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1월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 하에 한울 6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매년 발전소별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방사선 비상 사고 발생 시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울릉도 동쪽 200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5 지진과 해일에 대비한 시나리오로 실시하였으며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및 오염환자 의료구호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세용 본부장은 “자연재해 상황을 가정한 본훈련으로 비상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매뉴얼에 근거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방사선 비상 사고가 발생해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체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시리즈’ 의 일환인 ‘Save The Energy’ 동계 캠페인을 시행한다. 본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희망자는 2024년 11월과 12월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지로용지), 전자고지서(카카오톡 등), 관리비 내역서 등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할 수 있는 증빙을 지참해 한울에너지팜 방문 시 참여 가능하다. 11월, 12월 각 달마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면양말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에너지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많은 분들의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에너지 절약 인식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ICQCC(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전세계 13개국에서 900여 분임조, 총 1,9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울본부 대외협력처 한상민 차장이 ‘환경방사선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한상민 차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이미지 제고와 품질혁신을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하여 참여했고, 앞으로도 K-원전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대회 참여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준비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여 무척 자랑스럽고, 회사의 위상과 K-원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3일 한울에너지팜에서 3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3만 번째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한 주인공은 북면에 거주하는 서효림씨로, 이세용 본부장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소소하게 기념했다. 서효림씨는 “평소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하는데 3만 번째 방문객이 되어 기쁘며, 집 근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고 계속 방문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많은 분께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개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탈주」를 11월 19일, 20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이제훈)’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현상(구교환)’의 긴박한 추격전을 다룬 12세 관람가 액션 영화다. 상영 시간은 11월 19일 화요일 19시, 11월 20일 수요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은 11월 12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친환경 생활 문화를 장려하고자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울본부는 1,000장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울진 바지게시장상인회에 전달했으며, 한울봉사대는 상인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 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나누어주었다. 반기동 울진 바지게시장상인회장은 “앞으로도 바지게시장은 한울본부가 지원해 준 장바구니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는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펼칠 것이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연극 ‘킬러가 온다’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두목의 여자와 밀애 현장을 들킨 조직원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조직을 속이며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담은 코믹느와르 장르로 유명 코미디언 ‘맹승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극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19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사전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한울에너지팜에서 대학로 인기 연극을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31일 흥부대박축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이동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한울본부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추억의 뽑기 게임을 통해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편백나무 도마, 수건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전호동 북면발전협의회장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하나가 된 느낌이 들어 좋았고, 성황리에 마친 이번 축제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와서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 직원들도 북면의 지역주민으로서 축제에 참여하며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어 기쁘고, 흥부대박축제가 북면의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일정으로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28일 터빈을 수동 정지한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터빈밸브 닫힘 사항을 해결하고 30일 18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31일 21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