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 제22·23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월 30일 봉화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임원과 읍면회장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3대 한국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손창모 회장은 1994년 농촌지도자 회원으로 가입해 상운면회장과 농촌지도자군차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금용섭 수석부회장, 김석하 차석부회장, 박준기, 김석주 감사, 최성식 사무국장이 2024년도 임원으로 3년간 봉화군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손창모 신임회장은 “봉화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 농촌의 핵심 리더 단체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신규 회원 확보에 노력해 보다 활기찬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하는 류호석 전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농촌지도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와 기념품을 받았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하고 후계자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 도모 등을 통한 국가발전과 선진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설립된 농업인 단체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청송고추의 경쟁력 제고와 고추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2024년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총 사업비 1억2천만원(군비 50%, 자부담 50%)으로 관내 고추재배농가에게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건조기 20대와 청결한 건고추 생산을 위한 세척기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당 지원 단가는 건조기 400만원, 세척기 2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를 실경작하는 고추재배농가이며, 현재 읍면사무소에서 2월 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군은 농가들이 고추 건조기를 사용하면 노지 건조보다 건조시간을 줄여 일손을 덜어줄 수 있고, 깨끗한 세척고추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은 청송 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희망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부직포, 멀칭비닐 등 고추 생산 전반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품질 고추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영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을 온라인(‘모이소 경상북도’ 앱)과 오프라인(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으로 접수한다.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이면서 도내에 주소지를 두며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다만,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령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사람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3월 15일까지 신청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4월까지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5월과 10월에 각각 30만 원씩 영주사랑 상품권으로 농협 등 신청인이 선택한 지급처에서 지급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모이소 경상북도’ 앱으로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본인이 신청하면 모든 서류가 면제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어민 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
영양군 4-H연합회는 1월 30일(화)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55대·제56대 4-H 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영양군 4-H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제56대 백승엽 회장은 “4-H 회원들과 함께 생산, 봉사 활동을 넘어 교육, 문화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하여 영양군 청년 농업을 이끌어가는 4-H회로 거듭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2년간 영양군 4-H 연합회를 맡아준 제55대 박경훈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제56대 백승엽 회장에게 영양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농업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당부드리며, 더욱 활성화가 되도록 4-H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26일(금) 14:00 군청 대회의실에서「영양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생산, 유통, 소비, 복지,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관리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는 안정된 생산과 판로를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8월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군수, 군의회 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영양교육지원청, 지역농협, 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상황, 푸드플랜 비전 및 목표, 앞으로 먹거리 방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고회에서 개진된 내용들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영양군 푸드플랜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영양군 푸드플랜 비전·목표·전략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으로 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영양군 맞춤형 먹거리 전략이 세워져 각 분야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될 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의성에서 생산한 선물세트와 제수용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사과, 배, 한라봉 등 지역산 과일을 비롯한 꿀, 한과, 흑마늘, 고추장 등 74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직매장에서 진열 판매하고 직접 방문해 선물세트를 주문을 할 수 있다. 또한 직매장 앞마당에서 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직매장을 찾아 구매하신 소비자에게 선착순 100분에게 고급담요를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2월 5일까지 택배예약을 받고 있으며, 직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유선(☎054-833-1160)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의성읍 문소1길 188)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명절 당일과 그다음 날은 휴무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직매장은 지역농가가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먹거리로 순환경제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징어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채낚기 어업인들의 조업 재개를 위해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유류비와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유류비 4억 8,000만 원, 인건비 3억 원으로 채낚기 어선 어업인들의 유류 사용량과 선원 고용인원을 감안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수산업 전반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전체에 군비 10억 원을 편성하여 유류비를 지원한다. 최근 오징어 등 수산자원이 급감한 주요인으로 급격한 수온 상승이 꼽히고 있다. 지난 55년간 우리나라 해역의 표층수온은 약 1.36℃ 상승했는데, 이는 전 지구 평균 0.52℃ 상승 대비 2.5배 수준이다. 특히, 동해안의 경우 50m 수층에서는 2∼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며 동해안에서 어획되는 어종의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울진 대표 어종인 오징어의 어획량은 최근 해마다 줄어 올해 12월까지 어획량은 990t으로 2021년 대비 66.2%, 위판금액 또한 2021년 대비 22.0% 수준인 143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오징어만 잡는 채낚기 어선의 경우 지난 2∼3년간 계속된 조업 부
