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 울진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 대상으로 「2021년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실내 거리두기 및 입실 전 손소득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국민응급처치교육 EFR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115명, 경로당행복도우미 15명 등 130명을 대상으로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하였다. 국가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한 법정의무교육은 일반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개인정보보호교육·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말하며, 5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가 교육 대상자이고, 교육을 이수 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본 교육 전에 울진군이 추진하는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운동에 따른 울진군 인구정책 홍보 동영상 시청과 지난달에 실시한 「202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총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내 부모처럼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주는 생활지원사·경로당행복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가정으로 출근하는 업무 특성상 앞으로도 예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0일 수요일 15시 30분부터 「2021학년도 ON(溫)택트 특수교육대상학생 자기권리주장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e-메일 및 인편으로 접수한 작품을 심사하여 시상하였으며, 울진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25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시상은 언어표현과 신체표현 부문으로 나뉘어 언어표현 부문 초등부 4명, 중등부 3명 그리고 신체표현 부문 초등부 3명과 중등부 2명으로 총 12명의 학생이 교육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회 참여를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기표현능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2021학년도 ON(溫)택트 특수교육대상학생 자기권리주장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 취미, 여행, 친구 등 자유로운 주제를 표현함으로써 삶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양한 장애 권익 행사를 통하여 같이 하는 세상에 더욱 큰
울진소방서는 21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민 및 경상북도 농업기계 전문인력양성 교육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농기계 사고 사례 ▲교통안전 사전 사고예방 교육 ▲생활응급처치 및 119신고 요령 등이다. 허용학 예방총괄담당은“첨단농기계를 사용할 때 중요한 것은 사전 안전점검이다.농기계를 사용하는 우리 농민들에게 안전을 재차 강조한다”며“모두에게 뜻깊은 교육이었길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좀 더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42)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사격실업팀이 20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인전에서는 권은지 선수가 10m 공기소총 여자일반부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총점632.4)으로 개인1위를 차지하였으며, 단체전에서는 권은지, 최은정, 류나영, 김진영 선수가 한 조를 이루어 1877.8점으로 IBK기업은행을 0.1점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효철 사격팀 감독은“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울진군 홍보와 위상을 드높이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 관계자 및 군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좋은 소식을 들려주어 기쁘다”며“군에서도 스포츠메카 울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왕피천공원 다도체험관(자원봉사단체 우진다우회)에서 전통차 문화 및 예절교육인 다례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이용 및 직접방문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위주의 교육활동을 통한 전통차 시연 및 다례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아이 및 어른 각각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의 의미 및 유래, 전통차의 종류, 마시는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 3회(월,수,금) 회당 60분 가량 교육이 진행된다. 손병수 울진군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전통교육의 현장이 많이 줄어드는 시대에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에게 다례교육을 통한 예절과 교양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울진군 자원봉사 단체인 우진다우회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니,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운영1팀(☎054-789-5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 지난 19일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과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가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진해양경찰서 직원(가족) 및 민간해양구조대원(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회원, 민간해양구조대원, 연안안전지킴이, 해양자율방제대원,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직원만큼이나 민간해양구조대원까지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직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울진해양경찰서 직원 및 가족은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이용 시 우수한 서비스 및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되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바다는 거칠고 험난해서 근무환경이 힘들고 어려워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찰관들에게 이번협약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로 인해 군민들도 푸른 바다를 안전하게 이용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30여 명을 초청해‘스마트축산ICT 한우시범단지 조성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스마트축산ICT 한우시범단지 조성사업’관련 주민갈등이 깊어짐에 따라 사업에 관련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분열된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전찬걸 군수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사업 추진 이유와 과정, 현재까지 진행상황, 갈등을 일으키는 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찬성·반대·중립 진영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일련의 절차는 추진과정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법률적·행정적 행위로 편향적인 행정절차가 아님을 설명했다. 전찬걸 군수는“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민원과 갈등이 발생한 것에 대해 행정의 책임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반대·찬성·중립 진영 주민과, 의회, 행정이 함께 「통합위원회」를 구성하여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위를 멈추고 대화로 풀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통합할 수 있는
경상북도 출연연구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은 지난 10월 15일에 경북 동해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활용한 탄소저감형 양어 및 반려견 곤충사료기술에 대해 경상북도 반려동물 스타트업 사료회사인 ㈜시그널케어(대표 양동섭)와 업무협약(MOU) 및 기술이전을 체결하였다. 이번 기술이전과 업무협약은 경북형 산업곤충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류 및 반려동물 사료첨가제 개발 기술로 단백질 보충, 면역 강화, 장내환경 개선, 성장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환동해산업연구원 소재산업화팀(홍선미 박사)은 해수에서 기인하는 어류질병(비브리오, 연쇄상구균 등)과 유해 미생물(리스테리아, 식중독균 등)에 대해 항균효과가 있는 해양유산균(Marine LAB) 500종 이상을 분리하고, 우수균을 선발하여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Tm),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Pb), 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Hi) 유산균 발효물의 기능성을 높이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바이오공정법을 개발하였다. 이는 2019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해양생물상용화사업,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고부가가치식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매화면 신흥2리에서 기성면 삼산2리를 연결하는 군도17호선(매화면 기양1리∼기성면 사동1리) 개설공사의 조기 준공을 위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도17호선(신흥∼삼산) 개설공사는 총연장 1.7km(2차선), 총사업비 62억2500만원(국비 30억 군비 32억250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8년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까지 국비30억원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2018년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1차 구간(0.8km, 22억7900만원)은 2020년 12월에 착공하여 2022년 6월에 준공예정으로 향후 2023년 준공예정인 2차 구간(0.9km, 39억4600만원) 사업이 완료되면 군도17호선(매화면 기양1리∼기성면 사동1리) 전 구간이 개통된다. 전찬걸 군수는“미 개설구간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낙후된 산간마을의 교통인프라 구축 및 주변 마을간 접근성 향상과 농산물 수송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도로개설을 통해 현종산 풍력단지와 해양 생태환경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산업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울진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시설과의 연계·협력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찬걸 군수와 전병호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사업 추진의 건, 2021년 우수지자체 지원사업 추진의 건 등 6개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실무분과를 활성를 통해 논의 된 부분을 구체화 하여 실무분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병호 민간위원장은“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8월 19일(화) 남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사)아이코리아,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했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남선면 이재민 등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다과회 및 저녁식사 시간에는 (사)아이코리아 소속 안동시 시립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배식에 나서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동체의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무대에서는 지역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희망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산불피해로 선진이동주택에 입주한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공동체 회복과 일상의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사)아이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치유와 회복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들이 겪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드리고자 공연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20일(수) 14:00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근무자 및 군민 등이 참여하였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참관하였다. 이번 훈련은 14시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피, 경보해제에 따른 심폐소생술 훈련, 안전교육,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훈련소감 및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강평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공습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센터장 김종형)는 8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주요 베어링 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기업지원방안 홍보 △베어링관련 소재분석 장비 및 사례 △베어링산업 기술개발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0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 기술센터의 장비활용 개별상담과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나누며 베어링 산업 발전의 방향을 함께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착실히 추진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베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226억 원을 투입해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를 건립했으며, 제품 설계부터 성능평가,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2025년 을지연습 대구시 지정 실제훈련’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 진압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올해 을지연습 추진에 앞서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사전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있게 준비해왔다. 이번 훈련은 팔공산여단 군위군·동구대대, 대구경찰특공대, 군위경찰서, 대구119특수구조단, 대구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 참가자들은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테러범을 제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정을 수행하였다. 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전·평시에 연계된 절차를 익히는 등 테러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