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 도보여행길 자원조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찬걸 울진군수 주재로 군의원,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 행정분과 위원, 관련 국실과장 및 팀장, 용역사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 김남현 교수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대표 도보여행길 울진 해파랑길 현장 조사결과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도보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보 제공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울진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보 여행지로 만들고자 지난 9월에 착수했으며, 울진 해파랑길 등 약 26개소에 대하여 이정표, 숙박, 교통, 편의시설 등 필요한 각종 정보를 조사하여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기본자료를 구축하고,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등을 시행 중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 반영, 문헌조사, 현장조사를 통한 스토리텔링 제작을 추가하여 오는 12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우리군은 우수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포인트와 이야깃거리가 있는 도보여행길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지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일‘2021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구산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授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 ‘울릉도(독도)’를 수토하기 위하여 출항했던 출발지였으며,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의미와 역사가 있는 장소이다. 울진-울릉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기획, 개최된다. 행사는 구산리 주민 및 연합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80여 명이 월송만호 등 조선시대 수군의 복장을 갖추어 월송포진성에서 출발하여 구산항 대풍헌에 도착하는 수토사의 모습과 모형 수토선에 올라타 출항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아울러, 2부 행사로 조선시대 수토사에 협조하기 위해 경비를 부담한 마을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마을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토사가 머문 역사적 의미가 큰 장소인만큼 뱃길재현 행사와 함께 대풍헌 및 수토문화 전시관 등을 통해 독도 관련 역사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민들에게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울진작은영화관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1,500명에게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작은영화관의 '1,000원 영화상영'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당 일반관람료 6,000원 중 5,000원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1,000원으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는 11월 1일부터 영화관람권을 구매한 주민들에게 관람권(일반, 할인) 구분 없이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에 울진작은영화관의 할인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울진작은영화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상영회차를 구분하여 백신패스 전용관을 운영한다. 백신패스 전용관은 백신접종 완료자와 백신미접종자 중 PCR검사로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상영관내 좌석 띄워 앉기가 없고 팝콘 등 취식이 가능한 안전한 전용관이다. 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사회적협동조합 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센터장 황천호)가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 ‘밥네’식당 오픈식을 가졌다. ‘밥네’ 식당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및 1인 메뉴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6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자산키움펀드와 울진군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하여 사업장을 매화면에서 울진읍으로 확장·이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자활·자립 의지를 가진 7명의 구성원들이 사업단에서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천호 사회적협동조합 울진지역자활센터 함께 센터장은 “ 밥네 식당 오픈을 지원해 준 울진군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식당을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으며,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연어 관광자원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연어의 생육습성인 강에서 태어난 후 바다에 나가 성장하다가 성숙해서 알을 낳을 때가 되면 다시 태어난 강으로 돌아오는 모천회귀성 특성을 이용해, 단순히 포획·부화·방류하는 수산자원이 아니라 생태적인 연구콘텐츠, 스토리텔링의 문화산업, 테마가 있는 관광산업, 모천회귀성의 교육가치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블루오션의 관광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수립을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용역사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울진 연어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왕피천 연어 관광도로 및 트레킹로드 조성 △연어 페스티벌 개최 △연어 인문학 카페 조성 △연어테마 실경공연장 조성 △연어마을조성 등 기존 유사 관광자원화 사례와는 차별화된 관광자원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 관광분과 위원과 해당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체험관광 아이템 발굴, 연어축제의 구체적 실행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본 연구는 연어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왕피천 국가정원 지정 등의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지난 10월 18일 열린 제17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 및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에서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국가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 숲길규모, 운영관리 체계, 연결성, 접근성 등 7가지 지정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한다.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울진 금강송면, 북면 일대에 ’09년부터 ’18년까지 연차적으로 7개 노선, 79.4㎞ 규모로 조성된 숲길(트레킹길)로,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숲이자 530여종의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고 있는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가이드탐방제(사전 예약을 통해 노선별 하루 80명으로 탐방인원을 제한하며 가이드를 동반하여 숲길 이용)’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숲밥(7천원/1식)’ 또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하는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의 활용과 관심도가 증가하며, 자격증 취득 수요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동해안권에는 상설시험장이 없어 지역민들은 자격 취득에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실기시험장 유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8월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를 활용하여, 조종실, 안전 설비 등 각종 실기시험장 조건을 갖추어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모에 참여, 1차 서류심사에 통과 후 공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10월 26일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실기 시험장은 2022년 1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문자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및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울진군 브랜드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드론 실기시험장 선정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타지역민의 울진군 방문으로 『울진 방문의 해』 추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7일 방사능 재난 상황에 대비한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주관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삼척시와 행정안전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지역 유관기관(군·경·소방) 등이 참여하였다. 연합훈련은 규모 6.2 지진이 발생하여 한울원전 1호기의 주요 시설 파손과 방사능 누출로 인한 방사선 비상 발령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완화 및 대처 능력 확인 등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울진군은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발족, 백색·청색·적색 방사능 비상 상황에 따른 주민대피 및 구호소 운영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지역주민 참여 없이 도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비상정보교환시스템을 통해 인근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조치사항을 공유하였다. 이상직 안전원전과장은“주민행동요령 홍보 및 환경방사선 모니터링 측정 등 방사능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왕피천 공원 가치평가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11일 개최되었던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왕피천 공원에 대한 종합적 가치를 보고하고, 가치 증진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피천공원의 토지 및 건물, 수목을 포함한 자산적 가치는 약 820억원, 환경생태적 가치, 이용적 가치는 연간 약132억원이 창출되고 있어 총 952억원 가량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가치 증진 방안으로는 설문조사 결과 이용가치와 보존가치의 비중이 유사하게 나온 것을 고려하여 이용과 보존을 양립시키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금강송유전자보호림과 왕피천 생태공원은 보존을 우선으로 하며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과 역사적 스토리 텔링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시설들이 산재하여 있는 공원 북측은 체험 등 즐길거리 제공을 중심으로 이용가치를 높이도록 제안하였다. 또한, 현재 시설의 이용빈도를 조사하여 활용도가 낮은 시설의 이용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책임연구원 조현길 교수는“이번 조사를 통해 왕피천 공원이 울진의 매우 소중자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타지역의 공원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8월 19일(화) 남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사)아이코리아,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했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남선면 이재민 등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다과회 및 저녁식사 시간에는 (사)아이코리아 소속 안동시 시립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배식에 나서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동체의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무대에서는 지역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희망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산불피해로 선진이동주택에 입주한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공동체 회복과 일상의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사)아이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치유와 회복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들이 겪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드리고자 공연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20일(수) 14:00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근무자 및 군민 등이 참여하였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참관하였다. 이번 훈련은 14시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피, 경보해제에 따른 심폐소생술 훈련, 안전교육,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훈련소감 및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강평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공습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센터장 김종형)는 8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주요 베어링 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기업지원방안 홍보 △베어링관련 소재분석 장비 및 사례 △베어링산업 기술개발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0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 기술센터의 장비활용 개별상담과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나누며 베어링 산업 발전의 방향을 함께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착실히 추진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베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226억 원을 투입해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를 건립했으며, 제품 설계부터 성능평가,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2025년 을지연습 대구시 지정 실제훈련’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 진압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올해 을지연습 추진에 앞서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사전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있게 준비해왔다. 이번 훈련은 팔공산여단 군위군·동구대대, 대구경찰특공대, 군위경찰서, 대구119특수구조단, 대구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 참가자들은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테러범을 제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정을 수행하였다. 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전·평시에 연계된 절차를 익히는 등 테러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