경상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청송, 국민의힘)은 1월 25일 제34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사과 수입 추진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철우 도지사가 사과수입 추진 중단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효광 의원의 5분발언 내용을 살펴보면,“지난해 전국 사과 생산량은 전년대비 30%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어렵게 지켜낸 사과도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정품과 비율도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과가격이 예년에 비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출하할 물량이 없어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도내 사과재배 농가는 지난해 4~5월 냉해, 6월에 발생한 과수화상병, 여름철 장마와 폭염, 9월 추석을 앞두고 주산지의 탄저병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보았으며, 수확기를 앞둔 지난 10월에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우박 피해까지 덮쳐 도내 사과 생산량과 출하량은 대폭 감소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과 수입이 허용됐을 경우 연간 피해액이 4,080억 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2022년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서도 피해액 규모가 5,980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신효광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4년 1월부터 농기계 임대 업무의 상시 예약체계 구축과 자동화를 위하여 청송군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임대센터 3개소(본소 및 각 상담소)에 KT AI 보이스봇을 도입하여 농기계 임대예약 자동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I 보이스봇은 상시 전화예약시스템으로 청송군농업인은 AI 보이스봇의 ‘양방향 대화’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임대장비 목록과 임대 가능 일자를 확인하고 필요한 농기계를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농기계의 표준 명칭 외에도 유의어 추가 지정이 가능해 농업인이 자주 사용하는 명칭으로도 농기계를 선택해 임대 신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군은 AI보이스봇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경북지역 사투리 음성학습 등 사후관리로 AI 성능을 고도화하여 AI 보이스봇을 통한 임대관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농기계 임대예약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농업인의 편의성과 농업 기계화율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농가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지난 23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인 엄중한 상황에서 군 가축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배진태 부군수는 봉화읍 적덕리 소재 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의 통제초소와 계란환적장을 방문해 축산차량의 소독실태를 살펴보고,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통제초소 운영과 계란 환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특방기간 중에 지난 9일 의성군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29건의 AI가 발생하고, 16일과 18일에는 영덕군과 파주시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잇달아 발생해 군도 안심할 수 없는 엄중한 시기에 군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군에서는 23년~24년 동절기 특방기간이 시작되는 작년 10월 1일부터 군 계란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축전염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진태 부군수는 “축산농가는 철저한 소독과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군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AI 및 ASF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위기 속에 대중교통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은 특히 읍면 지역 주민, 어르신과 학생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 70세 이상 어르신(65세 이상은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승차를 실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지역의 미래‘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반값 교통비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정부는 국민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K-패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월 15회 이상의 최소 이용 횟수 지정 ▲이용자 연령 제한 ▲30% 정도의 환급 범위 등으로 인해 중소도시에서는 실질적인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음에 따라 권기창 예비후보는 정책 보완을 통해‘초중고생 반값 교통비를 실현’하고자 한다. 먼저 ▲월 최소 이용 횟수 축소(15회→10회) ▲이용자 연령 제한 축소(만19세→초등학생)로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환급 범위는 확대(20~30%→50%)하여 가계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이와 더불어 현금으로 환급되는 K-패스 제도와 달리 ▲지역화폐로 교통비를 환급하여 지자체의 지원금이 시민을 통해 지역
군위군은 16일,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단속은 신학기 이후 청소년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 탈선 및 각종 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 시 신분 확인 의무 준수 ▲유해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이었다.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와 청소년 유해업소 전반이었으며, 군위경찰서 및 군위교육청,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군위군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17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울진소방서와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일대를 방문하여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권한대행은 근남면 행곡리 현장을 찾아 비상소화장치 운영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호스릴을 활용하여 직접 방수 시연을 했다. 이어 소방산불진화대가 운용하고 있는 산불진화 장비와 호스클램프 등 주요 장비 전시물을 살펴보며 현장대응역량을 점검했다. 이어서 울진소방서에서 산불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신속대응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신속대응팀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최근 산불 사례를 공유하며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점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원들에게 화재 시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초동대응태세 강화를 당부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목보일러 취급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시가지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영양산나물축제는 매년 5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연이 선사하는 산나물의 향과 맛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온 지역 대표 콘텐츠다. 올해 축제는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스토리를 결합한 미식 중심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산나물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요리와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방식으로 확장되며, 축제의 성격을 한층 강화했다. 영양군은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청정 지역으로, 일월산을 중심으로 자란 두릅, 곰취, 어수리 등 산나물은 깊은 향과 뛰어난 식감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판매장터, 전통시장, 특설무대, 미식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걷고 즐기는 축제’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야간 공연과 감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낮과 밤이 이어지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