 감사장 수여자의 일가족(친척, 자녀)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 관련 업무 종사자들로 구성된 산불 명가(名家)의 집안이다. 특히 이번 3월 6일에 발생한 쌍전리 산불 때에는 온 가족이 출동하여 초동 진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감사장은 평소 산불예방 및 진화에 앞장서 노력한 결실인 만큼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울진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불진화 취수원 마련, 산사태 등 재해 예방 및 농·산촌 용수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에 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한다. 일반 사방댐은 산지 내 계류의 경사를 완만하게 조절하여 침식을 방지하고, 집중 호우시 토사·토석·유목을 차단함으로써 하류의 농·산촌 주민을 재해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물가두기 사방댐은 일반 사방댐보다 규모가 크고, 저수 기능이 강화된 형태로 일반적인 사방댐의 기능 외에 산불진화헬기의 취수원 제공 및 갈수기 농·산촌의 용수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울진군 대형산불 진화시 1km 이내에 물가두기 사방댐이 위치하여 산불진화헬기의 취수가 용이하였던 점이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지켜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금년 영덕군에 설치되는 사방댐은 댐 상단의 폭이 80m, 저수면적 11,500㎡, 담수량 56,601㎥로 영덕군 영해면과 영양군 석보면 일대 산림의 산불 발생시 취수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4월에 착공하여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최근 기후위기로 강우 일수가 감소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28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이장협의회, 유관기관, 주민 등 1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후포면 남울진 문화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남울진 농협에서 후포해수욕장 해변 구간까지 피켓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였다. 장신중 후포면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및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화합된 분위기 조성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경기가 펼쳐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24일 죽변면에서 80여 명을 시작으로, 27일 울진읍 일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개인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울진읍의 참여자들은 울진군민체육관 입구에서 울진군청을 지나 연호공원 구간까지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오는 31일까지 후포면, 북면, 평해읍, 근남면 순으로 캠페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한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자와 함께 단합된 힘으로 우리 군을 찾는 선수단과 도민분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체전의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도민체육대회를 향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울진군에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대한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현동면 자율방재단원(단장 남학섭)들이 유수지장목 제거로 장마철 하천 범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를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하천에 있는 유수지장목, 갈대 등을 제거 하고 또한 하천변에 산재한 비닐,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자연환경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하여 장마철 피해 방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청송 군민들의 자연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에 교통흐름 개선 및 운행의 효율성을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는 후포면 시가지로 진·출입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터미널이 인접해 대형차량의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들로 혼잡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에 설치한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지체시간이 짧아 교통소통이 원활하며, 진입속도가 낮아 교통사고의 발생 건수와 피해 정도가 낮은 장점이 있으며, 버스 등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1차로형 대형 회전교차로로 설치하였다. 표남호 도시새마을과장은 “협조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혼잡했던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가 회전교차로 설치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울러 울진군을 방문하는 도민체전 선수와 관계자들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하기 위해 “ 맑은 물 더하기”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실시하였다. 환경노동조합은「세계 물의 날」을 맞아 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안동에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하고 “맑은 물 더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권순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은 “대가 없이 저절로 얻어지는 좋은 환경은 없다”라며, “우리 지역이 물 관리에 있어서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대안에 집중하여야 하며,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해결책이 논의되길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대구가 누리는 수자원에는 상류인 안동 지역의 희생과 양보가 녹아 있다는 점과, 대구 또한 활용한 물을 더 맑고 깨끗하게 하류로 흘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사실을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환경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물이라는 공공재에 대한 책임과 소명의식의 고취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를 안동으로 지정하여 “맑은물 더하기”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봉화군은 22일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봉화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산림조합, 새마을지회, 숲사랑지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산불 위기 경보 ‘경계’발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봉화군은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자 5월 31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독가촌, 사찰, 화목보일러 등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정 처벌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며 “내 고장 산림은 주민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대비하여, 한울원전 환경감시센터와 공동으로 울진군 주변 해역에서 환경방사능 조사를 실시하였다. 울진군 어업지도선(경북205호)을 이용하여 관내 주요 해역 오산, 후포에서 해수를 채취하였으며, 2020년부터 동일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조사한 결과 인공방사성핵종인 세슘(Cs-137)이 1.02~2.48mBq/kg 농도로 미량 검출되었으나 이는 국내 일반 해양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 으로 평가되며, 그 외의 인공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금일 채취한 시료의 분석 결과는 추후 한울원전 환경감시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조사한 전국 22개 지점 표층해수의 세슘(Cs-137) 농도 범위 : 0.892 ~ 2.55mBq/kg(출저 : 2021년 해양환경방사능 조사보고서)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조사는 과학적으로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지속적인 해양 방사능 감시를 통해 청정 울진의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5년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성과로, 경주시는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만남주선 △임신·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대 분야 12개 항목과 저출생 극복 추진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경주시는 분야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2024년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경주형 저출생과의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전략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시민 참여형 ‘저출생대책 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2월에는 인구정책 실무추진회의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 특수시책 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2025 저출생과의 전쟁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총 91개 사업, 463억 원 규모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부서 간 연계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성과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병행해 실시했다. 정량평가에서는 자활근로 참여자 확보와 자활성공률을 비롯해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저축률과 유지율, 자활기금 집행 실적, 자활기업 구매율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정성평가에서는 지자체 특화사업 추진 성과와 자산형성통장 홍보 실적을 살폈다. 여기에 자활기금과 자활기업 활성화 노력, 자활 전담인력 배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 경주시는 탄소중립 혁신 모델인 ‘다회용기 제작소’ 개소를 통해 자원순환 촉진과 탄소 감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활기금의 건전한 재정 구조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한 성과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시청 내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자활사업과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점도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23일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한 ‘2025 한여농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여농 회원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회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순연 회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업·농촌을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결속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여농이 여성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한전기술은 그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청렴체감 분야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청렴 정책을 직접적으로 느끼며 실천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경영진을 포함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청렴 정책에 직접 참여하며 청렴 소통을 활성화하고, 출근길 캠페인 등 일상 속에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단순한 규범 전달을 넘어 실천과 소통을 병행한 청렴 활동이 직원들의 인식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청렴 Sponsor & Bingo’와 같은 게임형 청렴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청렴을 ‘어렵고 형식적인 과제’가 아닌 ‘함께 참여하는 문화’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태균 사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전사적인 청렴 실천 노력의 결과”라며 “내년에는 올해 평가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보다 세밀하고 적극적으로 보완해 종합청렴도 우수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