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여해 지역 수산물과 수산식품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EXCO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제28회 바다의 날’과 연계해 해양 신산업 발굴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되며, 전시회는 물론 유명 유투버 먹방과 붉은대게 나눔이벤트 등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 자리에 영덕군은 세웅수산, 영덕농수산영어조합법인, 오바다푸드, 더동쪽바다가는길 등 지역의 우수기업 11개 업체와 함께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영덕대게, 청어, 미역, 오징어 등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각종 상품을 홍보해 전국의 소비자와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미역의 주요 성분들을 추출해 개발한 ‘해녀미역맥주’와 주식회사 해담의 청어를 이용한 강정 ‘헤링칩’을 소개하는 시음·시식회를 진행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선보이게 된다. 정상호 해양수산과장은 “기업들의 네트워크 기회 마련으로 영덕의 우수한 수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양수산산업을 활성화
청송군(군수 윤경희)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사과적과 등 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다. 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180여 명을 투입해 “2023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펼친다. 특히 인력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한 인력 부족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단체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로 인해 농번기만 되면 농촌의 근심이 깊어진다.”며 “관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단장 이종석)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수면 창수리의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제때 적과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침을 감안해 우천 상황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냉해 피해 농가 순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은 부족하고 임금과 에너지 비용은 나날이 올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직원과 기관·사회단체를 연계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힘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4일 부남면 양숙리 32번지 700여 평의 논에서 청송군 농민회(회장 정문우) 주관으로 ‘풍년기원제 및 통일쌀 손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와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신효광 도의원,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김태현 의장, 청송농협 김종두 조합장 및 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례’가 먼저 진행되었고, 이어 참가자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상쇠가 치는 징소리에 맞추어 2명의 줄잡이가 못줄을 옮기면 모판의 모를 한 움큼씩 못줄 빨간 표시에 맞추어 부지런히 모를 심어야 하는 고된 협동 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고려 말 때부터 이어져 오던 전통방식의 모심기 재현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의 공동체 농경문화를 잠시나마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풍년기원제를 통해 최근 저온 등 여러 가지로 힘든 농업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원 드렸다.”며 “올 한 해도 풍년 농사가 되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23일 귀어인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청년어업인 및 해녀 육성 등 어촌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웃어촌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권순욱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서석영, 최덕규, 연규식 도의원과 김남일 포항부시장, 김성호 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도내 수협조합장과 어촌계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웃어촌지원센터는 경북 최대 어업 전진기지인 포항 구룡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9,917㎡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교육장, 요리, 가공 실습실, 귀어인과 어업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웃어촌지원센터에서는 귀어학교와 귀어귀촌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귀어인과 귀어희망자를 위한 교육 및 지원 △청년어업인 및 해녀 육성 △어촌 6차산업화 창업교육 △수산업경영인, 자율관리어업 등 어업인단체 육성 △어촌에서 살아보기(귀어인 임시숙소) 등을 지원한다. 한편, 어업기술원에서는 귀어학교, 청년창업교육, 수산업경영인 및 어촌지도자 교육 등을 통해 매년 1,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웃어촌지원센터에서 추진하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ㆍ독도해역에 23일 방류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서 도화새우 10만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다. 또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방류했으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도화새우는 독도새우류(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3종 중 가장 대형종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원 감소 등으로 어획량이 적어 kg당 20~30만원의 고가에 거래되는 동해안 명품 새우류다. 체색은 황적색으로 머리 부분에 흰 반점이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간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 2013년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도화새우 대량 종자생산 연구ㆍ개발에 성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일품 우렁이쌀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7.4톤으로 호주로 첫 선적을 하게되어 현지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고품질 쌀 맛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의성농협은 국제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가바쌀 5회, 우렁이쌀 6회 등 총 11회차로 총 155.9톤까지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실적을 올리고 있어 지난해 대비 상승세가 가파를 전망이다. 군에서는 친환경 안전 먹거리를 원하는 시장의 요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농약사용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보존시키며,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우렁이 농법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올해 1097농가 800ha에 새끼우렁이 24톤을 공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친환경 일품 우렁이쌀 수출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의성쌀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청송군4-H연합회 신규 회원이 30%이상 증가하며 농촌지역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실천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농업 정보교류 회의 및 화합활동, 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회원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청년농업인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6일에는 청송군4-H회의 협력과 화합을 목표로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스테인드글라스 스탠드 제작 실습, 화합활동 등의 과제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그라인더 작업 및 동테이프 붙이기, 납땜 작업을 통해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을 제작하며 상호 소통 능력배양과 협력 강화에 이바지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4-H연합회는 우리 지역의 농업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나갈 미래농업 인력으로 농업·농촌의 중요한 버팀목이다.”며 “청송군의 대표적인 농민단체로서 농업 발전에 핵심리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송군은 4-H회의 육성을 위해 학생4-H회 대상 텃밭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4-H본부 역량강화 대회지원 사업, 야영대회, 역량 강화 교육, 4-H회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선학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9일에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농업신기술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의 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군위군수(김진열)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조영숙) 등 양측 관계관이 참석하여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에는 농업신기술 및 신품종 상호지원,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 지원 농업인, 공무원 체험, 견학 등 현장교육 및 도농 교류 지원, 농업환경개선을 위한 상호 농업데이터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 상호 농업발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양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연구결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자”고 했고 김진열 군수도 “함께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난 19일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 경북권역 수산 정책 방향 간담회가 포항 구룡포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포항해경서장, 한수연 중앙연합회장, 한수연 경북도연합회장, 구룡포수협 조합장과 경북지역 25개의 생산자단체 등 3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간의 수산물 안전관리 대응 현황과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수산 정책 방향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생산자단체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철저한 대책 마련과 함께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주문하며, 어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어업인들의 우려와 어려움에 공감하며, 정부, 지자체, 어업인이 함께 노력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우리 시민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울진군(군수 손병복)후포면 건강위원과 담당자 등 30여 명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18일 고령군 다산면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함께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환경적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건강사업으로 울진군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매화면, 죽변면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되어 올해 1년 차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울진군 후포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영호)가 주축이 되어 2024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우수마을로 선정된 고령군 다산면 일원을 다녀왔다. 이를 통해 다산면 건강마을 추진 방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접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호 위원장은“우수 건강마을의 우수사례와 건강위원들의 현장경험을 많이 배워서 우리 마을 건강사업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잘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선진지 견학이 건강위원의 역량 강화와 화합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후포면이 더 건강한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위원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9명을 대상으로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요일, 목요일 오전과 오후로 4번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 서포터즈가 준비한 심청전 인형극을 통해 치매예방수칙 333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포면 경로당행복선생님의 건강체조 강의가 이어져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인형극과 난타공연, 건강체조와 같은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폭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건강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인)은 지난 9월 18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해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238명을 모시고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서포터즈에서 심청전 인형극을 통한 치매예방수칙 전달 및 난타 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평해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238명은 2월부터 12월까지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배식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고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2일(월)부터 10월 31일(일)까지, 정부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2차 지급은 전 국민에게 지급한 1차 지급과 달리,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장기 요양보험료 제외)을 기준으로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 10만 원씩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전년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전년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수단은 카드사ㆍ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의 경우 1차 지급 때와 같이 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행정안전부의 방침에 따라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지류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번과 같이, 신청 첫 주에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고, 1차 지급 당시 5부제에 따라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이 재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