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5월 18일(금) 오후 2시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재난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대처능력에 초점을 맞춘 이번 훈련은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한 화재발생, 발전소 황산 유출 등 구체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한울원전은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도 돋보였다. 우선 훈련 기획단계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나리오를 개발했고, 훈련 전 과정에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대응 훈련을 통하여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겠다.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안전한 원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5월 17일(목) 울진군(군수 권한대행 배성길)과‘방제용 드론 임대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한울원전이 드론구매비용 3억원을 지원하고, 울진군 농업기술센터가 드론 임대 업무를 담당한다. 드론을 방제작업에 투입하여 농약을 살포할 경우 노동력 및 시간 소모량이 기존 대비 약 9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드론이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농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5월 17일(목) 18시 44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5호기는 지난 3월 9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여 정비기간 70일 동안 연료교체, 원자로냉각재펌프 분해점검을 포함한 각종 기기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한울원전 5호기는 5월 20일(일) 14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2018년도 5월부터 발전소 주변지역(북면, 죽변면, 울진읍) 13,114 가구 대상으로 TV수신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TV수신료 지원사업은 한울원전이 사업자지원사업비 2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연간 TV수신료를 지원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수납업무를 대행한다. 이희선 본부장은 “TV수신료 지원사업을 계기로 지역주민 다수가 직접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고, 울진군 지역사회가 의료, 교육, 경제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역주민 대상 건강검진, 교복구입지원, 비료구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일,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하나노인복지센터(원장 전소영) 정원에서 쉼터 기증식이 열렸다. 쉼터는 4.8m×3.3m의 규모로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기증한 것이다. 기증식에는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지역협력팀 관계자와 하나노인복지센터 전소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슬로건으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박양기 본부장은 “하나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야외에서도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4월 28일(토) 20시 32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지난 2017년 12월 5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145일의 정비기간 동안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보수 및 주변압기 교체를 포함한 각종 기기 예방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했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비롯한 기기 및 설비의 성능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울원전 3호기는 5월 1일(화)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4월 12일(목) 부구중학교(교장 박상수), 죽변중학교(교장 사석진), 울진중학교(교장 박응철)와 “주변지역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사업 (이하 해외체험학습)”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전은 원전 인근 지역 중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해외체험학습을 기획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중학교(부구중, 죽변중, 울진중) 2학년 재학생 전원은 학생 당 약 14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3박4일간 일본 또는 싱가포르의 주요 명소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해외체험학습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울진군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교복구입지원사업, 학교 방송시설 현대화 사업 등 울진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3일(화)을 끝으로 “북면지역 농업인 비료지원사업(이하 비료지원사업)”에 따른 비료 공급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2018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결과 지역경제협력사업분야 영농자재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양질의 비료를 지원하여 지역 영세농의 농업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 소득을 늘리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한울원전은 3월 13일(화) 북면농협과 사업협약을 체결한 이래 북면 농업인 770여명에게 유기질비료, 복합비료 등 총 3억4천만 원어치의 비료를 전달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 농업인 대부분이 노년층이고, 경지면적이 1ha 내외로 소규모이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 퇴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 그 분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비료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방제용 드론 임대사업, 어패류 방류 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3월 23일(금)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과 교복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전의 사업자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하는 교복지원사업은 울진군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90%를 지원한다. 한울원전은 작년 870명에게 2억 6000만여원을 전달하였고, 올해에는 약 900명의 학생들에게 3억여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울진 미래 꿈나무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실천하여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교복지원사업 외에도 울진군 관내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 및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진로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 동아리 노후장비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용희 한수원 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21일(수)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를 방문하여 발전소 및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 사고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안전 저해요소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장구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각종 재난발생시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나리오별 재난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통계법」제17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 행정 평가, 학술 연구, 기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전체 가구의 약 20%인 6,757가구가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포함된 조사 안내문이 사전에 발송돼 비대면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PC 및 모바일)과 전화 방식을 통한 비대면 조사로 먼저 진행되며, 이 기간 내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응답(인터넷·전화)은 면접 조사 기간중에도 계속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13개 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가족 돌봄 시간과 결혼계획·의향 등 7개 신규 항목을 포함한 총 55개 조사항목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정확한 통계는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영해면 대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진다. K-한방과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등 세계 유수의 자연 의학을 접할 수 있는 이번 국제H웰니스페스타는 인도,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일본 등 총 15개국이 초청돼 역대 최고의 규모로 열리게 된다. 또한, 경북한의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담마요가협회, 명상협회,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의 공신력 있는 기관들과 국내·외 유명 웰니스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웰니스 트렌드와 웰니스 산업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는 총 100개가 넘는 부스에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치유체험전, 웰니스 치유산업전으로 이뤄진다. 초청국들은 국제의료체험존과 웰니스 치유산업전에 참여해 각국의 독특한 치유 의료와 문화, 산업들을 선보이게 된다. 먼저 웰니스 치유체험전은 크게 의료치유, 생활치유, 자연치유, 음식치유, 문화치유로 구성되며, 인기가 많은 의료치유 체험존에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빅히트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K-한방은 물론, 중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한방 뷰티 등을
‘2025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이 18일 군위종합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체육동호인들에게는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0월 13일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는 탁구, 파크골프, 테니스, 야구, 축구, 바둑, 볼링, 소프트테니스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10월 25일에는 배드민턴대회가 열리고, 11월 8일에는 게이트볼대회, 15일에는 풋살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중에는 산악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총 13개 종목에 걸쳐 약 2,200여 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생활체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10월 21일(화) 우보면 팔공농협 DSC(건조저장시설)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군위군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산물벼 290톤 ▲건조벼 1,790톤이며, 여기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및 논타작물 재배 참여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물량 339톤을 추가해 총 2,419톤을 확보했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kg당 중간정산금 4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12월 중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최종 가격을 확정한 뒤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포대벼(건조벼)는 11월 4일부터 읍, 면별 지정된 일정과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이 진행된다. 또한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지정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군위군은 농가에 철저한 품종 관리를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상기온과 병해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농사를 지은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가 소득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