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0일 대구광역시에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제실업(대표 황의교)으로부터 아동용 체험학습 안전조끼 1,5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안전조끼를 기탁한 백제실업은 평소 안전에 높은 관심으로 안전조끼를 제작 온 기업으로, 아동들의 실외 활동 시 눈에 잘 띄도록 형광 색깔의 조끼를 제작하여 기부하였다. 황의교 대표는“다가오는 가을철 아동들이 소풍과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이 있을 텐데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구소멸 시대에 아동에 관심을 갖고 기탁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골프협회(회장 이영철)가 주최·주관한 제18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 및 군민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강구면에 있는 오션비치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덕군민과 출향민 64팀 254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애향심을 드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결과는 신페리오부에서 남성부 권유섭 선수와 여성부 송미예 선수, 시니어부에선 김상재 선수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스트로크 메탈리스트부는 최창석 선수, 니어리스트는 안병욱 선수, 롱기스트 남자부와 여자부는 김인일 선수와 이연옥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향우들과 군민의 화합된 열정과 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덕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제9회 영덕군수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31일 열린 개막식엔 박형수 국회의원, 문성준 영덕군 부군수, 배재현 영덕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김서규 체육회장,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하진석 울진군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에 응원을 보냈다. 이번 탁구대회는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 단식, 혼성 복식, 초심부, 단체전으로 나눠 기량을 겨루며 탁구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경기 결과는 △상급 남자 단식 연종언(청주리셈블) △상급 여자 단식 정자영(부산하이니스) △중급 남자 단식 배현수(포항상아클럽) △중급 여자 단식 김은희(경북탁구) △혼성 복식 김민·정혜경(PNP) △초심부 박서환(야시홀) △상급 단체 청주리셈블A △중급 단체 광장탁구A가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문성준 영덕군부군수는 “탁구 애호가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영덕군수배 전국 탁구대회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역 탁구 활성화와 탁구 발전에 더욱 힘을 쓰도록
영주시가 주최하고 금계1리 마을회가 주관한 ‘2024년 정감록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가 지난 30일, 풍기읍 금계1리 너른마당에서 관람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정감록 제1승지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금계1리 주민들의 ‘수승 금계주’ 연극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앙상블, 남도 소고춤, 품바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십승지 중 일승지로 꼽히는 금계마을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전하고, 금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거점 공간조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로 ‘정감록 제1승지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말 준공된 ‘행복 명당 문화센터’는 주민 연극동아리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 탄생한 연극 ‘수승 금계주’는 이날 공연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 요소로 무더위와 농사일에 지친 금계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장길 금계1리 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힐링 음악회를 통해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주민들의 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을 초청하여 “우리 전통문화 다도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군위군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차의 기원과 종류, 차를 우리고 내리는 방법 시연, 한중일 다도의 차이점 등 다도 예법 강의와 우리의 전통 예절, 일상생활 속에 가져야 할 부부의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말차, 녹차, 황차를 시음하고, 다식 체험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가 바로 차(茶)다. 다도라고 하면 대부분의 분들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차를 마시기 위해 행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예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차를 우려내기 위해 준비하고, 마시는 과정에서 내 몸의 심신의 안정은 물론 겸손과 예의를 갖추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기 수양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강이 바쁜 일상 속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과 배움의 시간이 되었기
청송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최우수상(경상북도의회장)을 수상했다.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는 청소년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9개 시·군 12개 청소년 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하여, 정책 제안 대회를 벌였다. 청송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바래? 다 줄게! 청소년문화지원카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정책은 만13세부터 만18세까지의 경상북도 청소년들에게 매년 20만원의 문화지원카드를 지급하여 문화·예술·스포츠 관련 시설(영화관, 미술관, 경기장 등)에서의 입장료나 직업체험프로그램 참가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발표 전달력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상까지 수상한 우리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청소년이 청소년 정책 형성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부장 위촉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 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첨성이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감을 주고 MZ세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첨성이를 경주시 상징 캐릭터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
