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 참석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4월 3일(수) 오후 2시, 포항시청에서열리는 『제7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기 위한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상출 지청장은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지정받은 3?1독립선언서 중 23번째 문장인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를 필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이석진 KBS안동방송국장, 독립유공자 후손인 최상찬 K-water 안동권지사장을 지목했다.
<4월 1일(월) 동정> 14:00 안동시수어통역센터 협약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를 위한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협약식에 참석한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 참석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3월 28일(목) 오후 4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3월 20일(수) 동정> 10:00 시민나무심기 행사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10시에 서후면 이송천리(산235번지)에서 열리는 시민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11:00 북후면 신전1리 경로당 준공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11시 북후면 신전1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다.
<3월 18일(월) 동정> 14:00 여성농업인 안동시연합회 제4대 임원 취임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2시에 안동시농업인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농업인 안동시연합회 제4대 임원 취임식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월 18일(월) 오전 10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진행되는 「2019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 회의」에 참석한다.
<3월 12일(화) 동정> 10:30 엄마까투리 생일행사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10시 30분에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엄마까투리 생일행사에 참석한다. 19:00 제4기 안동시민대학 입학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후7시에 가톨릭상지대학교 아네스관 3층에서 열리는 제4기 안동시민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7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독립선언서 총38개 문장 중 한 문장을 직접 필사하고, 개인 SNS에 48시간 이내에 인증하는 동시에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전찬걸 군수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독립선언서 17번째 문장인‘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를 필사했다. 전찬걸 군수는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지켜온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며, 그날의 정신을 기억해 후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자랑스러운 울진군을 만들어가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주호영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울진군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가진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영세 안동시장은 7일(목),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의 “미래경영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상(賞)은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적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주최 측이 특히 주목한 것이 바로 유교, 가야, 신라의 3대 문화를 활용해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역으로 발전시키자는 대단위 프로젝트인 3대문화권사업과 안동문화 그랜드슬램 달성, 그리고 글로벌 백신 산업 추진이다. 안동문화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고 시너지를 내게 할 사업인 3대문화권사업은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유림문학유토피아조성과 전통빛타래길쌈마을 조성사업은 준공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선성현 문화단지조성사업은 올해 완료해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한다. 2010년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2015년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8년 봉정사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및 2021년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노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