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4월 15, 16일 이틀에 걸쳐 영양군에서 2018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15일 영양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는 석보면 · 입암면· 청기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16일은 수비면 · 일월면 · 영양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의정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종열 경북도의원,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영양군의원 등 내빈들과 영양군민,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역예산 확보 성과와 법안발의 현황을 비롯해 그동안 지역구인 영양·영덕·봉화·울진과 국회를 오가며 펼친 의정활동을 군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2019년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 개최와 관련해 “쉼 없이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를 군민들에게 보고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각종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홍열 영천시 장애인 복지종합 관장이 영양군청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선거로인해 빚어진모든 반목과 갈등을 끝내고 영양 발전을위해 뜻을함께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때 정치소신과 철학이달라 서로 경쟁하고 공격했지만 지금부터는 지역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며 선거때마다 주민들이 갈등 반목하는 일이 결코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엄태항 봉화군수는 4월 11일(목)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엄태항 군수는“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국민청원에 봉화군민과 함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청원은 봉화군청 홈페이지(http://bonghwa.go.kr) 에 접속후 국민청원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등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청원에 동의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국민청원은 11일 현재 19만7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마감은 4월 21일까지이다.
<4월 12일(금) 동정> 11:00 생활개선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 11시에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생활개선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11일(목) 오전 9시 30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 시험장 안전시설의 적정성 등 확인을 위해 경북상주일반면제교육장을 점검한다.
영일신항만의 광역화를 위한 대구,경북 MOU 체결식 참석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4월 10일(수) 오후 5시, 포항 영일신항만(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영일신항만의 광역화를 위한 대구,경북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4월 10일(수) 동정> 10:00 안동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0일 오전 10시에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안동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한다. 14:00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저출산 대책 토론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0일 오후 2시에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저출산 대책 토론회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9일(화) 오후 13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영양군↔교촌에프엔비(주) 업무협약식」에, 오후 14시 군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군민건강걷기」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했다.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기 위한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으로부터 지정받은 3·1독립선언서 중 25번째 문장인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를 필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