봉화군과 임란의병 유족회는 지난 8월 31일 소천면 현동리 임란의병 전적지 충렬사에서 봉화 임란의병 추모제를 거행했다. 봉화 임란의병 추모제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봉화군 소천면 화장산 일대에서 왜군 3천6백병력과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600의병의 넋을 기리고자 매년 음력 7월 28일 개최된다. 이날 추모제 행사는 임란의병 유족회원 및 향교임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임란의병 문화해설을 시작으로 박현국 군수의 초헌례, 금동윤 군의회 부의장의 아헌례, 임충빈 임란의병 유족대표의 종헌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빈 및 유족회원의 의총 헌화로 마무리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임란의병 추모제를 통해 600의병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으로 승화시켜 나라사랑 정신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강당에서 제6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총 13팀(37명)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달 5일 제안서의 진정성, 실효성, 논리성을 중점으로 한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진출 5개 팀(19명)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3일간에 걸친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제안서를 보완한 후 이날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본선대회는 5개 부문(논리상, 미래상, 실현가능상, 재치상, 혜택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본선 결과 논리상은 세이프 나이트 팀의 ‘청소년 안심 귀가 지원’, 미래상은 알 이즈 웰 팀의 ‘청소년을 위한 실내 놀이시설 설치’, 실현가능상은 The Bright Streets 팀의 ‘영주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표지병 설치’, 재치상은 특전사의 주차단속팀의 ‘주차인식 개선을 통한 안전 영주 만들기’, 혜택상은 살아있는 거북들 팀의 ‘부모 자녀 화합 한마당’이 선정됐다. 본선 대회에 참가한 이OO 학생(14세)은 “정책한마당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제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정책한마당을 매년 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청송군은 「2024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중·고)」를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청송군배드민턴협회 및 청송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엘리트 중·고등학생 선수 약 7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배드민턴의 성지 청송군은 배드민턴 종목 지원확대와 전문학교 육성 등으로 국내 최고의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여 올림픽 국가대표선수 배출 및 각종 전국대회 우승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개최는 관내 선수들에게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하여, 선수 육성 및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송군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와 관내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회기간 간 선수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여 선수들이 실력발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0월 27일 제262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 5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군의 우리시민화운동 지원 조례안(안유안, 임태섭, 권기윤, 김상진, 정복순, 박치선, 김창현, 김새롬,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 (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권기익, 정복순, 김순중,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안(김새롬, 김상진, 이재갑, 김호석, 정복순, 김순중, 김정림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정림, 임태섭, 권기윤, 권기익, 안유안,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여주희, 임태섭, 권기윤, 김상진,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등 5건과, 의회운영위원회 제안 안건인 ▲안동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불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제안 안건인 ▲안동시 산불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에서 10월 25일 개최한 ‘제2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지난 5월의 봄(春) 편에 이어 이번에 2회차를 맞았다.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글짓기 대회에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울진의 미래’를 주제로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을 시상하고 참가작 모음집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대회에서 루미큐브·젠가 대결이 펼쳐졌고 민속놀이 체험 5종과 버스킹, 샌드아트와 풍선아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에 더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드’ 기부 캠페인에 3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한울본부 마스코트 ‘한우리’가 그려진 안전 키링을 직접 만들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부 문화를 실천했다. 한울에너지팜 야외 공원에서는 미라, 마녀 등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의 마임 연기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의 인파밀집사고 등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상북도 및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상태를 세밀히 점검했다. 군은 사고 없는 안전한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앞서 10월 15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10월 27일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직접 유관기관 점검자와 함께 행사장 내 가설건축물, 야외무대, 조형물을 점검하고 경찰, 소방, 가스, 전기 분야별로 안전 위해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였으며, 관람객 입장에서 동선과 부스 간 배치 형태까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난 만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주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합동 점검반에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지난 10월 24일(금)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지역 의료 경쟁력 강화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경북 국립의대 신설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안동시 평생학습 홍보부스에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경북 북부권의 열악한 의료현실과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을 알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배부해 준 리플렛을 보고 경북의 지역의료 상황을 알게 됐다”며, “국립의대 신설 캠페인을 보고 지역 발전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립의과대학 유치는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의과대학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