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박남서 영주시장이 9일 오후 풍기읍과 봉현면 일대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현장 방문은 지난 8일 오후 늦게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쏟아진 우박으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남서 시장은 피해 농가를 방문한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과수 농가가 예상치 않은 어려움에 직면해 안타깝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농가에 대해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는 신속한 손해 평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들이 우박 피해 신고를 못 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에서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하고 병충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현장 기술 지원도 주문했다. 영주시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간 풍기읍과 봉현면 일대 천둥·번개를 동반한 지름 10~15mm의 우박이 쏟아져 780ha 규모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9일 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월 7일(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번기 일손돕기는 고령화 및 농촌지역 인구 감소 등으로 일손 부족 현상이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경북도의회에서는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문경시 산북면 소재 과수원(사과)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먼저 농장주로부터 사과 적과에 관한 설명을 듣고 800평 정도의 과수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과 작업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 등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도왔다. 이날 현장에는 박영서 부의장, 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 김경숙 도의원이 농가를 찾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장주는 “과수작물은 특히 적과나 수확 시기에 일감이 몰려 농번기마다 일손이 달려서 걱정이었는데, 올해 때마침 경북도의회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서 도와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서 부의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줄어 농가들마다 인력을 걱정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농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골목길환경정비 및 마늘상가거리개선사업 현장을 지도·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된 구도심에 주변 풍경과 어울리는 조형물 등을 통해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상징성 및 마늘상가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동리 일원에 골목길환경정비 및 마늘상가거리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을 직접 발로 걸으며 현장을 지도·점검하였으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도동공동마을텃밭을 방문하여 텃밭 체험활동을 하고 있던 유치원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 방문을 토대로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청송군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귀농귀촌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와 청송군 농업·농촌의 활력도모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기간 중 총 12회, 5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성공전략, 기초영농기술, 선배 귀농인 농가 견학,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내실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신청은 청송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행복한 제2의 삶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4년부터 5년간 농촌 지역개발을 위한 총 사업비 463억원(국비 254 지방비 209)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도입된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365생활권 조성 등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올해 1월 전담부서인 농촌활력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참여단, 행정협의회, 협약위원회 등의 추진체계를 작동시켜 주민주도의 상향식 협력계획의 방식으로 의성군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의성군은 농촌협약을 통해 동부생활권 10개 읍면(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안평면)에 생활SOC시설 확충과 배후마을에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전달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협약에 선정된 사업들은 올해 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업내용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
봉화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페이시 정부가 주최하고 타이페이시여행업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관광박람회는 태국, 일본 등 13여 국가, 205개 기업이 참가해 관광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국제적인 관광 행사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숲속도시 봉화 VISIT 2023-2024’ 주제로 곧 다가올 여름 여행 성수기를 겨낭해 여름 대표 축제인 은어축제를 중심으로 유기, 봉화사과 등 각종 특산품을 전시하고 분천산타마을, 봉화송이축제 등 봉화의 멋과 맛을 알렸다. 또한 SNS 업로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숲속도시 봉화’의 매력을 다양하게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관광봉화 브랜드 위상을 견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관광정책 추진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MOU체결 1차 방식으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이 입국한 데 이어 6월 2일(금) MOU체결 2차로 베트남에서 198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에 입국한 1차 MOU 계절근로자가 C-4 비자로 들어와 90일 동안 체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E-8 비자로 입국하여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6월 중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과수 등 다양한 농가에 고용되어 농ㆍ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한창 수확 중인 상추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서 매우 만족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따르면“코로나1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과 대구농협(본부장 손원영)은 1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 소재 남울진농협 본점에서 ‘남울진-월배농협 간 저온양곡창고 신축·운영을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과 박명숙 대구 월배농협 조합장은 공동사업 체결을 위해 힘써온 윤성훈(경북농협)·손원영(대구농협) 본부장이 동석한 가운데 공동사업 계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 양농협간 자매결연협약도 병행하였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사업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농촌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을 뜻하며, 농협중앙회는 2021년부터 공동사업 모델 확정과 업무체계를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올들어 도농상생 공동사업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펼쳐오던 중, 지속적인 양곡 수매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관창고 추가 확보를 계획하고 있는 남울진농협에서 시설투자에 따른 재원마련이 필요한 상황을 파악하고 도시농협인 월배농협의 투자를 유치했다. 총 18억원 규모의 투자금이 소요되어 각 100평 규모로 3개동의 저온양곡창고를 신축하는 이번 공동사업은 남울진농협에서 13억원, 월배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하여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되었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하여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한한돈협회의성군지부(지부장 권병열)가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성군청을 찾아 한돈 앞다리살 330kg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한돈은 약400만원 상당으로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병열 지부장은 “경제 불안정, 사료값 급등 등으로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소속농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한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는대한한돈협회의성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증해주신 한돈이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후포면 건강위원과 담당자 등 30여 명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18일 고령군 다산면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함께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환경적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건강사업으로 울진군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매화면, 죽변면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되어 올해 1년 차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울진군 후포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영호)가 주축이 되어 2024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우수마을로 선정된 고령군 다산면 일원을 다녀왔다. 이를 통해 다산면 건강마을 추진 방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접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호 위원장은“우수 건강마을의 우수사례와 건강위원들의 현장경험을 많이 배워서 우리 마을 건강사업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잘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선진지 견학이 건강위원의 역량 강화와 화합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후포면이 더 건강한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위원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9명을 대상으로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요일, 목요일 오전과 오후로 4번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 서포터즈가 준비한 심청전 인형극을 통해 치매예방수칙 333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포면 경로당행복선생님의 건강체조 강의가 이어져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인형극과 난타공연, 건강체조와 같은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폭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건강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인)은 지난 9월 18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해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238명을 모시고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서포터즈에서 심청전 인형극을 통한 치매예방수칙 전달 및 난타 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평해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238명은 2월부터 12월까지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배식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고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2일(월)부터 10월 31일(일)까지, 정부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2차 지급은 전 국민에게 지급한 1차 지급과 달리,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장기 요양보험료 제외)을 기준으로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 10만 원씩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전년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전년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수단은 카드사ㆍ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의 경우 1차 지급 때와 같이 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행정안전부의 방침에 따라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지류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번과 같이, 신청 첫 주에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고, 1차 지급 당시 5부제에 따라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이 재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